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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가평에서 돌아오는 길, 춘천도 들렸다가 강촌도 들렸다가 그 마지막 일정은 남양주. 그 곳에 순두부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하여 잠시 들렀다. 기와집순두부. 맛집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우리. 춘천 닭갈비가 아직 소화도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 먹고 살자고 사는데 ㅋㅋㅋㅋ 기와집 순두부라는 타이틀 답게 기와로 되어있는 집이었다 당연하겠지만..=_= 앞에 주차시설이 무척이나 잘 되어 있음. 우리는 생두부&제육, 순두부백반 2개, 공기밥 2개를 주문. 생두부&제육 (20,000원) 제육이라고 해서 제육볶음을 생각했던 나는 이런 보쌈같은녀석이 나와서 순간 당황했음. 그리고 고기가 15점도 안나오다니.. ㅠㅠ 뭐 여튼, 순두부백반 (7,000원) 두명당 한개씩. 밥 두공기 추가. 맛은 참 정갈했다. 예전에 정동진에서..
가평에서 놀다가 돌아오는 길에 강촌에서 사륜바이크를 타기로 했다. 하지만 땡볕 더위 속에서 나와 밍은 그냥 안타기로 결정 =_= 커피나 한잔 하자 라며 미친듯이 카페를 찾았지만... 보이는 카페는 없었다.. 이런 절망스러운... ㅠㅠ 하지만!!!! GS25시를 보며 그냥 편의점 커피나 마실까 하며 절망하던 중에 기적같이 맞은 편에 카페님이 나타나셨으니, 그 이름하여 킹콩까페!!!! 야르!!! 넌 정말 오아시스야!!!! 시원한 내부, 사실 그리 시원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조금 있다보니 추워졌다 ㅋㅋㅋㅋ 식사류도 판다. 알콜도 취급. 하지만 우리는 너무 더웠기에 그냥 팥빙수 주문! 그것도 일반 말고 커플팥빙수로! 대빵싸이즈! 커플팥빙수 (12,000원) 냠냠. 아 시원하다. 과일이 엄청엄청 올려져있다 ㅋㅋㅋ..
탕슉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을때 나와 우리 밍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은 바로 '락락' 탕슉이 달달하고 바삭하고 쫄깃하고... 말 그대로 맛있다! 조금 달게 느껴지기도 하나 계속계속 땡기는 그 맛! 오늘도 탕슉먹으러 락락으로 출동! 여전한 이곳. 2012년 7월 21일, 22일은 휴가입니당. ㅋㅋ 뭘 먹을까 고민하는 척 하다가 탕슉한개. 짬뽕한개. 밥 한개로 결정! 그냥 짬뽕으로 먹으려고 하다가 새로운것을 도전해보자! 라고 해서 유슬짬뽕을 시켰다. 두근두근 여전한 빛깔의 탕슉. 조금 더 달아진 것같다. 음.. 뭐 그래도 맛있는건 여전하다. 하지만 조금만 덜 달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그래도 쫄깃쫄깃 바삭바삭하니 맛있옹 >_
간만에(?) 찾아온 디큐브시티. 사실 바피아노를 찾아왔으나 여전히 쿠폰의 힘으로 인한 엄청난 웨이팅...그래서 바피아노는 포기하고 한식저잣거리로 내려왔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비도 오고 하니 칼국수? 떡만두국? 아님 수제비? 우리 밍은 김밥도 먹고싶고 따뜻한 국물이 있는 수제비도 먹고싶고 먹고 싶은게 많단다 ㅋㅋㅋㅋ 그래서 김밥, 만두, 수제비 요로케 3가지 메뉴를 골라봤다. 소고기김밥 3,800원 (헐)만두 반접시 3,000원항아리 수제비 6,700원 이 곳이 우리에게 맛있는 김밥과 만두를 줄 곳.시키자마자 아주 재빠르게 김밥과 만두가 나왔다. 헐. 여기는 패스트푸드인가염. 요녀석이 소고기 김밥.사실 소고기보다는 맛살이 더 많이 들어있다. 뭐랄까. 3,800원주고 먹는거 치곤 조금 돈이 아까웠다. 참..
