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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후쿠오카 맛집 (3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테우치소바 야부킨 手打ち蕎麦 やぶ金 나는 소바를 싫어했던 1인으로, 메밀소바가 맛이 없다고 느낀다면 꼭!!!! 일본에서 메밀 소바를 먹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일본갈때마다 간식으로 소바를 먹으러 간다. 소바만 먹으면 사실 배가 안부름 ㅋ 이번에 간 곳은 테우치소바 야부킨 이라는 곳이다. 텐세이로가 유명해??? 먹어봐야해!! 우리 밍은 소바가 나온게 그렇게나 행복한가보다 걍 자루소바를 주문한 남편 나는 역시 텐푸라를 놓칠수 없기에 텐세이로 >< 냠 호록 쯔유에 소바유부어서 입가심까지 끝! 역시 소바는 배도 안부르고 좋군 후후 기분 좋게 딴거 먹으러! ㅋㅋㅋ 참고로 테우치소바 야부킨과 신슈소바 무라타를 고민하고 있다면, 맛은 신슈소바 무라타가 승! 위치적으로는 야부킨이 더 좋았다. [여행을 떠나요@/'..
하카타 스시 이소가이 SUSHI ISOGAI 히사시부리!! 또 찾아온 후쿠오카! :) 아직 후쿠오카의 매력에 벗어나지 못하고 또 오게 되었다. 도착하자 마자 스시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은 바로 이소가이 스시집. 텐진에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가고 싶었으나 배가 너무 고파... 도착!!!! 했는데.. 회전초밥집인줄 알았는데.... 나니? 초밥 레일은 있는데 더이상 회전초밥집으로 운영을 안하는것처럼 보였다 (두둥) 그래서 받아든 런치셋트 메뉴판. 요건 토/일요일 한정 런치메뉴판이고 런치타임은 11시부터 15시까지다. 우리 밍은 별붙은 세트에 스시 12개!!! 나는 더 비싸지만 스시는 7종류, 계란찜 이런거 더 나오는걸로 초이스! 일본에 오면 언제나 함께하는 진저에일도 츄문 완료! 우리는 1시 경에 갔었는..
하카타 스시류 (鮨隆) 후쿠오카에서 스시를 한번 먹고싶어서 어디갈까 고민을 하다가... 스시류(鮨隆) 라는 곳이 꽤 괜찮다는 소문을 구글로부터 접했기에 이곳을 가기로 했다. 저녁에 스시를 먹으면 40만원은 금방 깨지기 때문에 돈없는 우리는(..) 런치를 노려서 점심시간에 찾아감. 문은 엄청 좁은데 윗층으로 올라가면 의외로 내부는 넓었다. 우리 밍이 고른건 12pcs 한접시 (1,840엔) 그리고 내가 고른건 일식정식 (1,300엔) 여느 일식집과 마찬가지로 마차가 입가심으로 먼저 나왔다. 따끈따끈하니 완전 좋음 오픈형 테이블이 아니라 이렇게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다른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좋았다. 밍이 주문한 스시 등장! 옴마 빤딱빤딱 윤기나는 초밥들. 우니를 처음먹어봤는데 비린맛 없이 ..
이치란라멘 一蘭(いちらん) 후쿠오카타워에 갔다가 하루의 마지막 끼니로 먹었던 라멘. (늦게까지 하니까 ㅋㅋ) 사실 이치란 라멘은 일본에 오면 늘 들리는 곳 중 한곳이다. 사실 이치란라멘이 제일 맛있는줄 알았었는데 이번 후쿠오카여행때 히데짱라멘을 먹어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는... (그동안 고마웠다 이치란...) 후쿠오카역 지하에 위치해있는 이치란 라멘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 사실 나카스강에 있는 이치란 본점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음..... 많은건 둘째치고 1층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누가봐도 전부다 한국사람.....ㅋㅋㅋㅋㅋ 여긴 자리에 앉아서 주문해도 되고, 들어갈때 자판기에서 주문해도 되는데 우리는 늘 자판기에서 주문한 다음 자리에 앉아서 표를 직원에게 건네준..
요시즈카 우나기야 吉塚うなぎ屋 1873년에 창업한 장어전문점으로 역사가 깊은 장어덮밥집!!!예전에 후쿠오카 왔을때 여기 오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른곳으로 갔는데이번에는 이곳에 꼭 방문하리라 다짐했기에 오픈시간에 맞춰 찾아갔다. 그런데... 오픈시간이라 그런지 또 웨이팅이 김 ㅠㅠ 그래서 점심시간 이후 조금 애매한 시간에 다시 방문하기로 작전(?)을 바꿔서오후 3시 반쯤 찾아갔더니 정말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있었다 가게는 2층부터 있기에 들어가서 바로 계단으로 올라갔다.계단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올라가는건 문제없음! 그리고 외관에도 이렇게 메뉴가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뭘먹을지 고민해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사실 메뉴 걱정은 따로 할건 없고, 장어를 몇조각 먹을것인지 정하면 된다.그거 ..
