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날도 추워지고해서 급 치킨콜을 외쳤다 오늘 치킨 너낌 ^,^ 얼마 전에 양반후반을 먹은 터라 오늘은 다른 메뉴로 도전함 황올한 깐풍치킨 분명 뼈있는걸로 주문했는데 포장받아오니.. 순살이네 ㅎ_ㅎ 고추랑 파가 잘 어우러져있고 받자마자 후추+라면스프향이 살짝 났다 고추는 풋고추임 (실망) 포장비 할인받아서 21,000원 보이는 ARS로 주문했으니.. 순살로 주문을 잘못했을 듯했으나 순살이라서 밥이랑 같이먹기 오히려 좋았다 먹으니 향 그대로였음ㅋㅋㅋ 후추러버는 아주 만족했고요? 튀김옷도 얇고 익숙익숙한 맛이라 밥도둑으로 찰떡이었다 밑에 있던 소스까지 야무지게 먹었다고 합니다 굿

매번 보기만 하고 안갔던 치킨89이상하게 발길이 안갔는데, 처음으로 찾아갔다가 요즘은 꽤 자주가고있는 치킨집!! 크리스피치킨, 일명 바삭한 후라이드는 말 그래도 8900원!!너..너무 싼거 아니요? 그래서 일단 기본으로 주문해봄크리스피 덥닭 헷 오.. 바삭하기도 한데 살도 나름 꽤 통통해서 둘이 치밥하기 딱 좋은 양이었다 맛있는데??????난 왜 그동안 치킨 89를 찾지 않은것인가!!!! 그래서 며칠 후..저는 마늘 치킨을 포장해왔습니다 헷 마늘치킨은 11900원!!!!달달한게 꽤 맛있었다소스가 있음에도 바삭한 껍데기 헤헿 치밥하기 딱 좋구만 요즘 치킨이 막 18000원하는데 여기는 8900원부터 11900원까지 아름다운가격이니..광교에 박군치킨은 잃었지만 (ㅠㅠ)그래도 치킨89를 알게되었으니 나름 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