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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사카 가볼만한 곳 (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오사카 3박 4일 이번 여행의 목적은. 딱 세가지.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쇼핑, 그리고 오무라이스!!!! 그 있잖아. 런치의 여왕에 나오는... 럭비공 처럼 생겼는데 반으로 가르면 부들부들한 계란물이 촥 흘러내리는 오무라이스 ㅋㅋㅋㅋ 도쿄에만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 곳을 드디어 오사카에서 찾았다! 올레! 참고로 이번 오사카 여행의 모토는 '돈 걱정말고 먹고, 쇼핑하고, 즐기다 오자' 였음 ㅋㅋㅋ 3월의 오사카 날씨는... 그리 따뜻하지도 춥지도 않았으나, 목도리를 하지 않으면 꽤 쌀쌀함을 느낄 정도였다.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봤다. 일정 및 여행경비 요약은 이 글의 제일 끝에 기록해 뒀다. 아침에 포켓와이파이 수령해서 아침밥먹고, 이스타 항공 타고 출동! 포켓와이파이에 대한 안좋은..
오사카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츠텐카쿠(통천각)을 찾았다. 에비스쵸역 3번출구로 나와서 이런 상점이 쭈욱- 있는 신세카이 거리를 약 5분간 걷다보면 츠텐카쿠가 나온다. 비오는 오사카도 참 좋았다. 사람도 없을 뿐더러 뭔가 운치있었기 때문이랄까. 츠텐카쿠 가는 길. 츠텐카쿠로 올라가는 길. 왕근육 아저씨(누군지 모름)와 한컷 찍어보았다. 여러가지 복을 준다는 신?? 들과 빌리켄 동상 빌리켄은 발을 만지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그래서 밍도 나도 발을 쓱쓱. 발을 만지면 귀여운 목소리의 아저씨가 말도함. ㅋㅋㅋ 사실 딱히 볼건 없었다. 할 일이라고는 내 노트에 빌리칸 스탬프 찍는 것 정도? 그래서 셀카놀이. 전망대라 왕만한 망원경이 있었다. 비 내리는 오사카의 경치. 운치있다. 대충 구경하고 일층으로 내려왔더..
주택박물관에 가고 싶어서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으로 출동했다. 특히 일본의 주택 역사를 보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기모노를 입어보고 싶었다. 지하철 역을 갈아타다가 본 한큐백화점. 한큐백화점..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여기 1층에 도지마롤이라고 맛있는 롤을 파는 곳이 있다. 먹어보지 못한 한이 아직도... 어쨌든, 여행은 늘 즐겁다. 즐거움이 얼굴에 묻어있다.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 3번출구였나? 밖으로 나가지말고, 그대로 연결되어있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기모노 체험은 4시가 마감이다. 나는 3시 45분쯤 갔더니 하야쿠하야쿠 (빨리빨리) 라며 기모노 체험이 곧 시마이된다며... 직원이 나보다 더 급했다. 어쨌든, 나를 체험시켜주고 싶어하는 직원 덕분에 무사히 시간안에 갈수있었다..
오사카로 출동! 사실 공항에 늦게 도착했다. 탑승수속 마감 10분전에 도착해서 항공사 언니한테 꾸지람듣고;; 재빠르게 면세품 찾고 게이트로 왔더니 벌써들 들어가고 있었다 헐... 오사카 못갈뻔했네영 재빠르게 탑승- 그리고 일본 도착 후 공항전철을 타고 슝슝- 우리는 한국에서 주유패스를 따로 사오진 않았다. 오사카 주유패스 확장판(2300엔)을 사는것이 오히려 이득이었기에. 공항 밖으로 나와서 난카이선으로 가서 주유패스 라고 그래도 말하면 알아듣는다 ㅋㅋ 첫날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확장판이 이득!!!! 오사카 윙 인터내셔널 호텔이 있는 히가시미쿠니역. (1번출구) 우리는 짐을 먼저 맡기고 여기저기 돌아다녔기때문에 무척이나 편하고 좋았다. 우리의 첫 행선지는 HEP FIVE 공중관람차 지하..
계속되는 오사카 맛집 투어!! 2일차: 자유여행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에서 맛집 투어 냠냠!!!!!!!!! : 타코야끼+쿠시카츠다루마) 즐거운 스시 시식을 마친 후 살짝 산책 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그 유명한 간판 앞에서 사진도 한판 찍고, 다시 먹으러 고고!! 다음 타겟은 문어! 바로 너다!!! ㅡ 움직이는 대왕 문어. 사실 맞은편 뒤쪽에도 줄서있는 포장마차 타코야키도 맛집이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대왕문어를 선택! 신기한듯 구경하는 어무니, 아부지 ㅋㅋ 자자 들고 올라갑시다. 기본 타코야끼 8알. 500엔? 600엔? 그정도 했음. 어머 이 비쥬얼보소. 우리 아부지는 사실 서울에서도 타코야끼를 먹어봤었따. 그때는... 덜익어서 못먹겠다 그러더니.. 오사카에서 먹은건 맛있다고 난리 ㅋㅋ 그 뒤에 먹..
오늘의 일정!! 두둥!! 2일차: 자유여행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에서 맛집 투어 냠냠!!!!!!!!! : 간꼬스시) 그 전에 일단 호텔 조식부터 :) 나는 치산인 에사카에서 묵었다. 여행 상품에 묶여있던 호텔이었는데 찾아보니 나름 저렴한곳이었음. 사실 방도 사람 둘이 들어가면 꽉 차는데, 침대가 천장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나름 괜찮았다. 호텔 조식 :) 그리고 출동!! 신사이바시역으로!! 2일차는 별거없다. 무조건 맛집투어! 일단 에사카역으로 고고~ 치산인 에사카에서 7-일레븐 끼고 돌아서 그대로 직진하면 역이 나옴 ㅋㅋ 귀여운 일본 지하철. 곰돌이가 곰돌곰돌 사랑하는 우리 아부지랑 쟈철안에서 한컷♥ 신사이바시역에 내렸더니 백화점.. 인가? 여튼 그 앞에서 ㅋㅋ 배고픈 우리가족은 붕어빵 한개씩 고름. 한..
1일차의 마지막 일정. (1일차 일정: 나라(사슴공원) -> 교토(청수사) -> 오사카성 -> 도톤보리) 사실 도톤보리도 있긴 하지만, 그건 잠시 화려한 간판을 구경하는 것일 뿐. 진정한 마지막 일정은 오사카성이었다. 오사카성의 설명은 이렇다. (백과사전참고ㅋㅋㅋ) => 일본 오사카에 있는 성으로 1626년에 '도쿠가와'가문이 천수각을 새롭게 건설했으나 1665년에 소실됐으며, 현재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설한 모습으로 1931년 복원한 것이다. 아 이런 손떨림.. =_=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리고 보니 벌써 날이 어둑어둑.. 쟈철역으로 가려면 다니마치 욘초메역으로 가면 된다. 사실 이 오사카성 천수각은 밤에 보면 화려하고 웅장하지만 낮에 보면.... 뭐 그렇게 큰 감흥이 없다고...=_= 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