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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홍콩 여행 (1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타이항공은 터미널2 입니다. 일단 이것부터 말하고 시작! 사실 우리는 터미널1에서 놀고있었고, 2층에서 내려다본 게이트 안쪽에.... 디즈니스토어가 엄청나게 크게 있다는걸 보고 난 후!!!!!! 밖에서 그만 헤매고 들어가야겠다고 다짐하고 게이트로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우리 밍이 뭔가 이상하다며 잠시 기다려보라고 한다 왜? 왜???? 뭐가 이상해!!!!!! 두둥! 타이항공은 터미널2라고 함..............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 인포메이션 가서 언니한테도 물어보고 했으나 터미널2가 맞다고 함 ㅠㅠ 이럴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포언니한테 디즈니스토어는 터미널1에만 있냐고 물었더니 터미널1이 제일 큰거라고 했다.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속상해 하고있었지만..
홍콩에서 편한점 하나! 공항철도표가 있으면 인타운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것. 우리는 마지막날 아침에, 인타운 체크인(얼리체크인)을 하기위해 홍콩 IFC 몰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출동!!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면 매우 편하다 들어갈때 표를 꽁 하고 찍으면 되고 나올때도 꽁 찍으면 됨 따로 돈을 지불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 공항철도에서 서비스를 해주는거다 짐도 맡겼겠다 몸이 홀가분해졌으니 커피한잔 해볼까 IFC몰에 있는 FUEL ESPRESSO 원래 뉴질랜드 카페인데 홍콩 진출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고 함 사실 IFC 몰이라 더 유명한거 아닐까? 회사가 몰려있는 곳 근처 커피숍이면 사람이 항상 바글거리는것 처럼. 에스프레소를 먹을까 어쩔까 하다가 우리는 그냥 플랫화이트(HKD 48)를 마셨다. 쏘쏘 IFC..
THE KINNET CAFE 정말 홍콩 맛집으로 추천하고 또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 여기는 Brew bros 옆에 있는 카페인데... 사실 건물이 공사 중이라 좀 음침(?)해보이는 관계로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막날에 아침먹으러 가봤다. 결론은... 안갔으면 진짜 후회할 뻔!!!!!!! 메뉴가 이렇게 입구에 똬악 붙어있어서 어떤메뉴가 있는지, 얼마인지, 뭘먹어야할지도 미리 골라서 들어갈 수 있다. 1층이 아니라 엘리베이터 타고 이동 =3 몇층인지 기억안나지만(..) 들어가서 표지판 보고 가면 됨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다. Brew bros를 왔다갔다 하면서 사실 그 전에 이미 먹을 메뉴를 정해놨지만 들어와서 정하는척.............. 아, 음료를 골라달라 그래서 고르긴 함 ..
The Coffee Academics 카페인 충전 차 들렀던 이 곳. 꽤나 인기가 많은 곳이라 웨이팅 15분 정도 했다.... 공간도 꽤나 넓은데 모임단위가 많은건지 원래 인기가 많은건지 (우리 밍 말로는 유명한 곳이라고 함) 여튼 웨이팅 없이 앉았다면 그건 운좋은 날이리라. 이 근방에 커피숍이 따로 없어서 그런걸지도? ㅋㅋㅋ (내가 봤을땐 커피숍이 근방에 없었음) 우리가 도착했을때 벌써 저만큼이나 줄을 서 있었다. 서있으면서 뭘먹을지 엄청 고민했다. 여기 감자튀김도 엄청 바삭하고 맛있던거 같던데 (많은 사람들이 먹고있었음) 우린 배불러서 못먹고 ㅠㅠ 고민하던 찰나 드디어 자리가 나와서 앉게 됨!! 우리는 벨기에핫초콜릿, 플랫화이트를 주문하고 그냥 음료만 주문하면 조금 심심하니까 레몬머랭이랑 블루베리무스..
홍콩에 맛있는 딤섬집이 있다고 해서 긴가민가 하며 찾아갔던 바로 이곳. 여기저기 지점이 많이 있으나 우리는 센트럴역에 있는 팀호완으로 갔다. 제일 사람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 사람이 많았다. 가면 바로 해야할것이 메뉴종이 받아서 고른다음 앞에 있는 아줌니한테 줄것. 그래야 빠른 숫자를 받아서 부름을 받고(..) 딤섬을 빨리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 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람들이 ㄷㄷ 우리는 중국어로 쓰여진 메뉴종이와 영어로 쓰여진 메뉴종이를 둘다 가져와서 정확히 번역이 되었는지(?) 비교하며 메뉴를 골랐다. 뭘 골랐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남 ㅋㅋㅋㅋㅋ 배가 고파서 일단 다 주문해! 그것도! 이것도! 주문해 주문해! 이러면서 체크를 하기 시작. 그리고 냉큼 앞에 있는 ..
