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제주도 여행
- 오사카 맛집
- 홍대 맛집
- 편의점 김밥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제주도 맛집
- 스페인 여행
- 송도 맛집
- 뉴질랜드 북섬여행
- 오사카 여행
- 제주도 카페
- 후쿠오카
- 저녁메뉴
- Gs편의점
- 후쿠오카 맛집
- 뉴질랜드 겨울여행
- 로스앤젤레스
- 제주도
- 하노이 맛집
- 후쿠오카여행
- 일본 소도시여행
- 후쿠오카 여행
- 제주도여행
- 일본 여행
- 홍콩여행
- GS편의점 김밥
- 나트랑 가족여행
- 울산 맛집
- 북해도 여행
- 뉴질랜드 여행
- Today
- Total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언니가 문배동 육칼을 먹었다고 사랑스런(?) 동생을 위해 육칼을 포장해왔다. 으흥? 맛있어? 나는 처음 들어봤는데 =_= 그래 그럼 그 정성을 봐서 당장 먹어봐야지. 그런데 포장이라 그런가? 아님 칼국수는 먹었나? 칼국수는 없음. 으흥, 포장비닐에 붙은 고춧가루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매콤해? 그럼 완전 좋지~ 사실 육개장을 그리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육개장을 냄비에 담을 때 조금 의아했다. 응? 육개장이 원래 이렇게 걸죽한가? 그리고 고춧가루 색깔이 너무 다홍빛이어서 신기했다. 끓이다보니 걸~쭉했던 국물이 그냥 국물처럼 변하기시작하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깔끔하거나 정감가는 육개장 맛은 아니었던것 같다. 그래도 밥 말아서 한끼 뚝딱 먹기에 나쁘진 않았음. 간이 안된 칼국수를 넣어서 한그..
언니와 빡아죠씨랑 함께 꽁꽁언 홍대를 거닐다 발견한 북까페♡ 상수역에서 홍대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전면 유리로된 이 read cafe가 보인다. 사실 우리는 너무 추웠던 관계상 일단 들어가고 봄. 신도림 디큐브 막 생겼던 무렵, 지하에 있던 북카페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오- 뭔가 신기했다. 책이 많아!!!!!! (당연한거지만=_=) 메뉴판을 보다보니 Bestseller가 따로 정리되어 있었다. 옹?? 그럼 당연히 요거 먹어봐야지~ 우리는 꿀자몽(hot), 오레오 아이스크림, 그리고 아포가토를 주문함. 메뉴를 기다리며 나는 귀여운 냥이 관련 책을 보고, 언니와 빡아죠씨는 (비싼) 종이접기놀이를 했다. 무슨 종이접기를 10만원어치나......=_= 어쨋든, 빡아죠씨가 주문한 아포가토. (약 7,..
늦은 야근으로 고생하는 날 위해.. 언니와 빡아죠씨가 밥사준다고 나오라고했다. 응? 나 일 다 못했는데? 맛있는거?.... 맛있는거...???? 나 지금 퇴근한다!!!!!!!!!! 언니와 빡아죠씨가 날 데려간 이곳은 "달고나" 저녁밥먹는 시간이 지난 늦은 밤이었지만 만석이라 조금 기다려야했다. 그래도 밖에 기다리는 좌석이 뜨끈뜨끈하고, 주인장언니가 따끈한 물도 갖다줘서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따스하게(?) 웨이팅할 수 있었다. 달고나의 메뉴! 파스타는 그대로인데 요리는 최근에 조금 바뀐듯. (2번메뉴가 까르또초-숭어요리-로 바뀜) 가지런한 셋팅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름 금방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맛있는 피클과, 쫄깃한 빵. 요 빵은 조금만 먹고, 나중에 스파게티 소스들과 먹으면 짱임. 얘는 파스..
