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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직 기념으로 울산에 찾아갔었다. 어려운 시기에 쉽게 좋은 곳으로 취직한 것, 그리고 눈 수술도 잘 끝난 것을 기념하여 엄마 아빠가 맛난걸 먹자며 오리고기 집으로 슝슝! 선바위 조금 지나서 오리고기 집이 있다. 차타고 가야함. 주차장이 무척이나 잘되어있었다. 주차를 하고 돌계단을 총총 올라가면, 넓은 마당을 가진 가마정이 쨘! 들어가는 길에 커피마시는 곳이 있음. 가게 내부는 무척이나 컸다. 일반 식당처럼 다 같이 먹는 곳은 없고 방 한군데에 한 그룹. 개별임. 시크릿임.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셋이서 A코스를 먹을까 하다가 오리고기면 볶음밥이지!! 무슨 단호박영양밥! 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오리불고기 한개 주문. 맛난 반찬들 쨘! 그리고 드디어 오리고기가 우아아앙! 처음 딱 봤을때 어? 양이 왜케 적어..
사촌동생과의 나들이. 사실은 날씨가 좋아서 하늘 공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 늙은 마당에, 그리고 둘이 가는데, 도시락 바리바리 싸들고 가기가 쫌... (너무 귀찮아서) 그냥 영등포에서 샤핑하면서 놀기로 했다. 그나저나 출출한 배를 어찌할꼬. 고민고민 끝에. 둘다 매콤한것을 좋아하니까 매콤 쭈꾸미가 있는 집으로 갔다. 꽤나 유명한듯. 앞집에 지점(?)을 하나 더 둘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쨌든, 우리는 쭈꾸미로 선택했다. 1인에 7천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잘 기억안남) 쭈꾸미가 익는 사이 벽에 붙어있는 '노하우'에 대해 읽어본다. 으흥, 그렇구나. 읽으면 되니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음. 꽤 맛있어보인다. 하지만 매운 맛은 쏘쏘 사촌동생이 왔을때는 매번 맵게 줬는데 오늘따라 안맵다며 둘다 ..
냠냠. 카페베네는 보통 커피보다는 그 외의 것들을 먹기위해 찾는다. 허니브레드라던가 빙수라던가.. 솔직히 커피는 맛이없다. 특히 카페모카였나.. 최악이었던 기억이...-ㅠ- 요놈은 갈릭 치즈브레드. 카페베네에서 젤 잘나가는 브레드 메뉴중 하나. (6,000원 대) 나름 짭쫄한게 갈릭향도 느껴지고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허니브레드보다 요녀석이 더 맛있는듯. 요녀석은 카페베네 대표 빙수로 유명한 딸기빙수. (약 10,000원) 근데 딸기빙수의 최고봉이라고? 음.. 아니아니아니아니 이건 딸기시럽빙수야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 입맛에는 쫌 별로였다. 딸기를 좋아하고 빙수를 좋아하긴 한데... 뭔가 빠진 느낌? 너무 딸기를 좋아해서 그런가-_-? 요 녀석은 50% 부족하다. 커피빙수 (약 10,000원). 요 녀석은 ..
나의 영어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하안사거리에 있는 명문고에서 토익을 쳤다. 지난번보다는 쉬웠다. 후후후후. 여튼 =_= 시험치느라 홀쭉해진 내 배를 채우기 위해 상하이짬뽕을 가려고 했으나.... 굳게 문이 닫혔고 ㅠㅠ 맞은편에 있는 홍짜장으로 출동!!! 짬뽕이랑 탕슉 먹으려고 했는데 어라, 세트메뉴도 있네? 그래서 세트 B로 선택! (15,000원) 얼큰하고 부추향이 솔솔나는 맛난 짬뽕! 홍합이 한그릇! ㅋㅋ 깔끔한 국물맛이 괜찮았다. 쫄깃한 면발이 살아있는 짜장면! 나 어릴적 짜장면 시키면 (울산에서) 꼭 계란후라이를 올려주곤 했는데... 그냥 완두콩 올라온거 보니까 생각나서.. ㅋㅋㅋ 흐앙 맛있는 탕슉!!! 음, 솔직히 말하면 상하이짬뽕보다는 덜 쫄깃하다. 그래도 맛있음! 참고로 매콤한 짬뽕을 먹으려면..
