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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사소한 이야기/wedding♥ (34)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드디어! 한복 가봉일이 왔다. 스튜디오 촬영을 하지 않으니 한복 가봉도 느지막~하게. 너무 좋다. 우리 부모님이 모두 울산에 계셔서 이런저런 상의도 못하고 결정한게 많아서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도 그럴것 같아서, 이번에는 하루 종일 함께 하기로 결정! 오늘의 일정은.... 1. 부모님,시부모님 모두 숙현한복에서 만남 2. 내 한복 가봉 (입어보기) 3. 엄마, 어머님 한복 대여 상담 4. 아빠, 아버님 양복 맞춰드리기 (삼성패션- 갤럭시, 로가디스) 5. 함께 점심 먹기 >_< 그래서 그 전날 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함께 치킨[!]도 뜯고, 신혼집 구경도 시켜드리고 했다. 그리고 엄마 아빠랑 같이 숙현한복으로 출동! 강남역으로 출동해서 강남역에서 택시타고 숙현한복으로 가기로 했다. 신난 엄마아빠 &..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 정리를 좀 하고.... 오늘은 드디어 최재훈 드레스 피팅하러 가는 날! 무슨 신부가 드레스의 로망도 없이.. 드레스도 안보고 완납을 다 했냐는 소리를 엄청들었다 ㅋㅋㅋㅋ 하지만 드레스는 다 이쁘다. 난 별 욕심이 없으므로 쿨하게 넘김. 여튼 그런 소리를 들으며... 드디어 드레스를 보러 가는 날이 왔다. (두둥!) 원래 피팅비 3만원이 있으나, 나는 완납까지 다 한 관계로 피팅비 없이 해주신다고 하셨다. 감사합니다 역시 정확한 장소는 모르고.... 우리 밍이 알아서 날 이끌고 가심 바로 요기! MS STUDIO는 아니고 그 옆에 있는 저 곳이다. 첫 피팅이라 사진은 못찍는다. 하지만 드레스를 보러 갈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어떤건지는 정확히 하고 갈 것. 난 가면서 최재훈 드레스..
아... 주방용품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다들 결혼한다고 하면,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신혼여행 이런거에 관심이 많고 기대치가 크던데 나는 주방용품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고, 우리 밍은 청소기, 카메라 이런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ㅋㅋ 그래도 무관심한것보단 나....낫다고 생각하고 있음. 여튼, 냄비와 후라이팬에 대해서도 엄청 많은 고민을 하고, 공부도 많이 했다. 먼저 내가 원하는 냄비/후라이팬의 조건은... 1. 통 3중 스테인레스 제품일 것 2. 리벳형이 아닌 스팟 용접형식일 것 3. 너무 무겁지 않을 것 (다 무겁지만 ㅋㅋ) 4. 외부는 무조건 유광일 것 5. 가격은 30만원 미만일 것!!!! 이렇게 다섯가지. 까다롭지만 까다롭지 않은(?) 나의 조건이었다. 그냥 쉽게 코팅팬을 살 경..
우리의 결혼준비는 여지껏 척척 잘 진행되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 예산으로 결혼을 하고자.... 스튜디오/예물/예단/이바지/함 등등 모든것을 생략하고, 우리 밍이 알뜰살뜰하게 차곡차곡 잘 모은 덕에 대출 없이 전세집을 얻게되어 어려움이 없었다. 식장은 우리 밍의 회사 사옥에서 진행하기로 애초부터 생각해놨기에 쉬웠고, 드레스&메이크업은 그냥 안보고 계약완료했다. 어차피 드레스 디자인이야 다 거기서 거기일테니.. 문제는 내 몸뚱아리와 내 얼굴일뿐.. ㅋㅋ 사진은 어차피 원판 잘찍는곳은 별로 없고 스냅 보정은 다 잘해주니까, 액자 페이지수 많은 곳으로 결정. (80p 두둥!) 가구는 한샘&두닷&이케아, 나머지 물품들은 거의다 한샘몰에서 주문 완료. 가전은 당연 걍 삼성 고고. 집 인테리어도.... 집 보자마자 ..
