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일본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코로나 사태가 퍼져서 급 마스크를 사러 나감..!!!일본은 원래 마스크를 잘 끼는 동네라서쉽게 마스크를 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젠젠..여기도 벌써 중국인들이 마스크를 쓸어갔고..? 뉴스에서도 일본 마스크 10배 이상 뛰었다고 난리 ㅠㅠ그래서 일반 마스크도 못사고 비싼거만 남았길래 그냥 일본에 흔하게 남아있던 피타 마스크를 샀다 한봉지에 3개씩 들어있고한봉지 당 가격은 약 360엔~420엔까지 다양하게 있었음 (매장에따라 다름) 보통 일반 마스크 30개~50개가 저 가격이니까 3개 들어있는 마스크는 비싸서 안살수밖에 하지만 마스크가 필요한 우리는 그냥 이걸로 삼 왼쪽이 GRAY 색상오른쪽이 LIGHT GRAY 색상 꽃가루를 99% 정도 차단할 수 있고 귀가 아프..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벌써 마지막 날을 즐기기 위해..... 일단 체크아웃! 예.. 그렇습니다 숙소 앞에 편의점이 있으면 위험해여.. 아침부터 그라탕과 치킨도시락, 그리고 새로나온 녹차푸딩같은거 맛봄 (맛없다) 녹차 젤리가 들어있따고 했는데 밑이 전부다 녹차젤리임 ㅋㅋㅋ 하나도 안단 녹차 젤리.. 귀요미 냐옹이도 만나고 마지막 날에서야 가려고 했던 coffee county 에 도착!!! 했는데 어제 갔던 커피숍 보다 별로였다 흠 나는 둘다 라떼먹었는데 여기 라떼는 우유맛 >> 커피맛 이었음 우유의 고소한 맛이 많이 나는 연한 라떼를 원한다면 커피카운티로. 폼은 진짜 예술적으로 잘 침 내가 후쿠오카에 와서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갔던 곳. 그곳은 바로 텐이치 ^,^ 여기 텐동이 진짜 너무 ... 맛있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