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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언양 맛집 (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울산 갔더니 엄마가 갑자기 추어탕 먹을까? 해서 응..? 엄마가 단 한번도 입밖에 꺼내본적 없는 음식이름인데..? (깜놀) 하지만 오랜 직장생활로 인하여 추어탕따윈 물론 먹을수 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쪼오오오오오금 고민하다가 콜! 함 그렇게 도착한 본동네추어탕 장모님 손맛 그대로 본동네 추어탕...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웃고 들어가봅니다 날이 추우니 따끈한 숭늉호록호록 요것만으로도 벌써 몸이 따끈해지는 너낌!! 추어탕 8000원통추어탕 9000원추어튀김/추어탕수육 각각 10000원 역시 추어탕집에서 빠질수 없는 그 메뉴돈까스!!돈까스는 7000원 씩 좌식도 있고 입식도 있고정확한건... 사람이 많다!!!! 밥 먹는데 사람이 계속 들어왔다오 인기좋은데..? 드디어 나온 추어탕! 추어튀김도 4개나 나왔다..
언양진미불고기 울산에 오면 가끔 먹는 언양진미불고기.. 또 때가 되서 (여름에) 갔었음 ㅋㅋㅋ 여전한 진미불고기 입구에 이렇게 가격표가 적혀있어서 확인이 쉽고 좋아요? ..저녁시간이라 대기가 꽤 많았다. 약 20~30분 대기 후 입장!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이미 셋팅된 테이블랩까지 씌워져있고?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는 언양불고기 19,000원 4인분으로! 이거 한조각 먹고있으면 한개가 더 오지요 사실 대기를 하면서까지 먹을만한 곳인가? 하는 의문이 들긴하는데..그건 내가 자주 와서 그런거겠지 언양불고기는 미나리철에 와야 더 맛있는듯하다. 미나리에 쌈싸먹기 → 맛 30% 상승! 여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당!
사랑방 잔치국수 엄마가 국수를 좋아해서ㅎ 국수를 엄청나게 주는데 심지어 맛있다는!!!! 사랑방 잔치국수를 찾아갔다. 이렇게 언양성당을 찾아서 맞은 편 골목길로 들어가면 있다. 조은사랑방 ^,^ 이쁜 꽃들이 보이고 원래 인당 6,000원에 국수를 시키면 비빔국수를 줬었는데이젠 5,000원에 그냥 국수만 나온다. 국수 양이 무척이나 넉넉하게 주는 이유는 둘이 나눠드시라는게 아니고 맛있게 배부르게 드시라는 것!!!! 양 많다고 둘이와서 하나만 시키는 그런거 노노!!!!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40분부터 15시까지이니 시간을 잘 맞춰서 와야한다. 부족한 육수, 깍두기, 물은 셀프구요. 참고로 에어컨이 없었던것 같음 이런 방이 두어개 정도 있고, 입식테이블도 있다. 따끈한 육수가 나오고~ 맛있어보이는 깍두기와 고..
진미불고기 언양 맛집 1984년 개업한 역사 깊은(?) 언양진미불고기. 우리가족이 가끔 언양에서 불고기 먹고싶을때 마다 방문하는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언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는 듯하다. 물론 새로운 맛집이 등장했을수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진미불고기가 최고!!! 수요미식회에서 나왔다는 기와집?? 거기서 파는 바싹불고기는 언양불고기와는 다른 스타일이라.. 거기는 다음에 한번 방문해봐야겠다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울산을 떠나는 마지막날 밤, 말복이기도 했기에 언양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오예!!!! 예전에는 이 주변이 대부분 공터였기에 주차장으로도 많이 썼는데 지금은 다 공사중, 또는 건물이 다 지어져서 건물 앞에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주말엔 항상 북적였는데 평일 저녁에 가니까 널널하고 좋구만. ..
맛있는 언양불고기!!!!! 울산에 갈때마다 생각나는거.... 오리불고기, 회(초장집), 그리고 언양불고기. 나랑 밍이는 울산 왔을때 몇번 먹어봤는데 언니의 남친님이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고 해서 이번에는 언양불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블루리본에도 소개된 공원불고기. 매번 1박2일에 소개된 불고기집만 갔었는데, 여긴 또 어떨지 기대기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벽에 그려진 소들.... 엄청난 포스임. 주차장도 꽤 넓었다. 입구로 총총 들어가는 우리 어무닝 >_
울산에 살면서 '언양불고기가 뭥미?' 라며 담을 쌓아온 나. 왠지 입맛이 저렴해서일까? 나는 소 보다는 돼지가 더 좋다. 여튼, 이날은 우리 밍이 울산에 내려가기 전부터 언양 불고기~ 언양불고기~ 노래를 불러대서 노래를 그만부르게 하려면 갈 수 밖에 없었다ㅋㅋㅋ 그래, 이왕갈꺼면 유명한 곳으로 가자. 두둥! 언.양.진.미.불.고.기!!! 간판 찍으려니 우리 밍이 얼굴을 불쑥 들이밀었다. 와- 저 표정 좀 보소. 저렇게 기뻐하는건 또 간만에보네 1박 2일 촬영장소. 요즘은 요렇게 가격 표시제를 시행한다. 문 밖에 가격표가 다 붙어있음. 우리가 먹을건 언양불고기와 진미불고기! 씐난 우리 밍 손가락 출현. 자리에 앉자마자 나오는 밑반찬들. 배가 많이 고팠다. 다 싹쓸이해서 먹겠숴! 드디어 나온 이녀석은 진미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