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EGGSLUT 에그슬럿 그랜드 센트럴 마켓 안에 있는 에그슬럿. 여긴 인기가 점점 많아지더니 아직까지 인기가 많다. 올초에 올리브쇼에서는 LA의 햄버거 맛집이라며 에그슬럿을 따라하는 요리를 내놓기도 했다. 사실 그것때문에 이곳을 알게 되었음ㅋㅋㅋㅋ 뭐 가게 이름은 좀 거시기 하지만 인기는 많다 어마어마한 줄 + 먹는 사람들 기다리는 동안 메뉴가 돌고돌길래 우리도 받아들고 미리 정했다 여기서 젤 유명하다는 Slut 하나랑 내가먹을 기본 샌드위치 (베이컨, 에그&치즈) 선택! 뒷쪽에는 이렇게 따로 먹는 테이블도 있었으나 대부분 야외테이블이나 바에서 먹고있다 아무래도 탁 트여있으니까 드디어 주문!!!!!! 바로 착즙해서 준다는 오렌지주스도 주문했으나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다.. 여기 캘리포니아잖아.. 왜 오렌지..

GJelina 지젤리나 오늘은 이곳에 아침먹으러 왔습니다 ^,^ 저녁에는 귀 찢어지게 시끄러웠지만 아침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새가 지저귀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먹었다. 오 아침에 오는게 더 좋은데? 캘리포니아의 아침은 어엄청 상쾌하고 기분이 UP 되는 그런 공기를 마실수있음!!!! 일단 커피와 오렌지 쥬스로 시작! 밍은 평소에도 핫케이크를 좋아해서 여기와서도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나는 왕팬이 아닌지라 노코멘트. 엄청 맛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샌드위치 아.. 이거 LA에서 먹은 아침을 다 평가할순 없지만 (다들 너무 맛있어서)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아침식사였다!!!!! 아니 이게 최고였음... 반잘라서 사진 찍고 싶었으나 너무 맛있어서 한입에 해치워버림 옆에 같이 나온 오이지가 상큼한 ..

3 Square Cafe & Bakery 이 카페의 이름이 3 Square 인 이유는 네모난 건물이 세개라서... it's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도 이름짓는거보면 참 귀엽단말야 뭐 여튼 우리는 또 핫하다는 이곳에 아침을 먹으러 왔다 역시 간판 없음 오늘도 테마파크 일정이라 일찍 왔더니 사람이 없네..... 우리가 다먹고 일어날때쯤 테이블이 꽉차기 시작했다. 먼저 주문한 오렌지쥬스 (캘리포니아 하면 오렌지!) 그리고 레몬에이드... 인데 핑크색이네? 밍이 주문한 연어&베이글 내가 주문한 아침 샌드위치 매콤한 칠리소스에 예란, 아보카도, 캬라멜라이즈드 된 양파 등등 매콤 달콤 고소함의 삼박자가 척척!!! 그리고 빵은 바삭바삭해서 식감까지!!!!! 진짜 맛있었는데..... 앞으로 또 먹을일은 없겠지 ㅠㅠ..

Gjusta 역시 이곳도 엘에이에서 핫한 맛집인데, 쿨하게 간판마저 없다 ㅋㅋㅋㅋ (이곳은 Gjelina의 자매가게입니다) 멀지만 이 동네에 숙소를 잡은 이유도 핫한 맛집들이 다 몰려있다고해서임 ^,^ 들어가면 걍 빵이랑 간단요리(피자, 토스트 등등)으로 섹션이 나눠져있는데 우리는 요리코너에서 주문! 피자비앙카 크로크마담 그리고 마실 쥬스를 주문함. 보자마자 반해서 주문했던 피자 ㅋㅋㅋㅋㅋ 미국왔는데 피자를 많이 못먹었어 ㅠㅠ 아직도 아쉽다 종류도 여러개였으나 나는 버섯으로! 이건 크로크마담 크로크무슈와의 차이점 아시죠?? 마담에는 계란이 톡 마..맛있다... 맨날 이런 아침 먹으면 살이 찔수밖에 없겠어 피자도 진짜 맛있었는데 크로크마담은 정말 고소함이 입안에 확~ 다 먹고 우리는 디즈니랜드를 가는 일정..

G.Jelina 가기 전부터 밍이가 기대했던 맛집 중 한 곳.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다. 그래서 우리가 엘에이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이곳으로 저녁먹으러 고고 한 9시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젊은이들의 집합소.... 같았다고나 할까. 약간 아지트 느낌? 문 앞 도로가에 지젤리나라고 써있음 예약은 했지만 살짝 웨이팅하고, 한 5분뒤에 바로 자리에 착석!!!! 우리 뒤에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심지어 문밖에까지 사람들이 줄서있었음 ㄷㄷㄷㄷ 엄청난 사람들!!! 그리고 엄청 시끄러웠다... 노래소리가 너무커서 소리지르며 얘기할수밖에 없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어두워서 술취해도 잘 모를 그런 조명!!!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민은 했지만, 샐러드1, 닭1, 피자1을 먹는것으로 결정함 음식은 대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