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일본 여행
- 스페인 여행
- 홍콩여행
- 제주도 맛집
- 울산 맛집
- 로스앤젤레스
- 나트랑 가족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후쿠오카
- 홍대 맛집
- 북해도 여행
- 편의점 김밥
- 제주도여행
- 제주도 카페
- 뉴질랜드 북섬여행
- 후쿠오카 여행
- 일본 소도시여행
- 저녁메뉴
- Gs편의점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 제주도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제주도 여행
- 뉴질랜드 여행
- 오사카 여행
- 오사카 맛집
- 후쿠오카 맛집
- 하노이 맛집
- GS편의점 김밥
- 후쿠오카여행
- Today
- Total
목록후쿠오카 맛집 (3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마코토 真 고등어정식 고등어를 바로바로 구워서 주는 집이 있다고 해서 일본인의 추천에 따라 가본 집! 찾기가 어려워서? 어느 골목에 있는지 몰라서 조금 헤매긴 했다. 이건 헤매기 전인지, 헤매면서인지 봤던 건물인데 그냥 이뻐서 찍어봄 ㅋㅋ 스이쿄(suikyo) 신사 바로 옆 골목에 있었다. 마코토 (真)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이미 사람들이 꽉 차있음 ㄷㄷ주변 회사원이 많이 오기 때문에 점심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2층으로 올라가래서 올라갔다.점심메뉴는 고등어구이정식(900엔) 한개 밖에 없기 때문에 그닥 걱정 안해도 됨.. 남자는 밥을 이렇게 오오모리로 주고 여자는 조금 더 적게 준다. 나는 밥순이라서 밍꺼 뺏어먹음 ㅋ 물론 밥 더 달라고하면 더 주긴 하지만.. 생선구이 하나 ..
이데 가츠동井手カツどん 후쿠오카에서 돌아가는 날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후쿠오카 국내선에 있는 이데가츠동에 가기로 헀다.사실 井手... 정수? 를 어떻게 읽어야할지 몰라서 사전을 찾아보니 'いで' 라고 읽는다고 함. 헷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안츠 라는 돈까스집에서 런칭(?) 했다고 한다. 참고로 안츠는 을지로 페럼타워에도 들어와있음 우리가 주문한건 오야꼬동과 가츠동 일본 국내선이라 그런지 일본인들밖에 없음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엄청 깔끔했다 ^,^ 공항 푸드코트인만큼 엄청나게 빨리 나오는 음식들!!! 돈까스 전문점에서 만든 만큼 돈까스자체는 엄청나게 도톰하게 맛있었다.생각만큼 빠삭거리진 않음 가츠동이라서 어쩔수 없는건가.. 생각보다 꽤 달콤헀던 오야꼬동! 계란이 부들부들한게 엄청 부드러운데.....
STEREO COFFEE 커피 러버인 나와 우리 밍은 후쿠오카에 의외로 맛있는 커피가 없는 관계로커피를 찾아나서다가 스테레오커피라는 곳을 발견! 알고봤더니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스테레오커피... 이분 한국 신문에도 난 분이었음 ㅋㅋㅋ 그래서 유명한가 창문으로 보이는 저 실루엣이 스테레오 직원분이라사진찍을 때 조금 민망하긴 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 1층에는 앉는 자리는 없고, 이렇게 스탠딩테이블만 있다. 2층 계단이 이어서 올라가보면... 이런 전시회 느낌의 캐릭터들이 쭈루루룩 유명인사들의 캐릭터는 대부분 다 있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 그 사이 나온 커피. 우리가 주문한건 라떼와 햄치즈샌드위치그리고 아메리카노와 치킨샌드위치 보면 알겠지만 샌드위치가 매우 튼실하고겉은 바사삭하고 맛있었다. ..
신슈소바 무라타 信州そば むらた 후쿠오카.. 아니 일본에서 반드시 꼭 먹어야할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 바로 메밀소바다. 특히 이 메밀소바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부른 관계로 (주관적생각) 간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식치고는 비쌉니다만.. 매번 낮에만 갔는데 저녁 간식으로 먹으러 갔더니... 분위기가 다르다!! 이 따끈한 느낌... 쥬와리소바를 먹으려고 했는데... 어.. 없다!!!! 쥬와리소바는 메밀 100%. 저녁이라서?? 메밀철이 아니라서?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니하치모리를 대, 특대로 주문 (했었던것 같다) 지난번에 나는 '소'로 주문했다가 정말 엄청 후회했다. 절대 소는 안됨!!!! 왜냐하면.. 양이 너무 적어서.. 메밀소바가 나올때까지 이쁜 꽃 바라보고있기 >< 아.. 정..
JACQUES 어딜보든 늘 최고의 평이 있던 JACQUES의 케이크들. 그래서 궁금해서 먹어봤다. 창작 빵? 케이크들이 많다고 해서 오오!!!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는 쟈쿠 라고 써있는 첫번째사진의 노란 케이크다. 근데 딸기케이크가 더 땡기는것 같아서 우리는 두개 포장이요 >< 박스도 고급고급.. 이런 고급진 포장만 좀 빼도 가격이 저렴해질것 같은데 ㅋㅋ 아무래도 일본은 오미야게문화가 발달되어있어서 포장이 아주 철저하다. 얘가 바로 시그니처메뉴 맛이 매우 오묘했다.... 홍차맛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단맛만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약간 뭐랄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너무 큰 기대는 실망을 낳는다.. 뭐 그런 말이 딱 적합한.. 딸기쇼트케이크는 맛있긴 했지만 하브스의 딸기쇼트케이크보다는 맛있지 ..
