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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국내여행 (22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11월 1일, 쉬는 날을 맞이하여 떠난 에버랜드! 아주 예전에 에버랜드에 갈 때는 강남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갈아타고... 여튼 힘든 여정이었는데 똑똑한 '민' 네비에 의하면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철산에도 있고, 영등포에도, 구로에도.. 우리는 '월드여행사' 를 선택하여 철산에서 가기로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인원 미달로 영등포로 가야만했다. 영등포도 가까워서 좋긴 했다. 히히 왕복 1인 10,000원! 버스 타고 푹 자고 가면 에버랜드로 도착하니 얼마나 좋은가!!!!!! 올레! 아침으로 간단하게(?)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먹어주고 출동!!! 날씨 무척이나 좋다. 파란 하늘 좋아 :) 에버랜드 입장 후, 에버랜드에서는 아프리카 외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얘..
날씨 좋은 개천절! 우리는 헤이리로 떠날 준비 완료!!!! 하지만 엄청난 등산객들로 인하여 버스 조차 타지 못하고.... 우리는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ㅠㅠ 그래서 선택한 곳은 바로바로 '월드컵공원!' 교회가 숙대 근처라 월드컵공원은 종종 갔으나 단 한번도 하늘공원에 오르지는 않았다.. 아니 못했다 =_= 이번에는 꼭 오르리라! 날씨 좋은 월드컵 공원, 아침일찍 갔더니 한산하다. 럭키 :) 새로 장만한 우리 컵흘티 >_< 홈메이드 카스테라 하나 먹어주면서 우리 밍 기다리는 중. 냠냠. 돌다리를 건너고 굽이굽이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물론 평화로운 산책을 더더더더 즐기기 위해 빙빙 돌아갔음. 나: "밍밍, 우리 계단 오르면서 몇갠지 세면서 갈래? 누가 맞게 세나 내기하자! 잇힝" 밍: "으웅....그냥..
어릴 적 부터 절친이었던 친구 안나의 언니, 지연언니의 결혼식. 사람의 인연이란 참 길고 긴 것 같다. 오래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또 어쩌다가 연락이 되고. 결혼식장은 논현동 헤리츠 웨딩홀. 7호선 학동역 3번출구로 나와 3분정도만 걸으면 바로 나온다.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곰돌이 커플 :) 역시 결혼식장이니까 흐믓한 인테리어. 1층에는 투썸플레이스가 있어서 간만에 만난 지인들과 간단히 차도 한잔 할수 있다. 신부대기실. 너무 이쁜 언니의 모습에 내가 더 홀랑 반할뻔. 나도 결혼할 때 저렇게 이쁠 수 있을까? 언니 결혼식은 2층 아그너스홀. 1시간 반 분리예식이고, 수용인원이 약 300명정도로 무척이나 널널하고 좋았다. 식권챙겨들고는 자리에 앉아서, 크크. 신난 우리 둘. 분리 예식이라 그런지, ..
수 많은 연인들이 왔다가 사랑의 증표(?) 를 남긴 이곳, 남산타워! (지금은 N서울타워로 이름이 바뀜) 우리는 2주년때 열쇠를 채우려고 하다가... 그때 눈도 많이오고 춥고... 기념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포기.. 열쇠만 사놓고 미루고미루고 하다가 드디어!!!! 갔다. 물론..... 작년에 갔지만, 크크 아 정말 더워, 원래 살살 걸어 올라갔으나 오늘은 너무 더운 관계로 케이블카를 타기로 결정! 케이블 카 기다리는 중 :) 성인 왕복 7,500원, 편도는 6,000원이다. 당연히! 왕복편으로 끊어야지....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라고 한다. 정확한 정보는 여기서 ↓ http://cablecar.mir9.co.kr/contents/ns/guide.html?..
작년인듯 하다. 울산에서 쉬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무니, 아부지 그리고 우리 사랑이와 문수구장에 산책을 갔다. 정말 푸르른 하늘과 뭉게뭉게 피어있는 뭉게구름. 문수구장 주차장에는 실내수영장도 있었다. 문수구장 주차장이 맞겠지? 허허 푸르른 하늘 :) 봄~여름이면 매 년 하는 '옹기문화 축제' 옹기문화 축제에서는 직접 옹기를 만들수도 있고, 나중에 받아볼 수 도 있다. 즐거운 체험이 될 듯 하지만...................... 나는 시간이 안맞아서 한번도 가본적은 없다 =_= 앞서가는 우리 사랑이와 커플티를 입은 (아직 신혼) 우리 어무니 ♥ 아부지 문수구장 호수. 여름 밤이면 여기서 가끔 행사도 하고, 산책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다. 그리고 오리 배도 탈수있다. 40분에 10,000원. 예전..
