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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가평에 놀러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으로 바로 들어가면 쫌 아쉬우니까 춘천에 들렸다. 춘천하면? 닭갈비! 그래서 우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닭갈비 골목을 찾았음. 네 우리도 반가워요. 많이들 찾아와서 그런지 몰라도 다 똑같이 보이는 닭갈비 집들을 보기좋게 정리해놨다. 우리가 갈 곳은 몇번인지는 모르겠지만(...) 복천닭갈비집이다. 원조집 지정서도 붙어있음. 다른 집도 붙어있나? ㅋㅋㅋㅋ 여튼 맛있었으니 인정! 가격이 최근에 올랐는지 가격표가 수정된게 보임. 일단 닭갈비 4인분 (1인 10,000원) 수북히 쌓인 닭갈비..... 배고픈 나머지 카메라는 못들고오고 폰카로 열심히 찍어댔다 ㅋㅋㅋㅋ 동치미 진짜 시원함. 캬! 우동사리는 원래 있나보다. 닭이 익는 동안 우동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음. 닭갈비 ..
언니와 언니 남자친구, 나와 밍 이렇게 두 커플이 놀러 가기로 했다. 메인은 우리 이쁜 사랑이 (강아지) 일주일 전에 부랴부랴 개펜션 (애완 동반 펜션) 이라고 마구마구 찾다가 내 눈에 딱 들어온 여기. 모닝펠리스 (홈페이지: www.morningpalace.net) 복층구조. 4명이 14만원. 가격도 괜찮고 좋다. 우앙! 1층 침대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을 바라본 모습 주방에는 밥솥, 냉장고, 식기 등등 다 있다. 단지 우리 사랑이는 좋다고 2층에 막 올라가다가 주루루루룩 미끄러져서 내려온 뒤로 무서워서 스스로 못올라감 ㅋㅋㅋ ㅠㅠ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침대쪽을 바라보고 찍은 모습 싱글침대임. 조금 오래된 듯하지만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화장실. 세면대 옆에는 샤워부스도 있음. 여긴 2층. 더블침대랑..
여기저기서 입사 축하 빵빵! 특히 우리밍의 축하는 매번 만날때마다 시작된다. 우리 밍의 응원에 자신감도 생기고, 믿음도 생기고, 늘 감사할 따름. 여튼, 너무 감사함에 말이 길어졌지만 ㅋㅋㅋㅋㅋ 원래 우리의 계획은 바피아노였다. 하지만 티몬 할인 쿠폰의 영향으로 약 40분 정도의 웨이팅.. 그래서 포기하고 제시키키친 갔으나 거기도 40분 웨이팅. 뭐먹을까하다가. 그래, 오늘은 부대찌개!!! 뭔가 얼큰한게 땡겼다. 보글보글거리는 것도 먹고싶었고. 박가부대는 디큐브시티 5층 할머니국수 옆에 있다. (구석에) 내부는 깔끔. 부대찌개의 종류는 다양하다. 박가부대, 수제햄부대, 나가사끼부대(국물이 하얗....) 그리고 닭갈비도 판다. 보아하니 막국수도 파는것같음. 우리가 주문한 것은 수제햄부대(8,000원) 사람..
간만에 철산으로 고기를 먹으러 갔다. 뭘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애슐리? 아냐 냉면이 땡기는데.... 그래 그럼 냉면을 제공해주는 삼겹살을 먹으러가자!!!! 그래서 결정한 곳이 '맛찬들 왕 소금구이' 피자헛 있는 건물에 있음. (카페 7그람 맞은편) 삼겹살 2인분을 시켰다. (1인 11,000원) 살코기가 많은 것으로 줄까요? 기름이 많은 것을 줄까요? 라고 묻기에 반반 섞어주세요. 라고 했더니 이렇게 두덩이가 뙇! 한덩이에 1인분. 반찬은 이것 외에도 나물 두가지 종류 더 있었고, 콩나물 무침있음. 저기 백김치는 그리 시지 않은것이 맛있었고, 그 옆에 있는 것은 곤쟁이젓이라고 새끼 멸치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을 주셨다. 고기에 찍어먹으니까 .... 오!! 맛있어! 참고로 여기는 꽤나 과학적인 고깃집이었다...
