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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리불고기 (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가마정 매번 가던 오리불고기집이 문을 닫았다.. 너랑나랑오리 ㅠㅠ 정말 맛있었는데 ㅠ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가마정으로 오리불고기 먹으러! 가마정은 주차공간이 넓고 룸이 많아서 단체로 오거나 가족끼리 와서 밥먹기 편한듯 어느새 가격인상 별수없지 ㅠㅠ 기본반찬! 오리는 금방 나왔다 지글지글 구워지고는 냉큼 다 먹어버려서 ㅋㅋㅋㅋㅋ 다 익은 사진이 없구만 넷이 먹기에 한마리는 음 그냥 저냥 쏘쏘 그래서 밥 3개 볶음호!!!!! 그런데 김치인가..? 젓갈맛이 너무 많이 나서 오리고기와 맛이 어우러지지 않는다모든 음식의 완성은 볶음밥인데... 아쉬운 저녁식사
너랑나랑오리 간만에 울산에 갔으니 또 당연한 듯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다. 오리불고기는 윗동네에서 먹기 어려우니.. 울산에는 오리불고기집이 여기저기많긴한데, 천상에 위치한 너랑나랑오리 라는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편하고 깔끔한 곳이라 자주 찾는데 사실 편하고 깔끔해서 그런게 아니라 맛이 좋다 ㅋㅋㅋ 맛이 좋아염 밑반찬이 나오자마자 엄청 열심히 먹어버림. 전부침은 사랑입니다 >< 그리고 같이 오리고기가 나왔다. 역시 아름다운 색감.. 향기.. 아 벌써 행복하다 점점 익어가는 중. 오리기름이 사방에 튀었지만.. 그 당시에는 맛있는 냄새에 홀려서 튀는지도 몰랐음 소중한 오리기름은 이 정도 보관해야 이따 볶음밥 먹을때 맛있게 먹을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기름을 보관헀으나 이렇게까진 필요없습니다 =_= 근데 소..
울산에 갈때마다 꼭 생각나는 음식... 바로 '오리불고기' 서울에는 이런 빨간 양념의 오리불고기는 없기때문이다. 아니 있어도 이 맛이 아니야. 매번 천상에 있는 곳에서 먹었는데 그 집이 이사를 했다 그래서 이사한 집으로 찾아갔다. 이름도 바뀌었넹?? '너랑나랑 오리' 뭔가 귀엽다 ㅋㅋㅋㅋ 우리는 오리불고기 2마리를 먹었다. 여기 쌀, 김치, 고추가루 등등 모두 국내산으로 쓴다고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주인 아주머니 부모님께서 직접 키우는 농수산물을 가져다 쓴다고 했다. 물론 쌀은 100% 는 아니라고 ㅎㅎ 가격이 있으니 어쩔수 없쥬 드디어 나온 오리불고기!!!! 일단 익을때까지 냅두고, 저기 보이는 구멍은 살짝 막아줬다. 익을땐 기름이 좀 있어야 윤기 좌르르하게 맛있으니까!! 밑반찬들. 언니랑 빡아죠씨는..
울산에는 훈제 오리, 오리찜, 오리 구이 보다도 오리불고기가 흔하다.매콤한 맛을 좋아해서일까? 오리 훈제는 고등학교 급식판에서 먹은 것 빼고는 먹어본 적이 없는 듯 =_= 울산에 놀러간 겸, 우리 밍에게 오리불고기를 맛보여줄 겸 (이미 맛 봤지만) 겸사겸사 해서 천상 오리고기집으로 향했다. 유천오리고기집은 나름 깔끔한것이 괜찮다. 예전의 약수터가든 오리고기 집보다는 못하지만..약수터가든 주인이 바뀌면서 이제 그곳도 바이바이.. ㅠㅠ 현재는 이 곳이 제일 괜찮은 듯하다. 천상에 위치한 유천 :) 오리 한마리를 시켰다. (한마리 30,000원인가? 그랬음) 푸짐한 양, 그리고 떡! 감자가 이쁘게 고명으로 올려져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정갈한 밑반찬들. 그리고 야채. 오리가 익기 시작하면서 먹음직스..
이직 기념으로 울산에 찾아갔었다. 어려운 시기에 쉽게 좋은 곳으로 취직한 것, 그리고 눈 수술도 잘 끝난 것을 기념하여 엄마 아빠가 맛난걸 먹자며 오리고기 집으로 슝슝! 선바위 조금 지나서 오리고기 집이 있다. 차타고 가야함. 주차장이 무척이나 잘되어있었다. 주차를 하고 돌계단을 총총 올라가면, 넓은 마당을 가진 가마정이 쨘! 들어가는 길에 커피마시는 곳이 있음. 가게 내부는 무척이나 컸다. 일반 식당처럼 다 같이 먹는 곳은 없고 방 한군데에 한 그룹. 개별임. 시크릿임.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셋이서 A코스를 먹을까 하다가 오리고기면 볶음밥이지!! 무슨 단호박영양밥! 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오리불고기 한개 주문. 맛난 반찬들 쨘! 그리고 드디어 오리고기가 우아아앙! 처음 딱 봤을때 어? 양이 왜케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