Brew Bros 여기는 Copping room 바로 맞은편에 있는 커피숍이었는데 아침마다 사람들이 붐벼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모니끄와 D와는 아침을 먹고 만나기로 해서 우리끼리 여기로 아침을 먹으러 왔다. 커피커피커피커피 커피가 필요해!! 건물이 리모델링중이라 그렇지 덜지어진 그런 위험한 곳은 아님 포장도 되고 아침메뉴도 이런저런게 많았다. 그치만 우린 에스프레소와 크로와상만 하나 먹기로 함. 여기도 LAMARZOCCO 저기 뒤에 보이는, 그러니까 copping room 바로 옆에 있는 샌드위치집도 문전성시를 이뤄서 한번 가려고 했으나 ㅠㅠ 우리가 찾아간 주일에는 문을 닫아서 결국은 못갔다.. 다음에 홍콩가면 꼭 가야지. 다음.. 다음에 스타의거리 오픈하면 가야지 ㅋㅋㅋㅋ 3년뒤쯤..? 가볍고 상..
스몰월드 나와서 조금만 더 걸으니 웬 회전컵처럼 생긴 놀이기구가 있었다. 오! 요거 타보자!!! 웨이팅 없으니까 타보는거지 뭐. 사진찍기 전까지는 아주 행복했는데...... D가 미친듯이 돌리는 바람에 와- 멀미나서 죽는줄 알았음 -ㅠ- 과도하게 돌리지 맙시다. 정확한 명이 뭔가 해서 봤더니 Mad Hatter Tea Cup 라는 놀이기구였다. 이름보고.. 역시 Mad 였다며 모니끄랑 나랑 끄덕임 이건 참고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티컵임. Don't you care for tea? 하는 Mad Hatter... 여튼 그리고 나서 속이 뒤집어져서 멀미를 하는건지.. 진짜 배가 고픈건지 몰라서 일단 밥을 먹어보기로 했다 ㅋㅋㅋ 바로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 에버랜드랑 비슷하네 뭐~ 했는데... 여기는..
가슴이 두근두근 드디어 디즈니랜드 지하철을 타고 디즈니랜드로 가는날.....!!! 지하철 노선에 저렇게 디즈니가 그려져 있다. 사실 도로 안내표지판에도 디즈니랜드 리조트 가는길이라고 디즈니 그림 그려져있음 두근♡ 여전히 부산처럼 보이는 그런 풍경이지만, 그래도 디즈니 가는 길이니까 색달라 보임 ㅋㅋㅋ ..드디어 만난 디즈니 지하철 이거 이렇게 섬세하게 귀엽기 있기 없기?? 둘이 제일 씐남 간다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가는날이라고 날씨도 이렇게 좋았다. 오히려 짱 더웠음 서핑 미키가 우리를 반겨줌 미키가 막 움직여서 더 귀엽다 내가 한국에서 샀던 디즈니랜드 e-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하고.. 머신이 있어서 교환방법은 쉽다. 근데 D는 중국 싸이트에서 사기당해서 =_= 결국 줄서서 표를 삼 ㅠㅠ D가 산건 ..
홍콩에 12시 55분에 도착해서 짐찾고 숙소와서 정리했더니 벌써 시간이 3시 반.. 한잠자고 일어나서 4시반... 우리는 5시에 만나기로 해서 5시에 나감. 10월 9일이었는데, 이때의 날씨는.. 생각보다 더웠다. 10월 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팔과 얇은 가디건을 챙기는게 좋음. 물론 머플러는 필요함... 비오면 추우니까. 홍콩의 명물(?) 트램은 질리도록 볼수있고 이런.... 이상한 한약상(?) 같은곳이 엄청나게 많음 싱기방기함 그리고 드디어 만난 친구들! 새벽 4시에 출발해서 한숨도 못자고 이제 도착했다는 친구들 ㅠㅠ 스타벅스에 앉아서 그동안 못했던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밥을 먹기로 했다 우리 밍이 찾아놨던 음식점. 만모카페. 엄청나게 깔끔하고 조용한 곳이었다. 여기는 식사류..를 판다기 보다..
HONGKONG 드디어 가는 홍콩! 사실 내가 이 홍콩여행을 기대한 이유는 단 두가지였다. 바로바로 디즈니랜드!!!! 그리고 디즈니랜드를 디즈니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가는 것 ㅋㅋㅋ 아침 일찍 출발했더니 눈이 =_= 그래도 어느때보다 초롱초롱했다고 생각한다 디즈니 디즈니!! *ㅅ* 탑승 기다리는 중! 홍콩갈때 우리가 탄 항공은 타이항공이었다. 홍콩 가는 왕복이 20만원대였기에 냉큼 지름. 거기다가 기내식까지! 타이항공 기내식도 나름 먹을만함. 그리고 몇천원 더 쌌던 저가항공은 좌석 간격이 좁을 뿐더러 기내식도 직접 사먹어야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여튼 이 타이항공의 목적지는 태국. 홍콩을 경유하는 비행기. 타이항공을 딱 타면 좌석에 이렇게 담요가 올려져있다. 사실 이거 아침뱅기는 빠는데 그 뒤로는 안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