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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짭쫄한 갈릭스테이크피자와 베스트샘플러! (+둘둘치킨) 본문

★ 호로록@/궁그미 간식·편의점·야식

[도미노피자] 짭쫄한 갈릭스테이크피자와 베스트샘플러! (+둘둘치킨)

혜진냥 2012. 6.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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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계절!

역시 축구를 볼 땐 '치킨!' 이지. 하지만 오늘은 뭔가 다른걸 먹고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피자! =_=

쌈싸먹고 하는것은 뭐랄까. 축구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고나 할까.

 

그래서 선택한 것은 도미노피자 갈릭스테끼피자! 그리고 둘둘치킨.

 

갈릭스테이크피자 (라지 32,900원, 미디움 27,500원) / 도우는 씬으로 주문.

씬으로 주문한 라지 한조각의 열량은 303.4 칼로리.... =_= 높긴 하구나.

 

여튼 까만건 발사믹소스, 위에는 튀긴 갈릭 후레이크가 솔솔 올려져있고

갈릭소스로 양념한 스테이크도 숑숑 올려져있다.

 

얘는 베스트샘플러! 피자와 함께 주문하면 피자 값이 20% 할인된다.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 갈릭&허브윙스 4조각 + 크리스피 치킨텐더 4조각 + 골든 포테이토 3조각.

요롷게 네조각이 16,900원.

베스트 샘플러는 단독판매 불가다. (단 포장주문시는 가능)

 

 

 

치즈는 꽤 올려져있었다.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니까. ㅋㅋ

꽤 인기가 좋았다. 샘플러 중에 제일 먼저 바닥났음. (배가 고파서 그랬나...)

 

 

이미 두조각이 바이바이한 갈릭&허브윙스.

그리 맵지도 짜지도 느끼하지도 않았으나,

피자를 먹고 먹었더니 별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았따... 그만큼 피자 맛이 조금 강함.

 

얘는 그냥 치킨 텐더.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꽤 괜찮았다.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징거버거 처럼 살짝 매콤한 맛도 있음.

하지만'크리스피'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그렇게 바삭하진 않았다.

 

얘는 골든 포테이토.. 으흥 아웃백에 가면 사이드로 나오는 녀석이랑 비슷하긴한데

나는 얘가 좀더 맛있었다.. 라고나 할까?

포테이토 안에 고구마무스와 마요네즈+옥수수+치즈의 끝마무리 (아마도?)

나는 두개나 먹었다.

사실 피자가 조금 짠거 같았는데 요녀석이 짠 맛을 중화시켜줬기 때문에.

 

그리고 도착한 둘둘치킨.

매운양념치킨 한마리, 마늘치킨 한마리 총 두마리를 주문.

(인원은 다섯명이었음.. =_=)

매운양념치킨! (17,000원)

아... 매운 양념치킨인데 전혀 맵지 않았다. 전혀!

그리고 참고로 갈릭스테이크 피자와 먹으면 아무 맛도 나지않음...

다음날 아침 남은 치킨을 밥과 먹을때는 나름 괜찮았다.

하지만 매운맛을 기대하면 안됨

 

갈릭 치킨 (16,000원)

이녀석도 마늘 맛이 꽤 강하고 위에 얹혀진 마늘도 엄청 많은데..

갈릭스테이크 피자와 먹으면 마늘맛 바이바이임.

전혀 마늘맛인지 모를 정도? 뭐.. 그만큼 피자 맛이 강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음.

따로 먹으면 마늘 치킨이다. 맛있음.

 

여튼, 배부르고 맛있게 먹은 날!

 

오늘의 교훈.

치킨과 피자를 함께 먹을 때,

 치킨은 오리지날로. 피자는 맛이 강하지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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