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나트랑 가족여행
- 송도 맛집
- Gs편의점
- 일본여행
- 제주도 카페
- 북해도 여행
- 울산 맛집
- 후쿠오카여행
- 일본 소도시여행
- 홍콩여행
- 오사카 여행
- 후쿠오카 맛집
- 뉴질랜드 여행
- 후쿠오카 여행
- GS편의점 김밥
- 스페인 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홍대 맛집
- 저녁메뉴
- 편의점 김밥
- 제주도 여행
- 제주도
- 하노이 맛집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일본 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스페인여행
- 오사카 맛집
- 후쿠오카
- 제주도 맛집
- Today
- Total
목록★ 국내여행 (220)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현충일 휴가를 맞이 하여 우리의 계획은 구미 → 부산 → 울산 → 경주 → 서울 back. 총 3박 4일동안 엄청난 계획을 세웠다. 수원 → 구미 가는 기차는 무궁화 (2시간 50분 소요), 새마을 (2시간 30분 소요) 두개가 있다. ktx는 김천으로 간다 그래서 제외. 근데 무궁화는 14,100원이고 새마을은 21,000원..... 20분 차이일 뿐인데.. '-' 그래서 무난하게 무궁화 콜! 일단 무작정 구미에 내렸음. 이거슨 구미 기차역. 나름 깔끔하게 지어진 것이 좋았다. 구미에 오기 전에 맛집을 검색해 봤는데 여기가 나름 맛집이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부산에 가서 복국을 먹을 예정이었기에 PASS! 구미역사 주변. 사실 배가 고파서 먹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 구미 20년 토박이의 증언으로는 구미..
날씨 좋은 어린이 날, 작년 5월 5일도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다. 올해는 간만에 여의도로 가기로 했다. 매번 교회갈 때 환승 지점으로는 자주 갔었지만 피크닉으로는 오랜만! 간만에 찾은 한강은... 계단이 없어지도 은근히 이곳저곳 많이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요즈음 여의도에서 진행 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 이것 저것 볼거리들이 많았다. 물론 우리는 둘이 먹고 쉬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히히 '-' 맑은 하늘, 여기저기서 연놀이를 했다. 음.... 나는 연놀이 해본지 어연 15년은 흐른 듯. 유람선. 황사 때문인지 몰라도 한강이 무척이나.......... 저런 색깔이었다. -_-.. 살포시 산책 후 , 바로 자리 잡음. 햇빛가리개용 우산(양산이라고 불러줬다.) 과 도시락. 그리고 과일. 바로 누워서 쉬는..
정말 가고 싶었던 트릭아트! 트롱프뢰유! 비가 많이 오는 토요일이었지만 비 따위는 우리의 데이트를 방해하지 못했다. 후후. 예정대로 홍대로 GO! 트롱프뢰유 뮤지엄은 지하에 있었다. 그래서 습하고 군데군데 물도 떨어지고...... 뭐,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배경이 검정색이었다면 더 실감났을텐데, 아쉽다. 내 생일인거 어떻게 알고 요론거도 있었다. 후후 밍 선물 고마워 ♡ 억만장자가 된 우리 밍♪ 이건 뮤지엄 관람 다 하고 밖에 나왔더니 이런 액자가 있었다. 월리를 찾아라! 한 2분? 만에 월리를 찾고나서 기쁨의 인증샷 :) 뮤지엄 안에 있는 카페. 녹차 라떼가 나름 괜춘하다. 스마일 샷 한방 이건 다른 갤러리. 코카 콜라 안에 북극곰이 통째로! Oh... Jeez... 냉장고 안에 코끼리 넣는 법? 이..
이미 작년의 일이 되어 버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꽤 잔잔한 감동과 흐믓한 웃음을 전해준 사진전이었다. 쿠* 이라는 소셜커머스의 도움을 받아 반값으로 다녀왔던 곳, 후후. 저녁 느지막히 남부터미널역쪽의 예술의 전당 (아마...-_-?) 으로 향했다. 서울 전시는 이미 오래 전 끝난 듯 하고, 지금은 대구에서 하는 듯. 티켓 박스에서 티켓 교환중인 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다녀왔다고 인증샷 찍음. 내부 사진은 감상 만으로도 벅찼기에 찍지 않았다. (물론 안찍는게 예의) close 시간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역사를 증명하는 사진들. 그리고 사진전에는 나오지 못했지만 그럴싸한 작품들이나, 일반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등, 사진전 내부 뿐 아니라 외부 역시 ..
도하를 떠날 때가 되었다. 00시 45분 비행기... 시간은 참 빠른 것 같다. 그래도 빨리 가야 우리 밍을 볼 수 있으니 설레었다 :D SEEF호텔 기사가 친절하게 공항까지 데려다줬다. thanks! 하하. 이런것이 바로 '중동스럽다' 라는 걸까? 카타르 면세점. 중동에는 금이 그렇게 싸다고 하는데 금 쫌 사올껄..... 완전 후회중. 그리고 도하에서 일본으로 갈 때 먹었던 맛난 기내식들! 누들과 오므라이스.. 둘 중 선택하는 거였는데 간만에 면이 먹고 싶은터라 과감히 noodle with tofu, please~ 외쿡에서 두부는 완전 대박 비싼 고가 음식이니까 이런게 나오면 인지상정 초이스 해줘야한다. 데리야끼소스에 면과 두부를 볶은 볶음면 열심히 포크질 하는데 저 멀리서 젓가락으로 먹고 있는게 보였..
