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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아빌라 호텔에 체크인한 후 잠시 쉬다가 어떤게 유명한지 검색해 보았는데 아빌라에서는 츌레톤 chuletón 이라고 하는 소고기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하여 호텔 근처의 식당으로 찾아갔다.아빌라는 꽤 작은도시이므로 아빌라 성벽안에 호텔이 있다면 걸어서 갈 수 있다. 외부 전경. 숙성되고 있는 고기가 보인다. 내부 사진. 스페인에서의 첫 음식! 술을 못먹는 우리는 유럽에 여행가면 항상 탄산수를 주문한다.아구아 꼰 가스 뽀르빠브르~~ 매우매우 친절한 서버가 고기를 굽기전 보여주는데 이 비쥬얼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한국에서 너무너무 비싸서 못먹었던 고기인데 여기서 만나보게 되다니.. 유럽은 고기위주 메뉴가 많기 때문에 항상 샐러드를 시켜야 한다. ensalada 고기는 정직하게 썰어서 나오고 혹시나 소..
La pepica 발렌시아는 빠에야의 본고장이라고 한다. 발렌시아에 온 목적이 빠에야를 먹기 위해서 이므로 나는 최고의 빠에야를 찾기위해 출발 전 검색을 해 보았다. 발렌시아에는 말바로사(Malvarrosa) 라는 해변이 있고 여기에는 두 유명한 빠에야 레스토랑이 이다. La Pepica(홈페이지) L'estimat(홈페이지) 두 레스토랑은 서로 붙어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투어버스가 이 앞을 지나가므로 투어버스 티켓을 샀다면 발렌시아 중심가에서 쉽게 올 수 있다. 원래는 L'estimat 에 가려고 했으나 화요일은 닫는 관계로 ㅠㅠ 우리는 라 페피카에 가기로 한다. 이 해변은 해변가를 따라 음식점이 늘어서 있고 음식점마다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 여기만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 위엄을 보이고 있다..
Zeruko 스페인 북부 빌바오 근처에 산 세바스티안이라는 작은 도시가 하나 있다. 이 도시가 유명한 까닭은 arzak, mugaritz 같은 미슐랭 스타 음식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또 이 도시에는 제루코라고 타파스가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 분점을 바르셀로나에도 냈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길가에 있어서 찾기가 쉽다. 타파스는 작은접시에 1~2조각 정도로 매우 작기 때문에 가격도 싼 편이다. 우리도 10개 정도의 음식을 주문하였다. 메뉴판은 스페인어/영어 두가지 버전이 있으니 원하는 버전으로 달라고 하자. 바게뜨 빵 위에 염소치즈, 그리고 캬라멜라이즈드된 사과를 올렸다. 그 사이에는 푸아그라... 근데 거위간인지는 모르겠다. Foie 가 있다고 했는데 딱히 큰 맛은 못느꼈다. 사과가 느끼한맛을 딱 잡아줬..
Disfrutar * 2016년 현재 Disfrutar 는 미슐랭 별 1개, 스페인/포르투갈 지역의 식당추천 가이드인 Guia Repsol sun 2 개를 획득하였다. * 엘 불리라는 식당이 있었다. 이 엘불리라는 식당은 미슐랭 별3개,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를 5번이나 받은 전설적인 레스토랑이다. 왜 과거형이냐면 잠시 요리연구를 위해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여기의 쉐프 페란 아드리아의 동생 알버트 아드리아가 하는 Tickets 라는 레스토랑도 있는데 미슐랭 별 2개고 바르셀로나에 있으니 예약이 된다면...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참고로 Tickets의 인터넷 예약은 2달전에 스페인시간 12시에 열리며 여기서 밥을 먹기위해 전 세계에서 예약을 시도하므로 보통 2~3분만에 마감이 된다. 만약 예약..
기나긴 시간의 비행과, 3번의 기내식 끝에 마드리드 도착. 반갑다 마드리드야! 공항에서 시내까지 일단 가야하니까 전철 표사고 싱기방기하게 한국과 비슷하게 지하철에서 이런걸 나눠주는 사람도 있었다. 너무 익숙한 광경이라 한국인줄 스페인의 7월은 햇살이 무척이나 강했다 우리 밍 선글라스 안들고왔으면 눈 실명할뻔 너무 밝아서 사진 용량이 엄청 크다... ㄷㄷ 푸에르타 델 솔 [Puerta del Sol] 내 뒤에 계신 동상 분은 카를로스 3세임 조금 옆을 보면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곰과 산딸기 나무' 동상을 볼수 있다 산딸기 나무의 발음이 마드리드와 비슷하고, 마드리드에 곰이 자주 출몰해서 산딸기를 따먹는 곰이 상징이 됐다는... 어디서나 볼수있는 마드리드 기념품가게 여긴 마드리드 플라자마요르 (plaza m..
스페인의 7월. 덥다.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하는 관계로 쇼핑을 멈출수없다.... 여기서 살면 지름신 장난아닐듯ㅋㅋㅋ 한달 여행이 아닌게 다행이요 근데 츄파춥스의 본고장인데 츄파춥스는 왜케비쌈? 대.실.망.ㅠㅠ
스페인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말라가, 그라나다 등을 방문할 것이다. 스페인은 땅덩이가 커서 이동할때 한국의 KTX 같은 초고속 기차를 이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우리는 마드리드 -> 발렌시아 -> 바르셀로나 순으로 여행을 할 예정이고, 기차를 이용하여 이동하기로 하였다. 마드리드 -> 발렌시아 구간은 AVE 열차고, 발렌시아 -> 바르셀로나 구간은 EUROMED 열차다. 스페인에서 기차를 예약하려면 예약대행 사이트(레일유럽 같은)나 renfe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나는 renfe 홈페이지 가입 후 renfe 앱으로 기차표를 예매하였다. renfe 가입방법은 다른 카페나 블로그를 찾아보면 많이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renfe 결제단계에서 많이..
얼마 전에 오사카 여행을 위해 뱅기표를 사고 나서..... 거기서 그만 뒀어야했는데 자꾸 다른 티켓이 마구마구 보였다. 이러면 안되는데....... 아마 2014년에 여행을 너무 앞에 다 땡겨서 가서 그런가보다. 나는 분기당 1번씩해서 한해에 최대 4번 해외여행을 가는 걸로 계획을 세운다. 근데 올해는 1월, 3월, 6월, 7월.... 너무 초에 다 땡겨서 가버림 ㅠㅠ 그래서 지금 7월 이후에 여행을 못가서 그런지 자꾸 가고 싶다. 게다가 이번 설날은 왜이렇게 쉬는 날이 많아???? 그치만 결혼했으니까 명절은 패쓰..... 또르르... 그래, 그럼 그러지 말고 여름휴가 계획이라도 세우자!!! 아님 1주년!!!!!!!!!!!!!!!!! 그래서 또 다시 우리는 여행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