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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사소한 이야기/wedding♥ (34)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내가 결혼을 결심한 이후부터 계속 해오던 말.. '프로포즈 해도 반려할수 있어! 각오해!' ㅋㅋㅋㅋㅋ 우리 밍은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 더더군다나 내가 풍선도 싫다 그랬고, 북적북적하게 하는거, 요란한거 싫다고 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쪼오금 미안하다. 그나저나 우리 밍의 프로포즈는 성공적이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다이아몬드 팔찌를 선물로 받았다!!!!!!!!!! 뭐 그렇다고 절대 다이아몬드에 혹해서 OK 한건 아님 =_= 이쁜 내 팔찌. 짤랑짤랑 거리는게 참 귀엽기도 하다. 사실 매번 차고 다니던 팔찌가 사라져서 팔찌를 받고 싶다고 했었다. 미쿡 가있는 밍이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봤을때 눈치 없이 '팔찌!!' 라고 말도 했고... 다녀와서도 코치가방들과 과자 선물을 줄때 '팔찌는 왜 안줘?' 라고 ..
결혼을 한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우리는 신혼여행이 걱정되었다. 오래전부터의 계획은.. 10월이나 11월에 결혼해서 신행은 남아공으로 가리라 다짐했었는데 역시 사람 인생은 계획대로 안되나보다. 차피 우리는 휴양스타일은 아니고, 일정이 짜여진 패키지는 더더욱 싫었고, 그렇다고 호텔이 정해진 에어텔도 싫었으므로 자유여행 선택! 그래서 결정한곳은 베네룩스+파리+독일 암스테르담-벨기에-프랑크푸르트-룩셈부르크-파리 대충 이런 일정을 생각했으나, 암스테르담 인-파리 아웃은.. 이상하게도 파리 인-암스테르담 아웃 보다 10만원 가량 더 비쌌다ㅋ 뭐지. 그래서 그냥 파리 인-암스 아웃으로 결정! 인터파크에서 카드 프로모션까지해서 싸게싸게 구매완료했다. 예식당일 밤늦게 출발하는 녀석으로 크힝*-* 더 싼건 2회경유에 여정시..
남자친구네 회사에서 식장을 예약하면 결혼 도움방이라는 곳에서 이런저런 안내를 도와준다 말그대로 '결혼 도움방' 이다. 우리는 2월 8일 10시로 예약완료! 물론 서초사옥이면 피터지는 피로연 계약을 위해 신경을 곤두세웠겠지만, 나는 엔지니어링이라 느긋~한 마음으로 갔다. ... 형민이가 미국출장가는 바람에 혼자가게된건 안자랑ㅠㅠ 그래도 심심하던 언니가 나와함께해줬다. 땡뀨♥ sis♥ 길치인 나를 위해 우리 밍은 지도를 남겨줬다. 그치만 봐도 모르니 그냥 글로 확인하는걸로ㅋㅋ 자세한 길안내: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30m정도 내려오시면 1층에 중국공상은행이있는 건물(태평로빌딩) 19층 결혼도움방 사무실이 있습니다. 찾아갔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있었다 어물쩡거렸더니 착한 직원분이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