한국에서 남아공에 갈 때에는 카메라가 시차적응을 못해서 죽었다. 내 유일한 카메라 ㅠㅠ 그래도 다행인게 폴라로이드가 있어서 주변사람들이랑 폴라로이드 찍고 놀면서 잘 갔다는거! 고마워 밍 ♥ 여튼, 남아공에서 저렴한 캐논 카메라 하나를 사서 오는 길에는 열심히 기내식을 찍었다. 근데 기내식이 원래 이렇게 맛있는 거였음? '남아공 -> 도하 -> 일본 -> 한국' 의 길고 긴 여정. 도하로 가는 카타르 비행기에 타면 의자에 고이 놓여져있는 담요와 사탕, 물수건이 있다. 포도맛 사탕이 당첨! 그냥 저냥한 사탕맛이었다. 난 뭘 기대한거지? -_- 남아공에서 18시 5분에 출발하니 타자마자 조금 후에 기내 저녁식사를 준다. 기내식에서 딱히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다면.... 나는 무조건 치킨 추천! 절대 내가 치킨홀..
남아공에서 돌아온지도 벌써 1년 반이 되어 갑니다. 이래서 시간은 날아다닌다고 하나봅니다. 어쨌든, 남아공이라는 먼 나라로 여행을 다녀왔으니 그만큼 마일리지도 쌓아야겠죠. 저는 먼저, 한국 -> 남아공 가는 편도 티켓을 한국에서 구입하였고, 한국으로 올 때에는 남아공 현지에서 티켓을 구매 했습니다. 한국에서 남아공 갈 때는 공항에서 마일리지 적립을 받았는데 돌아올 때는 생각해보니 적립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 문득 생각이 나서 적립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1년 전 쯤 적립하였으나, 방법은 지금도 동일합니다. 먼저 홈페이지를 통해 적립되는 좌석인지 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 아시아나 마일리지 홈페이지 : http://flyasianaclub.com/Korean/Club2008/guide/mileagead..
밤기차를 타고 오는 내내 치즈빵과 방울빵(?), 음료수와 물을 흡입하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둘다 얼굴이 달덩이 같다. 이런. 그래도 기차여행에 먹거리가 빠지면 아쉬우니까 얼굴이 부어도 그저 좋기만 하다. 태풍 뎬무가 우리와 같은 시각에 강릉에 도착한다는 기상청의 말은 역시 드립이었던 것 같다. 정동진 여행 중 비를 만난 적은 한번도 없으니.. 그냥 운이 좋은건가? 여튼, 새벽 5시쯤 쌀쌀한 날씨 속에 정동진에 도착! 저 멀리 보이는 연인들은 이미 해돋이 구경 준비를 끝냈다. 정동진 시비 앞에서도 한 컷 찍어보고. 해변가로 내려가 보트장 광고판(?) 앞에서도 한번 찍어봤다. 밤기차의 후유증. 앞으로 밤기차는 절대 타지 않으리라. 다짐에 다짐을 하며. 부은 얼굴과 몸을 이끌고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다. 이것 ..
금요일 저녁. 칼퇴근 할 준비를 하고 6시 땡하자마자 안양으로 갔다. 아직 모자, 돗자리 등등 사지 못한 것들을 사기 위해. 안양 모이세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모자도 돗자리도 아주 저렴하게 득템+ㅅ+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청량리로 출동! 청량리 역사가 아주 깔끔하고 넓게 변했다. 4년전 공사를 한다고 한 이후에 와본적이 없어서 (-_-) 언제 완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여행의 편안한 발을 책임 져 줄 내 사랑스런 버블이. 하지만 숙소 도착 전 발을 삐끗하는 바람에 내 버블이는 끊어지고.. 순간접착제로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사망했다..ㅠㅠ 그래도 밍밍이가 급히 쪼리를 사줘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여튼, 이건 여행 후의 이야기고. 널찍한 청량리역. 곧 시간이 되면 저기로 가서 기차를 ..
지하철을 오가며 벽에 붙어 있는 테오얀센 전 홍보, 그리고 지하철 전광판에 끊임없이 나타나는 테오얀센 관련 광고.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해 하며 밍밍이와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지하철을 타고 가서 역에서 표를 사면 2000원을 할인해 준다는 말에.. 뭐 어차피 지하철 타고 가니까 할인도 받고 일석 이조네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대공원으로 출동! 역에서 표를 샀지만.. 2000원 할인따위는 없었다. 지하철 역사내에 있는 티켓파는 창구에서 샀는데.. 역 직원에게 샀어야 했나? 어이없음을 뒤로 하고 전시장으로 고고. 해변동물의 기초가 되는 것들. 애들이 커서 이렇게 진화가 되었다. 점점 진화하는 해변동물. 처음에는 애벌레였다가, 진화해서 움직이고 단체생활도 한다고.. 해변동물과 사진 팡팡. 움직이는 모습.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