이직 기념으로 울산에 찾아갔었다. 어려운 시기에 쉽게 좋은 곳으로 취직한 것, 그리고 눈 수술도 잘 끝난 것을 기념하여 엄마 아빠가 맛난걸 먹자며 오리고기 집으로 슝슝! 선바위 조금 지나서 오리고기 집이 있다. 차타고 가야함. 주차장이 무척이나 잘되어있었다. 주차를 하고 돌계단을 총총 올라가면, 넓은 마당을 가진 가마정이 쨘! 들어가는 길에 커피마시는 곳이 있음. 가게 내부는 무척이나 컸다. 일반 식당처럼 다 같이 먹는 곳은 없고 방 한군데에 한 그룹. 개별임. 시크릿임.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셋이서 A코스를 먹을까 하다가 오리고기면 볶음밥이지!! 무슨 단호박영양밥! 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오리불고기 한개 주문. 맛난 반찬들 쨘! 그리고 드디어 오리고기가 우아아앙! 처음 딱 봤을때 어? 양이 왜케 적어..
사촌동생과의 나들이. 사실은 날씨가 좋아서 하늘 공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 늙은 마당에, 그리고 둘이 가는데, 도시락 바리바리 싸들고 가기가 쫌... (너무 귀찮아서) 그냥 영등포에서 샤핑하면서 놀기로 했다. 그나저나 출출한 배를 어찌할꼬. 고민고민 끝에. 둘다 매콤한것을 좋아하니까 매콤 쭈꾸미가 있는 집으로 갔다. 꽤나 유명한듯. 앞집에 지점(?)을 하나 더 둘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쨌든, 우리는 쭈꾸미로 선택했다. 1인에 7천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잘 기억안남) 쭈꾸미가 익는 사이 벽에 붙어있는 '노하우'에 대해 읽어본다. 으흥, 그렇구나. 읽으면 되니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음. 꽤 맛있어보인다. 하지만 매운 맛은 쏘쏘 사촌동생이 왔을때는 매번 맵게 줬는데 오늘따라 안맵다며 둘다 ..
냠냠. 카페베네는 보통 커피보다는 그 외의 것들을 먹기위해 찾는다. 허니브레드라던가 빙수라던가.. 솔직히 커피는 맛이없다. 특히 카페모카였나.. 최악이었던 기억이...-ㅠ- 요놈은 갈릭 치즈브레드. 카페베네에서 젤 잘나가는 브레드 메뉴중 하나. (6,000원 대) 나름 짭쫄한게 갈릭향도 느껴지고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허니브레드보다 요녀석이 더 맛있는듯. 요녀석은 카페베네 대표 빙수로 유명한 딸기빙수. (약 10,000원) 근데 딸기빙수의 최고봉이라고? 음.. 아니아니아니아니 이건 딸기시럽빙수야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 입맛에는 쫌 별로였다. 딸기를 좋아하고 빙수를 좋아하긴 한데... 뭔가 빠진 느낌? 너무 딸기를 좋아해서 그런가-_-? 요 녀석은 50% 부족하다. 커피빙수 (약 10,000원). 요 녀석은 ..
나의 영어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하안사거리에 있는 명문고에서 토익을 쳤다. 지난번보다는 쉬웠다. 후후후후. 여튼 =_= 시험치느라 홀쭉해진 내 배를 채우기 위해 상하이짬뽕을 가려고 했으나.... 굳게 문이 닫혔고 ㅠㅠ 맞은편에 있는 홍짜장으로 출동!!! 짬뽕이랑 탕슉 먹으려고 했는데 어라, 세트메뉴도 있네? 그래서 세트 B로 선택! (15,000원) 얼큰하고 부추향이 솔솔나는 맛난 짬뽕! 홍합이 한그릇! ㅋㅋ 깔끔한 국물맛이 괜찮았다. 쫄깃한 면발이 살아있는 짜장면! 나 어릴적 짜장면 시키면 (울산에서) 꼭 계란후라이를 올려주곤 했는데... 그냥 완두콩 올라온거 보니까 생각나서.. ㅋㅋㅋ 흐앙 맛있는 탕슉!!! 음, 솔직히 말하면 상하이짬뽕보다는 덜 쫄깃하다. 그래도 맛있음! 참고로 매콤한 짬뽕을 먹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