경주는 울산과 가까워서 초,중,고등학교 소풍때마다 찾아왔던 곳이기도 하고, 커서는 어릴 때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매번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많이 찾았고,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20번 이상은 찍은 듯. 그래도 지겹지가 않다. 일단 매번 보는 물레방아앞에서 사진 한방! 햇살이 너무 밝아서 눈을 거의 뜨지 못했을 뿐, 절대 눈이 작아서 사진상에 눈이 안보이는 것은 아님. 초점이 나가긴 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 우리 밍과도 한 컷 :) 우리 어무니 아부지 ♡ 그 옆에 있는 자그마한 폭포! 보기에는 시원하지만 절대 시원하지 않았다. 더워 -_ㅠ 그리고 찾아간 경주 허브랜드. 물론 중간에 테디베어 박물관에 들렀지만 사진이 많아서 따로.... 경주 허브랜드(농원) 은 평일에는 입장료가 없으나, 주말/공휴일에..
얼마전 친구들과 경주에 놀러왔을 때, 테디베어 박물관에 정말정말 가고 싶었으나 간발의 차이(물론 close 시간 10분 이후에 도착했었음 -_-)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만 빈둥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그래서 제주도에서도 못갔던 테디베어 박물관에 가자고 엄마 아빠를 쪼르기 시작했고, 결국 OK! 요금은 성인 9,000원. 헐. 많이 비싸다. 경주시민이면 30%인가? 할인해준다는 소리를 얼핏 들었지만 우린 상관없는 이야기라 pass. 테지움 내려가는 곳. 3층인가부터 시작해서 1층으로 내려가도록 되어있다. 일단 초반에는 귀여움 곰돌이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귀여움을 마구마구 발산하고 있다. 그리고 별자리 테디베어. 나는 4월생 황소자리 :) 우리 밍이는 8월생, 사자자리 테디베어! 그리고 탄생석도 ..
간만에 다시 찾은 성남동,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크게 바뀐건 없었다. 단지 몇몇 상점이 바뀌었다는 것? 햇살이 무척이나 따가운 오후였지만 성남동에는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자외선 부담은 없다. 히히 :) 어머, 초상권 침해들 죄송해요. 혹시 여기 중에 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울께요~ 여튼 기대되는 쿵푸팬더2를 보러 CGV로 출동! CGV에 들어가기 전에 1층에 있는 커피숍에서 밀크쉐이크를 샀다. 아.... 서울에는 왜 이런 고 퀄리티의 밀크쉐이크를 파는 곳이 없을까 ㅠㅠ 크게 달지않고, 그렇다고 너무 유제품 맛이 과하지 않은 맛있는 밀크쉐이크. (2,000원) CGV에서 바라본 태화강변 주차장. CGV안에 사람이 거의 없다 허허허 그리고 예전에는 못느꼈는데 영화상영관 진짜 ..
약 3개월 전 들렀던 해운대는 수많은 갈매기들과 찬 바람. 그리고 몇몇 사람들 뿐.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에는... 여기가 한국인지 해외인지. (그만큼 외국인이 더 많음. 한국인 30% 외국인 70% 비율) 축제 때문인가? 아니면 여름이라서? 아마도 둘 다 일 듯. 해운대 시장. 오랜만이군! 해운대 시장에서 매운오뎅이랑 매운떡 먹을라 그랬는데 안쪽에는 없었다. 아쉽. 다음기회에. 해운대 도착해서 한 컷 :) 이건 딱 봐도 어린왕자. 이건 어떤 마을이었던 것 같은데.. 성인가? 여튼 대박.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거 외에도 라푼젤, 인어공주, 흥부와 놀부 등등 엄청난 작품들이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 찍지는 못했다. 만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잠시 감사를 드리고 우리는 ..
3년만에 다시 찾은 부산. 그 모습은 꽤 많이 변해있었다. 특히 10년전 내가 자주 찾았던 부산의 모습은 이제 거의 없어진 듯.. 물론 좋은 쪽으로 변함! 울산 → 부산 가는 1127번 버스를 이용함. (현금 2,000원 / 카드 1,800원) 신복로타리에서 탑습. 약 1시간 반 소요. 여긴 부산 종합 버스 터미널. 부산이 제일 잘 하고 있다고 생각 되는 한가지! (물론 그 외에도 많지만. =_=) 지하철 1일 이용권! 3,500원이면 하루종일 구간, 사용횟수 사용없이 사용할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한장씩! 지하철 일일 이용권 :) 예전 서울 지하철표처럼 생겼음. 배가 고파서 우리는 돼지국밥을 바로 먹으러 가기로 했다. 대연역 3번출구에 나와서 유턴, 국민은행쪽(맞나?) 골목으로 가면 쌍둥이 돼지국밥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