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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타코칠리칠리] 엔칠라다가 정말정말 맛있는 타코칠리칠리~ㅅ~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이태원/타코칠리칠리] 엔칠라다가 정말정말 맛있는 타코칠리칠리~ㅅ~

혜진냥 2012. 8.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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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우리 밍과 이태원으로 ㄱㄱ 

이곳은 제일 처음 우리 밍이 멕시코 음식을 시도하기 위해 들렀다가 

냄새에 까무러치고... 맛도 못보고 나왔던곳....=_=


그 이후 타코벨과 온더보더 등을 돌며 멕시코의 참맛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오늘!!!! 두둥!!!! 타코 칠리칠리를 다시 방문하였다. 


깔끔해진 타코 칠리칠리, 반가워 :)


1층, 나름 밖에 주차장도 있다. 

 

주문하는 우리 밍.

우리는 엔칠라다 (9,000원) 와 치즈 퀘사디아 (4,500원) 그리고 보울- 치킨(7,000원) 을 시켰다.

아- 맛있겠다!!!! 두근두근!!!!

 

넓은 2층으로 올라왔다.

주문하고 나면 가지고 오신다.

 

요 녀석이 나를 감동시킨 엔칠라다.

앞으로도 엔칠라다는 꼭 시켜야지. 아 진짜 맛있음. 

눈물 질질

위에 올라간 풀때기놈은 고수 라는 놈이니... 함부로 주워먹지말것!! 

 

요녀석이 보울 샐러드.

그릇을 부셔부셔 해서 함께 먹으면 맛있다. 

 

그리고.... 이 녀석이 치즈 퀘사디아.

음..... 너는 타코벨보다 못하구나.

치즈로만 주문해서 그런가? 그래도 너무 치즈밖에 없었다...

다음에는 치킨이든 비프든 고기 들어있는 놈으로 주문해야지. =_=

 

먹기 바로 전. 먹으면서 찍는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


우리 커플은 밥먹는 평균 시간 = 15~20분 정도 ㅋㅋㅋㅋㅋㅋ 

일단 먹어야 대화가 가능함. 


여튼 맛있었다. 헤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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