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임파스토] 뇨끼&생면파스타 맛집, impasto

월 or 화욜 점심 먹으려고
임파스토에 예약.. 어..? 네이버 예약이 안되네
그래서 문자 보냈는데 (전주 목욜쯤..)
답이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 다시보냈더니 월화휴무라고 ㅎ..
네이버에는 월욜만 휴무랬쟈냐여ㅠㅠ

여튼 그래서 수욜점심!

참고로 문자예약 끝나면
캐치테이블에서 문자가 온다

멜란자네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먹을듯한 메뉴
안에 들어간 리코타치즈와 피망, 양파가
토마토소스랑 홉 하고 들어오면서
엄청 조화로움

참고로 렬루 뜨겁..!

알리오올리오
엔젤헤어면을 사용해서 먹기는 편하지만
금새 불어버리는 단점도 있고,
함께들어간 애호박이 좀 언밸러스했다

보면 알겠지만
평소먹던 알리오올리오의 그맛은 아님

꾸덕한 뇨끼!
구운 뇨끼 맛있는건 인정

몇개 안되서.. 양이 적네^^^^ 이랬는데
워낙 꾸덕하고 감자반죽이 실해서
금새 배참ㅋㅋㅋ

뇨끼밑에 베이컨이 깔려있다

트러플 향 극혐해서
구운뇨끼 시킬까말까하다가
고심 끝에 걍 주문했는데
향이 그렇게 강하지않아서 나쁘지않았음

음.. 참고로 같은 사장님이 오픈했다는
마타렐로도 가봤는데
마타렐로가 테이블배치도 좋고
음식맛도 좀 더 좋았음

돌아오는길에 사먹은 기노스코 까눌레
&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