드디어 미루고 또 미뤘던[!] 우리의 예식장이 될 삼성엔지니어링 탐방, 그리고 피로연 시식을 갔다왔다. 사실 어차피 계약한 곳인데다가 어차피 피로연도 정해져있으니 굳이 가야겠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피로연 계약은 전화 또는 구두로 할 수 없다고 하여 겨우 날짜잡고 찾아갔다 (귀차니즘..) 우리 둘만가면 정확한 평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언니네를 꼬셔서 함께 가기로 함! 우린 지하철을 타고 왔다. 셔틀버스도 타볼겸~ 상일동역 5번출구로 나와서 버스기다리는 곳에서 기다리면 셔틀이 온다. 근데 셔틀...... 15분 주기로 온다. 하하. 그 15분이 꽤 길었음. 버스기다리는 동안 한컷. 여기서 기다리는게 맞나? 긴가민가 하는중 ㅋㅋ 그러던 중! 저 멀리서 보이는 파란버스!! 두둥. 앞에 삼성로고가 있고, '..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광교집으로 출동!!!! 회사 앞인 을지로입구에서 집까지 가는 M버스를 한번 타보려고 일부러 명동까지 갔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7시에 나가니 출근하는 기분이.... ㅋㅋ 그래도 홍대에서 을지로까지는 가까우니까... 광교-을지로를 이어주는 착한 버스 >__
우리 집 계약은 사실 4월 30일부터였는데.... 집 준공허가가 나지 않아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허가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얏호! 그 얘기를 듣자마자 청소를 결심! 인심좋은 주인아주머니가 입주청소는 싹 해주셨다지만....... 미세먼지는 장난없으니까. 그래서 집 구석구석... 우리 밍이 좋아하는 다이슨 청소기로 ㅋㅋㅋㅋㅋ 그리고 물걸레로 싹 닦으러 출동! 우리집! 맘에 안드는.. 저 led 파란조명 ㅠㅠ 저거 빼줘여 ㅠㅠ 요녀석이 우리 냉장고 T9000 ♥ 옴마나 완전 좋음!!! 언능 써보고 싶댱 요기가 거실! 저 에어컨도 맘씨좋은 주인아줌니가 놔주심 ㅎㅎ 요긴 안방~ 나중에 침대가 뙇! 여긴 작은방 ㅎㅎ 우리 집 완전 좋앙 >_
사실 스튜디오 드레스는 포기했고, 한복은 그나마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한옥마을에 가서 스냅촬영을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어차피 엄마랑 어머님 한복 보려면 다시 가야하고... 일정을 맞추다 보니 6월 4일날 한복집을 가기로 했고, 그럼 한복을 받아보는 날이 너무 늦어져서 촬영시기가 애매해지니까... 그냥 또 야매로 알아보게 됐음 ㅋㅋ 그렇게 알아본 곳이 바로 '한복카페' 별 기대안하고 그냥 데이트나 하자하고 가게됐는데, 우리 둘이 노는것 보다 언니커플이랑 노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함께 감! 동대문 13번출구?? 여튼 그쯔음 있었음. 그냥 건물 한군데인데 스팟마다 배경이 달라서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한복도 하나 고르고, 이제 그 옆에서 메이크업중 메컵완료 & 한복 입기 완료! 나는 화..
귀차니즘이 심한 우리... 그리고 남들 다 하는거는 하기 싫어하는 청개구리 같은 나와 밍 ㅋㅋ 찍어내듯 똑같은 스튜디오 촬영을 안하리라 마음먹고 나자... 친언니가 셀프 웨딩 촬영을 계획하고 나섰다. 그래... 스튜디오도 안하는데 셀프촬영정도는 해야지. 정말 작가섭외, 드레스샵에서 드레스 빌리기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그냥 알아서 하기로 결심! 물론... 언니가 없었다면 하기 힘들었을지도 ㅋㅋㅋㅋ (혼자한다면 더 귀찮았을지도 ㅋㅋ) 이런걸 좋아하는 언니가 드레스, 화관, 베일 등등을 다 사고 (물론 결제는 내가.... 또르르..) 울산에 내려갔을때 촬영을 시도했다. 물론 촬영장소는...... 부끄러우니까 집 안 + 그리고 아파트 단지ㅋㅋ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2014년 5월 5일 어린이날... 모든 어린이들..
결혼 D-79 사실 결혼준비..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준비 잘하고 있냐고 물을때마다... 대답하기 애매하다. 그래서 뭔가 하기 위해.....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광교집에갔다가 집 근처 가구단지에 들러 가구보러 슝슝- 집 콘크리트만 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다 지어지고 인테리어도 끝났다. 주인 아주머니가 새 에어컨도 넣어주고 해서 구경도 할겸 놀러갔음 (실외기 장소는 에바- ㅋㅋ) 저 주황색 포인트가 우리집 ♡ 칙칙한 옆 건물들보다 훨 깔끔하고 이쁘다. 요즘 신축빌라는 엘리베이터도 있고, 집 공동현관문도 아파트처럼 비번쳐야하고 완전 신식임. 사실 계약으로는 4/30 입주인데... 준공허가가 나지 않아서 잔금은 안치르고 준공떨어지면 하기로 함. 그래서 이사도 못하고 그냥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