퇴근 후 가끔 미친듯 매콤하고 기름진 음식이 땡길때가 있다. 음..... 뭐지? 그럴땐 고민말고 핫스파이시 네네치킨 콜!!!! 후라이드만 주문하면 좀 아쉬우니까... 후반/양반(16,000원)으로 ㅋㅋㅋ 근데 늘 후회한다- 그냥 후라이드만 주문할껄. 내 입맛에는 네네 양념은 좀 별로인듯. 핫스파이스 후라이드. 바삭하고 살짝 매콤한게 완전 짱! 집안이 쫌 추운듯할때 먹으면 더 맛있다. 후라이드 후후 불어가면서 바삭한거 막 뜯어먹으면 진짜 짱^-^)b 같이 나오는 해쉬드포테이토. 뜨끈하면 맛있는데 식으면 맛없으니..... 일단 얘부터 처치하고- \ 네네는 양념을 아낌없이 부어주신다.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뭐랄까. 특유의 네네 양념맛. 그토록 먹고싶었던 핫스파이스 후라이드님. 난 살코기 홀릭이므로 냠냠...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우리 밍이 준비한 선물, 김종욱 찾기!! 요즘 우리 밍은 뮤지컬에 폭~ 빠졌다 ㅎㅎ 예전부터 연인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는 그 뮤지컬, 김종욱 찾기. 그래, 나도 한번 본다! 이 뮤지컬은 ~2013년 1월 6일까지 CGV ART HALL에서 한다고 한다. 어라, 오늘까지네? ㅎㅎ CGV ART HALL에는 이런 카페도 있... 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안하는듯. 우리밍이 표는 찾는 동안 나는 주변을 샤샥 둘러봤다. 사람들이 꽤나 많구나. 표를 찾아온 우리 밍, 표 찾았으니까 신나게 표랑 한컷 :) 기다리다보니 귀요미 포토존 발견!! 그럼 그냥 지나치기 아쉬우니까 우리도 한컷 ㅋㅋ 요 뮤지컬은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인터미션은 따로 없다. 나오는 인물도 그렇게 많지 않음. 다른 뮤지컬..
간만에 윗동네를 투어한 기념으로 저녁에도 맛난걸 먹으러 가기로 결정했다. 우리 밍이 맛있는 수제 햄버거 집이 있다고 해서 북촌에서부터 찾아간 이곳!!! 경복궁 근처에 있는 수제햄버거집 the SaI [더사이]. 그 맛있는 맛집에만 붙여진다는 블루리본도 달았다는데, 뭐 나는 사실 정확한건 모르겠다. 그냥 우리 밍이 그랫으니까. 그래 가보지뭐! 맛있는건 다 좋앙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우리은행 가기전?? 여튼 골목 입구 즈음에 있음. 내부는 은근히 가정(?) 스러웠다. 올해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유난히도 크리스마스 트리 보기가 어려웠는데 여기는 이쁜 트리가 있어서 좋았다. 우앙 트리다!!!!!!!!! 좌석에서 본 주방. 춥기도 하고 배고프기도 해서 자세히 보진 못했음. 우리가 주문한 것은 블루치즈버거(..
눈이 소복소복 내리던 날, 간만에 데이트를 즐기기로 한 우리♡ 그래... 눈 오는날은 안춥다그랬어. 안추울꺼야. 그러면서 완전 무장하고 나선 우리 밍과 나. 쌈지길은 아직 크리스마스가 한창이다. 크리스마스는 지났는데영.... 그래도 앉아서 눈오는 경치를 감상하노라니 참 좋다- 방가방가 snow! 삼청동 쌈지길에서 한참동안 경치구경 + 지나가는 외쿡인들 구경을 하다가 계동으로 출동! 계동은 거리가 참 조용하고 좋았다. 가던 길에 에 나온 "황금알 식당" 도 봤다! 오!!! 대박!!!! 여기는 북촌 한옥마을! 사실 북촌전망대도 있긴 했는데.... 거긴 걍 안갔음. 그냥 무슨 높은 집 건물 옥상인데 북촌전망대라고.... =_= 입장료도 내야하고....... 여튼 또 한참 놀다가 경복궁으로 슝슝- 눈오는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