예전부터 눈독 들였던 음식점. 닐리. 음.. 레스토랑인가? 파스타집? 여튼 =_= 먹는 곳을 팔면 음식점이다. ㅋㅋ 철산 상업지구 카페베네쪽 맞은편에 있다. (아마도) 밖에서 볼때는 깜깜해 보여서 문을 닫은 줄 알았는데 가까이가서 봤더니 살포시 불이 보이는게 오픈상태가 맞구나! 배고프니까 낼롱 들어갔다. 3만원 이상 식사하면 다음에 올때 피자 50% 할인! 으흥 오, 뭔가 건강한 음식이 나올것 같애! 흐흐 배고프니 주문하고 기다림. 리조또? 그라탕? 여튼 한개랑 피자 하나를 주문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마늘빵. 요 마늘빵에 발린 마늘버터는 판매도한다. 나름 바싹한게 맛있었다. 요 피클! 피클 많이 주는 곳 넘흐 좋아영! 할라피뇨도 달라고 하면 줌. 우리가 주문한 리조또. 버섯크림그라탕이었나? 평균 가격은 ..
예전 남아공에 살 때, 남아공 친구들에게 한국음식을 맛 보여 준적이 있었다. 그 때가 점심 쯔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들은 Thanks for dinner 이라며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응? dinner? 그 때의 나는 멘붕상태.dinner는 저녁인데 얘네들이 시간감각이 없어진건가? 오히려 그 아이들의 대답을 의심했었다. 하지만 결론은! dinner는 점심에도 쓰일 수 있다는 것. [dinner] 의 본래 의미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 정찬, 만찬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정찬을 저녁식사에 많이 하므로 dinner가 저녁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점심식사를 정찬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영국에서는 평일이라면 저녁이 정찬이지만, 주일에는 점심이 정찬이다. 점심에 제대..
철산 상업지구 안, 갈비의 최고봉이 어디냐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최고집' 이라고 말하리라! 한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하더니 더더욱이나 깔끔해지고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 철산에서 광명사거리로 이사오면서 (어차피 한정거장 차이지만 -_-) 철산 상업지구에 자주 못갔는데, 갈비가 땡기는 이날만큼은.... 그래! 최고집으로 Go! 철산역(광명경찰서) 버스정류장 쪽 골목에 위치해 있음. 골목으로 눈을 돌리면 그곳에 최고집이 똭! 깔끔하게 바뀐 내부 인테리어를 찍어봄. 사실 바뀐지는 쫌 됐으나 사진은 처음 찍는거 같아서 =_= 센스 있는 메뉴판. 형광펜으로 칠해진 것은 뭥미???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형광펜은 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센스있게 미리 표시해둔 것이라고 함 ㅋㅋ..
우리나라 언어도 그렇지만 영어도 마찬가지로 한가지 사물에 대해 여러가지 단어가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단어들마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만 미묘한 차이는 분명 있으리라. 오늘 책을 읽으면서 'road'와 'avenue'의 차이점이 궁금해졌다. 나의 궁금증을 풀은 기념으로 그 차이점을 정리해봤다. 길을 가리킬 때 우리는 '로' 또는 '도로' 라고 하는데 영어에서는 길을 뜻하는 단어의 쓰임이 훨씬 더 복잡하다. street, avenue, boulevard, road, highway, alley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 단어들은 일정한 규칙 으로 구별해서 사용되고 있다. 우선 street, avenue, boulevard 는 쓰임새가 비슷해서 모두 차가 다니는 큰 길을 가리킨다. 번역하자면, [str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