간만에 으녕언니와의 만남. 이직 후 명동에서 일하므로 언니와 나는 무척이나 가까워졌다.퇴근 후 평일에 만나는 거라... 맛집이 많이 숨어져있는 명동에서 만나기로 함! 배가 너무 고픈나머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순간 생각난 '인도요리'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찍는데 손이 마구마구 떨린 것..... 다들 이해해주겠지. 이것저것 고를것도 없이 우린 세트A로 주문했다. (38,000원) 샐러드, 라씨, 사모사, 커리, 탄두리치킨, 새우, 버터 난, 밥이 포함. 먼저 나온 샐러드.음. 샐러드 드레싱이 특이했다. 땅콩이 섞인건가? 여튼 배고파서 냠냠 냠냠 하기도 전에 라씨가 한잔 씩 나왔다. 나 한잔, 언니 한잔.라씨는 요거트 음료같은 맛임. 여기저기 뿌려먹고 곁들여 먹으라고 준건데..
멕시코 요리에 푹 빠진 우리. 뭘 먹을까? 생각하다보면... 어느순간 그 끝은 '타코' 가 된다. 오늘도 역시. 타코가 끌리던 하루. 범계 롯데백화점에있는 온더보더로 슝슝. 일단 자리에 앉고나서 주변을 둘러본다. 으흥. 일단 배고파서 별 감흥없음. 온더보더가 온더보더지...=_= 메뉴판을 딱 보려는 순간 세트메뉴가 눈에 들어왔다. 이때 우리밍이 커플세트로 먹자고 제안을 했고, 배고픈 나는 생각없이 오케이함. 커플세트2 (보더샘플러 + 시즐링 화이타 스테이크샐러드 + 코로나리타) 주문. 타코부터 셋팅 슝슝 아, 원래 첫타코는 싸늘하게 식은 녀석으로 나왔었는데 여기는 원래 그런지, 아님 오늘따라 그랬는지 따스하고 바삭한 타코가 나왔다. 흐앙 너무 맛있쪄염 뿌잉뿌잉 타코를 무한흡입하고 있을무렵 코로나리타가 왔..
언니가 늦게 들어온다고 했다. 응? 언니? 나빼고 맛난거 먹는거야?? 다행히도 언니가 나를 위해 치킨을 싸들고 온다고 했다. 오야르!!!!!! 철산에 살 때 매번 오빠닭? 이러면서 지나가기만 했는데 드디어 내 입에 넣어볼 수 있게 되었다. 영광입니다ㅋㅋㅋ 아리따운 (박스) 자태. 기본 오븐이랑 매운 양념 오븐. 가격 약 19,000원정도 한다. 정확히 모름 ㅋㅋㅋ 가운데 키위소스 같은 녀석이 뿌려진 샐러드가 있고 콜라 1개 있음. 소스 두개. 젤 인기있는 녀석으로 골라주셨다고 한다. 하나는 레몬갈릭, 나머지 하나는 스위트칠리. 참고로 나는 레몬갈릭은 별로더라. 마요네즈맛과 갈릭맛이 어중간하게.... 뭐 그런 맛임. 그리고 특이한건 피클을 함께준다. 괜찮네. 이건 핫양념 베이크? 여튼 그거. 약간 매콤하다..
간만에 아냥데이또 ♥ 며칠전부터 뼈해장국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먹고싶어잉! 했더니 우리 밍이 아냥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간 곳은 안양 조마루 감자탕! 감자탕을 먹을까 했지만 애초부터 계획했던 뼈해장국(7,000원)으로 합의. 쾅쾅. 기본 반찬. 고추는 내가 좋아하는 청량이!! 드디어 나왔다! 내가 대학다닐 때(2004년~)만해도 뼈다귀 해장국 시키면 뼈가 3~4개 막 들어있고 양이 엄청많았는데 요즘엔 뼈 2개로 통일인가보다. 그것도 살코기 조금. 그래도 욕심 안내고 뼈 한개는 우리밍에게 양보 ㅋㅋ 냠냠 얼큰하고 맛있었다. 더 얼큰한 것을 원해서 청량이를 국물에 넣어먹었더니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진짜 시원한건 아니라 얼큰하고 맛있었다고 ㅋㅋㅋ) 청량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나중에 속이 쓰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