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코로나 이후 대한항공 오클랜드행의 어메니티랑 기내식이 무척 궁금했는데 아무리 후기를 찾아도 없어서 직접 타고 쓰는 후기.. 코로나 전에도 여행을 많이 다녔던 우리는 기내식 먹는 재미로 비행편을 고르기도했는데 거기서 딱 한군데, 매번 제외되는 곳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대한항공​​ 너무 맛이 없다 이말입니다 기내식 두입먹고 숟가락 내려놓은 적은 처음.. 그 이후 댄공 탈일있으면 특별식으로 과일식이나 저당, 락토프리 이런걸로 겨우 때웠었는데 마일리지가 개악된다는 소리에 일단 마일리지표로 끊은 대한항공.., 기내식.. 얼마나 업그레이드됐는지 보자 결론은 기대이상으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럼 상세후기 ㄱㄱ #대한항공기내식 #오클랜드행기내식 #KE411 뉴질랜드 출동 10시간 이상 장거리 여행은 1년에 1번인 ..

아직 한참 남은 2020년인 것 같지만 우리에게는 금방 다가올 미래.. 두둥!내년에는 휴가가 적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서 알았지만, 실제로 달력을 보니 아주 처참했다... 하지만 그런 곳에 내 휴가를 쓰고싶지 않아!!!! 그래서 그나마 휴일이 많은 상반기에, 아주 자연스럽게 뉴질랜드로 정해져버렸다. 작년 2018년에 뉴질랜드 갈까 하다가 비행기 시간이 마음에 안들어서 못가고,올해 2019년에 갈까했는데 역시 호주경유 또는 싱가폴 경유가 맘에 안들어서 패쓰 그러다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뉴질랜드 직항이 있나? 하다가 발견한 대한항공 뉴질랜드 직항!!!!대한항공 마일리지도 넉넉히 있고하니 보너스항공권으로 뉴질랜드에 가는 걸로 결정했다!둘이 가는거라 그냥 일반석 2개로 끊음 ^,^ 집에서 적당히 준비하고 출동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