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계절을 느끼고 싶거나 인계동 근처에왔는데 커피가 땡길 때 생각나서 한번씩 가는 곳 카페 도안 디저트는 대체로 건강한 맛이고 에스프레스는 꽤 맛있게 잘 내려줌 넓은 공간이지만 주말에는 꽤 북적이는 편이다 드립커피는 처음으로 시켜봤는데 드립커피는 카운터쪽이 아니라 좌석 구석.. 위의 사진 왼쪽처럼 따로 자리잡은 드립존(?) 한켠에서 내려주심 3층에 탁트인 통창이 있어서 계절을 느낄수 있다 자연이 주는 소소한 행복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짐 드립커피에 아몬드브리즈 + 커피.. 아몬드라떼였나? 그리고 고급 엄마손파이인 빠미깔레 디저트는 너무달지않은 건강한맛이라 다른 음료와 잘어울렸고 특히 아이스마실때 잔얼음 나오는거 진짜 최고..!!! 그래서 에스프레소 한잔 더 마셨다^,^ 막판 입가심

위치만 보면.. 2층이라 사람이 많을까? 싶지만 의외로 많은 곳 *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 주차 어려움 / 근처 공영주차장, 공원주차장 많음 안바쁠때는 커피에 대해서 심도깊은(?) 얘기도 나눌수있고 무척이나 친절하심 중간 바에 앉았는데 사방이 푸릇푸릇하다 아.. 이곳은 자연인가.. 낮은 층이라도 이런 뷰라면 조..좋아.. ♡ 결국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여기로 옴 ㅋㅋㅋㅋㅋㅋ 인기 많은 버터바 하나 시키고 버터바는 너무 달아서 꼭 달지 않은 음료랑 마실 것 배불러서 유제품 들은건 못먹고 걍 아메리로 조금아쉬워서 금귤에이드랑 에스프레도 하나더 쥬문 아.. 역시 이곳은 커피 맛집이었다 다음에는 커피를 배신하지 말아야지 다 마시고 푸릇푸릇한 공원 산책하기로 함 여기 제주도? 자매.. 뭐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