켄지즈도넛ケンジーズドーナツ canezees doughnut 떨어진 당을 채우러 잠시 들렀던 도넛집. 사실은 우리 밍이 미리 알아놓은집이었다 (따라서 검증된 곳!!!!) 아기자기 한 그런 카페였다. 왠지 도넛이 건강할 것같은 마법같은 문구들..... 우리가 주문한건 바닐라도넛&아메리카노 쵸코&라떼! 냠냠 이곳의 반전은 커피도 맛있다는것 ^,^ 다음에 또 가야지
텐이치 (天一) 후쿠오카 갈때마다 꼭 오리라 다짐했던 이집에 역시나 또 왔습니다! 도쿄가 날불렀으나 후쿠오카의 저렴한 비행기값을 못이기고 매력있는 후쿠오카로 >< 여튼 목적은 하나!! 바로 맛있는 텐동을 먹는 것!!!! 이 곳은 튀김 코스도 있긴 하지만 그럼 인당 몇십만원(..) 이기때문에 우리는 저렴하고 맛있는 텐동(나) 과 튀김정식(신랑) 을 먹기로 했다. 양념을 중시하는 나는 역시나 텐동!! 지난번에 텐동은 1,998엔이었는데 그새 가격이 오른거냐....는 아니고 오늘의 튀김덮밥이라고 좀 더 고급진 튀김이 들어간 텐동이리라고 아직도 믿고 있다 상관없어! 맛만 좋으면 돼!!!!! 우리 밍이 주문한 튀김정식은 역시 비싼거 ^,^ 벌써 기대하는 우리 밍 ㅋㅋㅋㅋ 보통 저런 기본 차림을 놓아두는데, 텐동을..
나가타빵 ナガタパン 후쿠오카에 맛난 빵집이 있다고 해서 한걸음에 달려가는 방법을 찾아온 우리 밍! 사랑합니다 >< 하코자키미야자마역 1번출구로 나가서 쭉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 우리는 아침일찍 아침으로 빵을 먹으러 이곳에 도착! 빵집에 왔다고 이렇게 즐겁다고...? ㅎㅎ 정말 기뻤나보다. 역시 빵순 오전 10시반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저런 빵을 사들고, 2층에 갈께요 해서 2층에 앉아서 빵을 조금만 먹고 가기로 함. 우리가 산 빵들. 밀크빵이랑 메론빵이 이집에서 제일 잘 나간다고 해서 샀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다. 근데 나는 기본빵보다는 조미된 빵을 좋아해서 내가 젤 맛있게 먹은빵은 소세지빵.. ^,^ 옥수수 마요빵은 생각보다 마요네즈가 짰다. 그런데 기본빵과 조미빵이 적절..
하카타 다루마 博多だるま 모츠나베를 다 먹고나서 구수한 냄새에 이끌려 우리는 또 다시 라멘을 먹으러 왔다. 하카타 다루마 ^,^ 후쿠오카에 올때마다 그냥 이치란 라멘만 먹었었는데, 히데짱라멘을 한번 먹고나서... 아.. 후쿠오카는 돈코츠라멘으로 유명했지! 라는 생각이 퍼뜩! 그 이후로는 맛난 돈코츠 라멘을 먹기위해 노력(?) 하는 중이다. 그래서 이번에 찾아온 곳이 '하카타 다루마' 라는 곳이다. 참고로 돼지국밥이 냄새나서 못먹는 사람은 비추. 돼지국밥보다 더 진~~~~한 돼지 냄새가 폴폴 나는 곳. 들어갔더니 유명인사들이 엄청 많이 왔는지 싸인 페이지가 엄청났다 그치만 누군지 1도 모름 ㅋㅋ 거의 9시 반쯤 되던 시간이라 사람은 거의 없음 우리는 인기 넘버 1, 2를 주문했던가.. 계란은 없는걸로 주문..
모츠나베 카와노 もつ鍋 かわ乃 예전에 왔을때 오오야마에서 먹었던 모츠나베가 너무 괜찮았었기에, 이번에도 먹기로 결정!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진 쇼라쿠나 라쿠텐치는 일단 패쓰. 현지인에게 모츠나베로 인기많다는 잇케이를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다고 해서 실패 ㅠ 그래서 plan B인 모츠나베 카와노로 갔다. 뭐 결론적으론 성공! 예약을 안하고 갔기때문에 ㅠㅠ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 예약안했는데 두명 괜찮은가요....? 괜찮다고 2층으로 올라가세요!! 라고 했다 >< 게다가 방!!!!! 미소맛 모츠나베 2인이랑 말고기 사시미 하나 주문! 이렇게 오붓한 방은 예상도 못했던거라 기분이가 너무 좋았다 후후 매콤하게 먹을수 있도록 건고추랑 시치미도 준비! 말고기 육회는 처음먹어봤는데 신기하게 간장에 찍어먹어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