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갑자기 스콜이 내리고,무더웠다가 선선했다가흐렸다가 맑았다가.. 동남아 같은 한국 날씨그래도 벌써 가을의 문턱에 있는 듯 아침저녁으로는 가을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꺄 신나!!!!! 가을이 다가오는 문턱에서마지막 여름을 즐기러 화성행궁에 놀러나옴!! 일단 커피부터 한잔 마시고요?창가에 비친 전경이 한폭의 그림같은. 난 이런 느낌이 좋더라 미숫가루 라떼 ㅎ_ㅎ고소*고소@카페초안 화성행궁은 여전히 푸릇푸릇했다비가 올듯말듯 하다가 또 안오고? 화성행궁 주변이 이제서야!!!!!!행리단길이라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이렇게 낡은 벽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고 새로 막 생긴 음식점들과 예전부터 있었던 음식점들이 어우러져서여기가 내가 아는곳인가.. 아닌가.. 잠시 헷갈림 ㅋ_ㅋ 여튼 배고프니까 밥먹으러!!!! 우리가 선택..

행리단길 구경하다가 간만에 멕시칸 먹고 싶어서 올라메히꼬로 왔다 ㅎ_ㅎ 나름 평도 좋은것 같고? 근데 아직 4시 50분밖에 안되서 브레이크타임이고요..?(올라메히꼬의 브레이크타임은 15:30~17:00입니다)그래서 위에있던 도서관 조금 구경하다가 다시 내려옴 이제 열었겠지!!! 했는데 어머나 벌써 2테이블이나 차있음 ㅋ_ㅋ 이렇게들 빠릅니다 밖에 메뉴 살짝 보고 들어가봄 퀘사디아 먹을까 하다가 타코 2조각그리고 엔칠라다 파스타 메히꼬 이렇게 메뉴 3개를 먹기로 헀다 감바올라 파스타는 집에서도 해먹을수 있으니까 멕시코풍으로 선택함 고수를 못먹으면 미리 말해달라고 합니다근데 사진만큼 많이 넣어주진 않음 꽤나 감성적인 곳입니다아기자기하기도 하고요 좌석은 한... 5개정도?그렇게 많고 넓진 않음 아니..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