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사오고나서 이상하게 계속 솥밥을 못해먹.. 아니 안해먹었다 인덕션으로 솥밥이 되긴 하나? 이런 생각도 좀 있었고?하지만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솥밥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주말에 인덕션으로 솥밥도전! 결과는 완전 대성공 ㅋ_ㅋ 일단 제일 센 불로 시작 그리고 옆으로 물이 조금 흘러내리면 뚜껑을 확 열어서 한김 빼고다시 뚜껑 덮어서 약중불로 누룽지 향 날때까지 올려두면 됨 ^,^ 나는 처음에 4~5정도로 올렸는데그렇게 하면 불이 너무 약함.. 그래서 6으로 했더니뚜껑 옆으로 김이 솔솔 나오면서 밥 짓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밥 되는 사이에 만두국도 하고감자전도 하고 헿 약 7~8분이면 솥밥 완성이다진짜 세상에서 젤루 간단한 솥밥!! 물론 밥 양에 따라 시간은 좀 다르고반드시!!! 밥이 되는 그 향을 맡..

오늘 저녁에는 신랑이 집에서 밥을 먹는다고 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집 앞 농협을 들렀는데 손질된 삼치가 3,900원!!!!!!!! @_@ 그래서 재빠르게 한마리를 업어 왔다. 오늘의 저녁은..... 오뎅국, 샐러드, 두부조림, 계란찜, 그리고 삼치구이 >__

깨볶는 신혼생활♥♥ 사실.. 둘다 회사일로 그렇게까지 깨는 못볶지만 안정감이란게 생겼다. 아침/저녁밥은 보통 회사에서 해결하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먹으려고 노력중! 둘다 평일에는 야큼으로 인해 거하게 해먹진 못하고ㅠㅠ 그래도 설거지는 밍이 해서 그나마 깔끔하게는 먹을수 있는것같다ㅋㅋ 보통 배고파서 밥차리자마자 먹긴하는데.... 그나마 밥먹기전에 정신차리고 사진으로 남겨놓았던 것들.. 직장인 저녁밥상! 두둥! 핸드폰 사진이라.... 그리고 밥먹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 죄다 흔들렸네 ㅋㅋㅋㅋ 이건 8월껀 아니지만 신행 다녀오자마자 그날 저녁에 간단히(?) 먹은 닭볶음탕과 분쏘. 간만에 고춧가루 먹으니 엄청 매웠음. * 닭볶음탕 (아주 맵싸함) 닭한마리, 감자2~3개, 양파 1개, 고춧가루 5~6, 고추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