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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사카 가족여행 (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아직도 날은 밝고, 먹을거리는 너무나도 많다.... 2일차: 자유여행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에서 맛집 투어 냠냠!!!!!!!!! : 도토루커피 + 오꼬노미야끼) 쿠시카츠 다루마를 먹고 나서.. 그래 아무리 많이 먹는 가족이지만 그래도 살짝 소화는 시켜야지 ㅋㅋ 그래서 다시 갔던곳을 가고 또 가고, 돌고 또 돌고 그러다 돈키호테 앞에 있는 유람선을 탈까말까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사진만 찰칵. 지나가던길에 갑자기 우릴 잡았다. 오사카 행사한다고ㅋㅋ 다행히 머리 노란 외국인이 설명해줘서 쉽게 알아들었음. 아빠 뒤에 있는 저거 굴리면 조그마한 볼이 나오는데 빨간볼이 나오면 오사카 특산물 모형의 열쇠고리를 준다고 함. 근데 우리 넷다 흰 볼.... =_= 너무 돌아다니기만 해서 커피숍으로 들어가기로 결정. 매번..
계속되는 오사카 맛집 투어!! 2일차: 자유여행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에서 맛집 투어 냠냠!!!!!!!!! : 타코야끼+쿠시카츠다루마) 즐거운 스시 시식을 마친 후 살짝 산책 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그 유명한 간판 앞에서 사진도 한판 찍고, 다시 먹으러 고고!! 다음 타겟은 문어! 바로 너다!!! ㅡ 움직이는 대왕 문어. 사실 맞은편 뒤쪽에도 줄서있는 포장마차 타코야키도 맛집이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대왕문어를 선택! 신기한듯 구경하는 어무니, 아부지 ㅋㅋ 자자 들고 올라갑시다. 기본 타코야끼 8알. 500엔? 600엔? 그정도 했음. 어머 이 비쥬얼보소. 우리 아부지는 사실 서울에서도 타코야끼를 먹어봤었따. 그때는... 덜익어서 못먹겠다 그러더니.. 오사카에서 먹은건 맛있다고 난리 ㅋㅋ 그 뒤에 먹..
오늘의 일정!! 두둥!! 2일차: 자유여행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에서 맛집 투어 냠냠!!!!!!!!! : 간꼬스시) 그 전에 일단 호텔 조식부터 :) 나는 치산인 에사카에서 묵었다. 여행 상품에 묶여있던 호텔이었는데 찾아보니 나름 저렴한곳이었음. 사실 방도 사람 둘이 들어가면 꽉 차는데, 침대가 천장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나름 괜찮았다. 호텔 조식 :) 그리고 출동!! 신사이바시역으로!! 2일차는 별거없다. 무조건 맛집투어! 일단 에사카역으로 고고~ 치산인 에사카에서 7-일레븐 끼고 돌아서 그대로 직진하면 역이 나옴 ㅋㅋ 귀여운 일본 지하철. 곰돌이가 곰돌곰돌 사랑하는 우리 아부지랑 쟈철안에서 한컷♥ 신사이바시역에 내렸더니 백화점.. 인가? 여튼 그 앞에서 ㅋㅋ 배고픈 우리가족은 붕어빵 한개씩 고름. 한..
1일차: 나라(사슴공원) -> 교토(청수사) -> 오사카성 -> 도톤보리 저녁 산책겸(?) 잠시 들린 도톤보리. 내일 우리 도톤보리 자유여행의 기준점이 될 호수. 행복한 우리 가족 (+ 사진찍고 있는 나!!) 그리고 내일 낮에 다시 볼 휘황찬란한 간판들. 그리고 방에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7-일레븐에 들러서 밥이랑 먹거리좀 샀음. 원래 430엔인데 할인행사해서 380엔. 밥위에 김이 올려진게 메인이고, 각종 튀김들이 들어있음. 맛은 soso 일본에서 유명한 호로요이 복숭아맛. 사실 맥주인데 맥주맛은 안나고 그냥 복숭아 음료수같은. 그리고 컵라면 중에 제일 괜찮다는 키츠네우동. 닛산에서 나왔는데 꽤 괜찮음. 입맛 까다로운 우리 어무니 아부지를 모두 만족시켰다!!! 이렇게 오사카에서의 하루가 어둑어둑-
1일차의 마지막 일정. (1일차 일정: 나라(사슴공원) -> 교토(청수사) -> 오사카성 -> 도톤보리) 사실 도톤보리도 있긴 하지만, 그건 잠시 화려한 간판을 구경하는 것일 뿐. 진정한 마지막 일정은 오사카성이었다. 오사카성의 설명은 이렇다. (백과사전참고ㅋㅋㅋ) => 일본 오사카에 있는 성으로 1626년에 '도쿠가와'가문이 천수각을 새롭게 건설했으나 1665년에 소실됐으며, 현재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설한 모습으로 1931년 복원한 것이다. 아 이런 손떨림.. =_=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리고 보니 벌써 날이 어둑어둑.. 쟈철역으로 가려면 다니마치 욘초메역으로 가면 된다. 사실 이 오사카성 천수각은 밤에 보면 화려하고 웅장하지만 낮에 보면.... 뭐 그렇게 큰 감흥이 없다고...=_= 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