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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유천] 서울에는 흔하지 않은 오리 불고기, 한번 맛보시랑께용~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천상/유천] 서울에는 흔하지 않은 오리 불고기, 한번 맛보시랑께용~

혜진냥 2012. 8. 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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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는 훈제 오리, 오리찜, 오리 구이 보다도 오리불고기가 흔하다.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일까? 

오리 훈제는 고등학교 급식판에서 먹은 것 빼고는 먹어본 적이 없는 듯 =_= 


울산에 놀러간 겸, 우리 밍에게 오리불고기를 맛보여줄 겸 (이미 맛 봤지만) 

겸사겸사 해서 천상 오리고기집으로 향했다.


유천오리고기집은 나름 깔끔한것이 괜찮다. 예전의 약수터가든 오리고기 집보다는 못하지만..

약수터가든 주인이 바뀌면서 이제 그곳도 바이바이.. ㅠㅠ 

현재는 이 곳이 제일 괜찮은 듯하다. 


천상에 위치한 유천 :)


오리 한마리를 시켰다. (한마리 30,000원인가? 그랬음)


푸짐한 양, 그리고 떡! 감자가 이쁘게 고명으로 올려져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정갈한 밑반찬들.


그리고 야채.



오리가 익기 시작하면서 먹음직스러워졌다.

아- 맛있겠다.  


다 익은 녀석은 요녀석과 함께 한입 앙! 해서 먹으면 

완전 맛있음!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다.


3명이서 먹으면 적당히 배부른 정도,

볶음밥을 꼭 먹고싶다면 밥은 1개정도 볶아먹자.

그럼 남기지 않고 먹을수있음.


기름은 어느정도 빼내고 적당하게 볶아주신다. 

이모~ 맛나게 볶아줘용!



볶음밥 1개의 양.


엄마, 나, 우리 밍 셋이서 완전 배부르게 먹었다. ㅋㅋ

으힛.


우리 밍도 만족스러워했음. ㅋㅋ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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