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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10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보통 평상시에 아침-간식-점심-간식-저녁-간식 해서 6끼 아닌 6끼를 먹는데 우리밍이 매번 놀라워(?)해서 오늘 먹은걸 정리한번 해봄 어제 치킨+골뱅이 회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전에 소화제를 먹어서 그릉가.... 일어나자마자 미친듯 배가고팠다.. 그래서 출근 하자마자 다시 밖으로 나옴. 아침으로 자주먹는 김치볶음밥. 배고플때만 찾는데.. 오늘은 특별히 왠지모르게 땡겼다. 아침부터 김치있는 볶음밥먹고 그래서 속 진정 시킬겸(?) 가져온 커스타드 푸딩 뭐시기. 그리고 집중모드로 일함. 역시 아침 먹은날엔 집중도 잘된다. 곰방 찾아온 점심. 수영등록해야해서 약속있다고 나왔는데.. 비도 추적추적오고.... 컵라면이 무쟈게 땡겼다. 그래서 재빠르게 등록하고 펴니점 ㄱㄱ 크- 진짜 간만에 먹은 새우탕면. 라면에 ..
전날 광복절을 맞이하여 하루를 쉬어서 그런지... 꼭 주일같은 이 기분. 그치만 토요일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다. 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나서 떨어진 혈당 충전하고 ㅋㅋㅋㅋㅋ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냐옹이 카페에 가기로 결정! 오늘의 점심은.... 우리 밍이 (나보다) 늦잠을 잔 관게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웠다. 오이무침, 새송이구이, 가지볶음, 돼지김치찌개, 두부구이! 물론... 나는 돼지김치찌개 보단 참치찌개가 더 좋지만 밍이 참치찌개는 안먹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요것만 신랑 취향대로 돼지 넣고 팔팔. 두부는 깜빡해서 느지막히 넣었더니 따로 놀고 있뉑.. 여튼 배 채우고 출동! 집 앞에 너무 이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게다가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음.... 오늘따라 습하고 더워서 지침 + 둘이 ..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우리 밍이 준비한 선물, 김종욱 찾기!! 요즘 우리 밍은 뮤지컬에 폭~ 빠졌다 ㅎㅎ 예전부터 연인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는 그 뮤지컬, 김종욱 찾기. 그래, 나도 한번 본다! 이 뮤지컬은 ~2013년 1월 6일까지 CGV ART HALL에서 한다고 한다. 어라, 오늘까지네? ㅎㅎ CGV ART HALL에는 이런 카페도 있... 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안하는듯. 우리밍이 표는 찾는 동안 나는 주변을 샤샥 둘러봤다. 사람들이 꽤나 많구나. 표를 찾아온 우리 밍, 표 찾았으니까 신나게 표랑 한컷 :) 기다리다보니 귀요미 포토존 발견!! 그럼 그냥 지나치기 아쉬우니까 우리도 한컷 ㅋㅋ 요 뮤지컬은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인터미션은 따로 없다. 나오는 인물도 그렇게 많지 않음. 다른 뮤지컬..
교회 가기 전. 아침시간. 우리 어무니 아부지는 교회가려고 준비중이시다...... 사실 사진을 보아하니 준비중 보다는 엄마 아빠 사진찍고 놀았던 듯 ㅋㅋㅋ 미소가 아름다우신 우리 아부지 ♥ 미소가 아리따우신 우리 어무니 ♥사실.. 아빠가 사진 여러장을 찍었는데... 내가 휙 하고 지나가서 =_=아빠 말로는 이쁜 사진 다 망쳤단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젤 잘 나온 듯한 사진으로 ㅋㅋ 그리고 그 후, 교회 댕겨와서~ 밥 먹으러 고고! 우리 밍은 혈당 떨어져서 미소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 중 ㅋㅋㅋ 복국 집에서 밥 기다리는 중 :) 날씨가 참 좋았다.서울에는 비가 엄청 왔다고 하던데, 울산은 그런거 없어~ 더워! 그리고 5시 10분. 5시 22분 KTX를 타러 역에 왔다. KTX 역에 있는 고래님.분수도 쏴아아아아..
