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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 여행, 3일차(1) :: 4섬 투어 - krabi 아오낭 비치 출발 본문
액티비티 1일차, 4섬 투어
4섬투어, 피피섬투어, 홍섬투어를 3일 연짱으로 예약했고
그 3일 중 1일차, 4 islands 투어의 날이 밝았다
우리가 예약한 투어는 스피드보트에
물, 점심, 스노쿨링장비 대여, 호텔로 픽업 등 모두 포함으로 예약함
우리 호텔이 좀 멀리 있어서 (반사이나이) 젤 마지막으로 데리러오는데도
아침 7시 반에 데리러 온다고 .... ㅎ_ㅎ..
3일동안 강행군이 되겠굼
비온다고 했는데 적당히 구름이 있고
투어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다 ^,^
트럭에 착석
여기서 호텔 여기저기 들러서 가는데
같은 차를 탔다고 해서 같은 투어를 가는것은 아님
오만에서 온 사람들이 흥이 넘쳐서
트럭에서 나름 말을 텄는데 ㅋ_ㅋ 피피섬 가는 애들이었음
투어는 여기서 기다리면 된다
트럭을 타고 오는 사람들을 좀 기다려야함...
피피섬 홍섬 다가고 드디어 우리도 출발!
배가 이렇게 쭈루룩 있는 곳으로 가는데
4섬 가는 사람들은 진짜 없는지
ㅋㅋㅋㅋ 인도 가족들(?) + 우리 둘...
모터 한개 달린 배로 출동
첫번째 섬, 프라낭 동굴... 이었던듯?
Phra nang Cave Beach
사람이 좀 많네? 어..... 와... 이쁘다 << 연발
날이 너무 밝아서 사진이 어둡게 나옴 ㅎ_ㅎ..
수영복 위에 랩스커트를 입고 갔기때문에
바로 수영시작.....?!
헷
햄복
밍은 수영도 못하고 물공포증도 있는데
맑은물 + 주변경치를 보면서
안들어가면 손해라고 하면서 갑자기 물과 친해지기 시작
ㅋ_ㅋ
지나가다가 스노쿨링하기 좋은 곳이라고 스노쿨링 하고요?
진짜 물고기 많음...!
Ko Poda
포다섬에 가서 휴식 + 점심 타임
여기는 진짜 너무 평화롭고 이쁘고
눈이 부셔서 눈을 잘 못뜨긴 했지만 멍때리기 딱 좋은 곳이었음
밥! 거의 치킨류인데
인도사람들이 치킨을 안먹는다고 해서
우리 둘만 이 밥을 먹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서 2접시...
흐린듯 하나 눈부신날이라서
썬글라스 + 모자 없이 수영하기가 힘들어서
걍 모자쓰고 개헤엄 시전
다들 수영안하시나여...?
끊임없이 물에 들어가는 나... ^,^
첫날에 아직 일정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나는 이미 현지인의 피부를 얻었다.
치킨섬은 지나가면서 그냥 보여줬다
배 끝에서 이런 사진도 찍어주는데.. 스피드 보트라서 크게 이쁘게 나오진 않음
그 근처에 있는 4섬의 마지막 섬인 Ko Thap
Tub섬(?)인데 썰물일때 물이 빠져서
걸어서 옆에 작은섬까지 걸어갈수 있다고 한다
이 날 물이 허벅지까지 차있어서
걸어다녀올수 있었음
참방참방
액티비티 하루만에 현지인화 완료
가방과 비치타월은 반사이나이 호텔에서 제공 ^,^
물론 동의를 구했습니다.
미리 챙겨온 과자 먹으면서 에너지 업..
투어할때 제일중요한 준비물 : 사탕, 에너지바, 과자 ㅋㅋㅋㅋ
물론 이렇게 조금 큰 섬 같은 경우는 작은 마트도 있는데
꽤 비싸다
Thale Waek Krabi Thailand
Unseen Krabi
4섬투어 끝
ㅋㅋㅋㅋㅋ 여행 첫날인데
바닷물을 많이먹어서인지
밍의 캠퍼가 사망하심
RIP
↓↓ 홍섬투어 후기는 여기 ↓↓
https://minlovejin.tistory.com/2274
↓↓ 피피섬 투어 후기는 여기 ↓↓
https://minlovejin.tistory.com/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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