하가쿠레우동 葉隠うどん 하가쿠레우동은 2014년 미슐랭 후쿠오카판에서 우동집으로는 유일하게 빕구르망(Bib Gourmand)을 받은 음식점이다. 쉽게 말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꽤나 훌륭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뜻. 사실 후쿠오카에서 맛있는 우동집을 찾다보니 두군데가 눈에 띄었다. 하나는 하카타역 왼쪽에 위치한 타이라우동, 또 하나는 오른쪽에 위치한 하가쿠레우동. 타이라우동은 원래 유명해서 오픈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고 미슐랭 등재도 거절했다고하여 좀 끌리긴 했으나... 면빨이 좀 더 쫄깃하고 그나마 사람이 적다는 하가쿠레를 가기로 결정했다. 후쿠오카에 아침 일찍 도착한터라, 본의아니게 오픈시간에 맞춰 오게되었다 아침으로 먹는 우동.. 나쁘진 않쥬 에비가키아게우동 먹어야지!!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오늘 없음..
타이찌(たいち) 후쿠오카역 주변에 맛난 꼬치집이 있다고 해서, 저녁은 먹은 이후 배가 꺼질 때쯔음- 후쿠오카 역으로 출동했다. 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군 ㅋㅋㅋㅋ 지나가다 근처 요도바시에 들러서 구경 조금 함.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진 못하듯... 타이찌 도착! 인기있는 이자까야라 그런지 현지인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한국어 메뉴도 있었음. 그치만 서빙하시는 분들 중 영어하거나 한국어하는 사람은 없으니 참고하길 ㅋ 기대기대!!!!! 술은 못하지만 이자까야라 예의상 맥주 한잔 주문. 우리가 주문한 것들 ♡ 거의 대부분 맛있었으나 딱 술안주 처럼 쫌 짭짤했다. 술을 안먹어서 꼬치를 많이 먹지 못함 ㅠㅠ 그치만 맛있었던건 인정!!!! 후쿠오카 꼬치구이 맛집 인정!
일본 가면 꼭 먹는 것중 하나! '이치란 라멘' 얘는 정말 맛있다. 여기저기 많아서 찾기도 쉬울뿐더러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라멘이 있기 때문. 여긴 지하에 있는 이치란 라멘. 들어가면 이렇게 자판기가 있는데, 자판기로 먹고싶은 라멘 면의 양, 육수종류, 토핑 등을 고른다음 계산하고 자리에 앉아서 뽑은 표를 주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맛, 기름진정도, 마늘/파의 양, 비밀소스 등을 기호에 맞게 체크 한 후 앞에 놔두면 됨. 이걸 체크하는 정도에 따라 맛이 아주 달라짐 ㅋㅋㅋ 나는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비밀소스2배!!!! 쫌 짠거 좋아하거나 정말 한국입맛이다 싶으면 비법소스 3~4배로 하세유 ㅋㅅㅋ 난 토핑으로 반숙계란도 추가했기 때문에 계란이 먼저 쓩 하고 나왔다. 라멘이 나오기 전에 재빠르게 까야지!!..
유후인에서 꿈같은 료칸생활을 마무리 하고 후쿠오카로 짐을 싸들고왔다. 우리의 남은 일정을 책임져줄 하얏트 리젠시 후쿠오카. 후쿠오카 시내에 있어서 하카타역-나카스역 중간쯔음?? 에 위치해있다. 쉽게 말하면 아주 좋은 위치! 로비로 들어서기 전 왼쪽 옆에 빵집에서 엄청나게 맛있는 냄새 솔솔!!!! 새벽 5시부터 빵을 만들고 준비하고 있어서 정말 숨은 맛집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으나 절대 가지 말것. 진짜 맛 없고, 빵들도 정체불명.... 여튼 하얏트 리젠시 도착! 로비가 웅장한게 참 이뻤다. 하얏트들은 로비가 참 번쩍번쩍함. 우리는 트윈룸으로 슝슝 내부도 꽤 넓고 저기 저 가벼워보이는 탁자는 진짜 완전 무거움. 한명이서 끙끙거려야 옮길수 있는정도 ㅋㅋㅋ __
저렴한 일본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짜지않고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는 그 곳은 바로.. 야요이켄(やよい軒) !!! 일본 길거리를 가다보면 やよい軒 이라는 음식점을 종종 볼 수 있을것이다. 나라면... 바로 들어가서 밥 한끼 할듯 ㅋㅋ 여기는 무인 자판기가 있어서 돈을 넣고 직접 음식을 고르면 된다. 좌석에는 음식사진이 있는 메뉴판이 있으니... 일본어를 몰라도 메뉴판을 보고 고른다음 자판기에서 뽑으면 된다. 첫날엔 못찾고(ㅠㅠ) 둘째날부터 찾아서 하루 한번씩은 꼭 방문한 이 곳! ▼ 2일차 야식 이렇게 뽑아온걸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가지고 간다. 야요이켄에 있는 기린 이찌방 맥쥬!!! 프로즌 비어를 꿈꿨으나 이것으로도 충분했다. 술을 안먹는 나도 꼴딱꼴딱 삼킨 녀석. 다른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