토요일, 느지막히 일어나서 살짜쿵 아침을 먹고는 예쑤만나러 삼산동으로 향했다날씨가 너무 좋다못헤 푹푹 쪘다 -_- 롯데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한정거장 못가서 내려버렸다아뿔싸. 하지만 버스는 가고난 후. 뭐 어쩌나. 산책 좀 즐기면 되지. 사진 찍기 놀이 후, 예쑤와 예쑤의 남편을 만났다. 일단 배고프니 배부터 채워야지.우리가 갈 곳은 벨라디노떼우리 밍이 찾아본 맛집 ㅋㅋ 사실 구영리에 있다 그래서 가려고 했으나어느새 삼산동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나폴리 대회에서 우승한 D.O.C 피자.매콤한 맛의 오일 파스타,맵싸하다고 하지만 그리 맵싸하지 않은 토마토파스타,그리고 고르곤졸라,모짜렐라+토마토 샐러드까지. 각각의 이름은 다 있었지만 너무 어려우므로 그냥 풀이로 ㅋㅋㅋㅋ 빵이 진짜 맛있었다.빵이 진짜!!!! 맛..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엄마랑 점심에 오리고기 먹으러 출동! 셋이서 구영리에서 천상까지 움직이려면 택시가 더 저렴할 수 도 있지만 눈치도 보이고, 요즘 버스는 시원하기도 하고 넓고 그러니까 우리는 버스로 이동~ 뒷머리는 신경 안썼다는 아리따운 우리 어무니의 뒷통수(?) ㅋㅋㅋ 밑반찬 나오기 전에 오리고기부터 주는 센스!엄마도 배고팠나보다. 오리고기를 보며 활짝 웃는 우리 엄마 ㅋㅋ 엄청난 양의 오리고기를 먹고 나서 우리는 후식 장소를 찾아헤맸고 그 곳은......두둥! 빠바! 빠리바게트 팥빙수. 뭐. 그냥저냥 ㅋㅋㅋㅋ그래도 시원하게 잘 먹었다. 절때 커피숍을 못찾아서 여기 온 것은 아님. 그리고 성남동 데이또 >_
작년 나, 밍, 언니 이렇게 셋이 조촐하게 파티를 했었는데, 올해는 조금더 사람을 불러볼까? 하며 하나 둘 모으기 시작했다. 다들 친구들이고 잘 아는 사람들이라 부담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많았다. 그래도 집 꾸미는건 즐거워 ♪ 이거슨 조촐했던 2010년도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 평일이라 퇴근 후 부랴부랴 ㅋㅋ ↓ ↓ ↓ ↓ ↓ ↓ ↓ ↓ ↓ ↓ ↓ ↓ ↓ ↓ ↓ ↓ 다이소 출신 스몰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큼직한 크리스마스 리스, 그리고 직접 제작한 가렌다 까지!! 나름 이쁘게 꾸민것에 만족하며 ㅋㅋ 퇴근 후 재빠르게 스파게티와 까나페를 만들었츰. 물론 시간이 없어서 해산물 얼려있는 팩을 사고, 집에 있는 스파게티 소스를 부어 열심히 만들었다. 거기서 후추+케..
정확히 말하자면 엄지 결혼식. 테크노마트 9월 25일. 간만에 만난 대학 동기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결혼식 이 후 시간도 애매하고 그래서 꿩이랑 셋이 디큐브시티 ㄱㄱ 둘다 피곤? ㅋㅋ 옥상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놀고 있츰. 혼자 신났다. 우리 커플 사이에서 쓸쓸함을 느끼는 꿩. 곧 좋은 사람 생길꺼야 ㅋㅋㅋ 간단히 허기짐을 채우기위해 타코벨을 먹기로 했다. 가면서 저잣거리 한식집 담벼락에 있는 멍멍이랑 쫌 놀아줌. 이녀석.. 내가 물어줄테다! ㅋㅋ 가위바위보 놀이. ㅋㅋㅋㅋ 게임은 게임일 뿐 ^^*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놀이로 ㅋㅋㅋㅋㅋ 간만에 만난 친구들 반가웠다. 특히 정꿩 반가웠츰. :)
급 결정된 울산 여행! 퇴근시간이 애매하기도 했고, 회사가 버스터미널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재빠른 퇴근과 동시에 표를 사고 버스를 타고 가기로 결정! 하지만...... 나름 7시 칼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차표는 밤 10시.. ㅠㅠ 결국 기다림, 기다림, 버스요금은 일반일 경우 22,000원. 우등일 경우 29,300원. 심야일 경우 32,200원임. 보통 저녁 8시를 기준으로 심야인지 일반 우등인지가 가려지는 것 같았다. 미리 예매 하면 줄 안서고 기계로 바로 뽑을수도 있음. 예약페이지 ==> http://www.exterminal.co.kr (왕 친절 ^^*) 참고로 영등포 근처라면.. 영등포 -> 울산 KTX 타는 것을 추천. 일반 요금이 36,400원. 만약 글로리포인트나 우리카..
5월의 어느 날씨 좋은 날. 우리는 교회에 다녀와서 이태원 주변을 서성이기로 결정했다. 버스를 타고 살퐁살퐁 걷다보니 이쁜 카페가 보였다. 물론 그냥 지나칠수 없는 나와 밍. 문이 닫혀 있는 걸 확인하고 사진찍으로 낼롱 ㅋㅋ 근데 아마 집인거 같았다. 밍 뭐보니????? 그거슨 바로 이쁜 잉어들! 나는 뿌잉뿌잉 낼롱 사진찍고 경치구경하고 다시 이태원 중심으로 산책하러 슝슝- 가는 길에 숲 속에서 나뭇가지와 놀고있는 냥이도 발견! 너는 왕 귀요미 맛있는 점심도 냠냠 먹고 벽을 타고 내려온 넝쿨이랑도 인사하고 기분 좋은 날씨를 즐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