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푸도 一風堂 :: 일본 세븐일레븐 인스턴트라면

 

一風堂 인스턴트라면

 

 

한국돌아오기전에 갑자기 꽃혀서 공항에서 내 맘대로 산 인스턴트라면.

사실 우리 밍은 인스턴트라면을 즐겨하지 않기때문에 하나만 살까했는데

왠지.. 느낌이 하나 더 사야해!! 였기때문에 그냥 두개를 샀다.

 

 

한국에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야식으로 이 잇푸도 라면을 먹기로 결정!

 

 

 

돈코츠라면인 관계로 액상스프와 돼지기름이라고 해야하나??

풍미를 더해주는 스프가 두개 들어있다.

 

 

물 500ml에 딱딱한 면을 즐기고싶으면 1분, 보통의 면은 1분 30초를 끓이면 된다.

스프는 그릇에 담아놓고, 익은 면을 그릇에 담으면 끝!!

 

챠슈, 파 등을 넣으면 더 맛있게 즐길수 있다.. 는데 우리집에는 파밖에 없어서 ㅠㅠ 아쉽

 

 

 

일단 그릇에 소스를 담아봅니다.

음~ 제대론데~

 

 

 

면을 삶아봅니다.

나는 야와면.. (부드러운면)을 좋아하는관계로 2분을 삶았다.

그래도 꼬들꼬들하니 맛있었음 ><

 

 

 

와.. 돈코츠라면이다!!!! 냄새 장난아님

챠슈.. 챠슈가 필요해!!!!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우리 밍도 '맛있다' 를 외치며 눈깜짝할 새 다 먹음

123엔이었나.. 여튼 엄청 저렴했는데.. 이렇게 맛있다니 감동!

 

인스턴트 잇푸도.. 이렇게 맛있으면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