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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여행, 5일차(1) :: 피피섬 투어 phi phi islands 본문

★해외여행_2022년/10월_태국 방콕 - 끄라비,

태국 끄라비 여행, 5일차(1) :: 피피섬 투어 phi phi islands

혜진냥 2023. 1. 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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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3일차 ㅎ_ㅎ

4섬, 홍섬, 피피섬 중 피피섬 가는 날

 

투어하는 내내.. 아니, 일주일 내내 비온다고 했으나 여전히 맑은 끄라비

 

심지어 예약하는 날 비가 많이 오면 환불해주겠다는 얘기를

현지 여행사에서 먼저 꺼낼만큼 불안한 날씨였으나 

흐림 조차도 아니고 눈 부시게 맑은 날들이었다

 

가성비의 대명사인 반사이나이 리조트도 오늘이 체크아웃이라 

아침에 체크아웃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봄 

 

가격대비 최고 대 만족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일 아오낭 비치, 

대기장소도 한번 찍어봄 

 

4섬, 홍섬, 피피섬 전부다 스피드보트로 그렇게 멀지 않음. 

한.. 20분정도였나? 

 

첫번째로 간 곳은 Bamboo 섬 

물이 맑다못다 투명... 정말 투명..! 

 

이 물을 보고 안들어갈수가 없음 

물을 싫어하는 밍을 바닷속으로 들어가게해준 섬투어 ㅋ_ㅋ 

 

약 한시간을 스노쿨링 + 수영 + 썬베드 하고 유유자적하게 놀고 

 

피피 돈섬 (Phi Phi Don Island) 가서 스노쿨링..

한 한시간 가량한듯?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 봤는데 

다음에는 꼭 고프로로 영상을 찍겠노라고 다짐함

 

ㅋㅋㅋㅋㅋ 아오 방수팩에 넣었는데

자꾸 물이랑 그 팩이랑 닿으면서 자꾸 꺼지고 흔들리고.. 

 

스노쿨링 끝나고 피피섬에 밥먹으러 ㄱㄱ

 

피피섬이라 역시 크고 번화가임

막 엄청 화려한(?) 코코넛도 팔고?

 

하지만 밥!!!

이날 나온건 버미셀리에 커리, 스파게티랑 닭스프까지 있었다

과일, 샐러드 이런 것도 많았음 

 

밥 먹고 피피섬 살짝 산책 

 

저 앞에 건물이 식당이라 식사한 곳이었다 

그리고 반사이나이 마지막날이라 아침에 체크아웃했으나 

방 안에 있던 비치타올이랑 비치 가방은 리셉션에 말해서 빌려옴

 

물론 내 짐을 맡겼으니 

가방 빌려주는건 리스크 큰 일이 아니지 뭐 

 

배타고 지나가면서 본 Monkey Bay

어떤 여행사는 여기서 스노쿨링을 하면서 

운 좋으면 원숭이들과 같이 수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음..... 그게 운이 좋은 일인가 

굳이 같이 해야하나...! 

 

나는 그냥 배타고 지나가면서 본것이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

 

그리고 또 지나가면서 본 Viking Cave

 

동굴에 이런 벽화가 그려져 있다고 함

반구대 암각화.. 같은 느낌인가...

 

여기 이 환상적인 곳은 Pileh Bay (Pileh Lagoon) 

정말 환상적인 라군... 

 

지나가면서 보는데 정말 눈이 부셨다

 

 

그리고 대망의 마야베이 (Maya Bay)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현한 '비치' 라는 영화에서 등장한

그 유명한 바다라고 하는데 (그 영화 못봄)

생태계보호를 위해서 

태국정부에서 주기적으로 입장을 금지하고 있기때문에 

기간이 안맞으면 못들어갈 수도 있음.

 

들어간다고 해도 바다에서 수영은 못한다 

무릎 이상으로 들어가는 것 조차 금지,

따라서 바다 속에서 앉거나 눕는 것(?)도 금지사항임

 

 

진짜 사진으로는 반도 안담길 정도로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곳..

 

우리는 비치타월 깔고 앉아서 

과자랑 땅콩 까먹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데 정말 아무도 없어서 

다들 뭐하나 봤더니 

거의 입구 쪽에서 다들 사진만 엄청 찍고있음..

 

음... 여러분들 다들 즐겨봐욤

 

갑자기 한 커플이 나타나서 사진 찍길래

좋은 구경(?)하면서 나는 유유자적..

 

우리도 사진 조금 남김 ^,^

정말 바다색이 말도 안되게 이뻤던 마야베이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마야베이 뒷쪽에 있는 Lohsamah Bay

물이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맑아서 투명 그 자체

 

여기도 산호와 물고기들이 많다고 함 

하지만 벌써 4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었으므로 

물 구경만 하고 바로 스피드보트 탑승, 

 

아쉽지만 아오낭비치로 돌아왔다. 

 

아 참고로 우리는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했고 (아오낭비치 코너쪽 여행사)

이용한 트래블 사는 Aonang Photo Travel 이었음.

가이드 언니들이 전부다 친절 * 친절

 

 

벌써 5시.. 그리고 아오낭과 헤어질 시간 

 

우리는 반사이나이에 비치타월이랑 백 돌려주고 

짐 찾고, 택시타고 끌롱무앙 비치에 있는 나카만다 리조트로 향했다 

원래 반사이나이에서 샤워라도 간단히 할참이었는데 

이미 돌아오는 사이에 수영복이 바짝 마르기도 했고 ㅋ_ㅋ

조금이라도 빨리 나카만다 리조트를 즐기고 싶어서 걍 출발함

 

 

가는 길에 코끼리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급히 찍은 사진...ㅋㅋㅋㅋㅋㅋㅋ

와 신기해!!! 이러다가 소금물에 쩔은 상태로 나카만다 도착 ^,^

 

과연 끌롱무앙 비치(Klong Muang Beach)에는 과연 맛집이 있을까... (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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