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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5년/10월_홍콩 (2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THE CONTINENTAL 애프터눈 티 세트 냠냠 홍콩에서 기대했던 것중 하나. 애프터눈 티세트. 다들 가는 그런 곳 말고 조용하고 정말 티세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골랐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2인기준이라 하나만 주문하고 티를 2개 더 시켜서 먹기로 했다. 고급지고 조용해서 좋다 기본 셋팅 특히나 우리 밍이 주문한 페퍼민트 차는 진짜 맛있었다 이거 살수 있는지 물어볼까 말까 하다가 안물어봤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ㅠㅠ 한사람당 하나씩 나오는 초콜렛 초코 좋앙 우리가 주문한 2인 애프터는 티세트가 다 나왔다 야호 정말 양이 4인이 먹어도 넉넉할 정도로 나왔다. 스콘은 플레인2, 건포도2 이렇게 4개로 나옴. 1층. 샌드위치, 연어 등이 나오고 2층, 마카롱, 롤 등 좀 더 달콤한 녀석으로 채워져있음. 3층..
침사추이에서 제일 유명한 스타의 거리. 우리도 사실 그 뻔하지만 유명하다는 스타의거리를 보러 갔다. 스타의 거리 가는길. 홍콩도 나름 중국이라고 공기 안좋음.... 일부러 뿌옇게 해놓은건 아니고 공기가 뿌연 그런 날이었다. 응?? 근데 저기 왜 막아놨지? 알고봤더니 스타의 거리 폐쇄함....... 아래 내용 참고 ㅠㅠ - 홍콩 관광청에서 발췌함 - 침사츄이 스타의거리는 재단장 및 보수공사로 인해 임시폐쇄되며, 2018년 말에 재개장 할 예정입니다. 스타의거리 일부 조형물들은 2015년 11월15일 부터 Garden of Stars 와 Starry Gallery에 전시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클릭)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문) 그래, 홍콩은 2018년 이후에 다시 오는걸로. 그래서 그냥..
N1 COFFEE & CO. 침사추이에서 간식이 필요해서 찾아갔던 카페. 구글지도를 통해 쉽게 찾을수 있다 생각보다는 약간 좁은 내부였다.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기계를 쓰고 있었다. 민트색상이 커피숍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게 완전 이뻤음! 우리는 라떼와 핫쵸코, 그리고 베이컨 에그 뭐 치즈 그런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하나 주문함. 드립커피 내리는 걸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우리 밍 ㅋㅋㅋ 플랫화이트 35홍딸 싱기방기하게 라떼처럼 나온댜 카페모카 40홍딸 카페모카는 실패한듯? ㅋㅋㅋㅋㅋ 커피맛도 아니고 초코맛도 안나고 맛이 아쉬웠다 샌드위치(48홍딸)는 꽤 맛있었고 만족스러웠고, 허기도 충분히 잘 채워줬다 사실 나는 빵이 조금 얇은게 좋은게 이건 생각보다 너무 두꺼웠음 일부러 찾아갈만한 커피숍은 아니었다.
홍콩에 맛있는 딤섬집이 있다고 해서 긴가민가 하며 찾아갔던 바로 이곳. 여기저기 지점이 많이 있으나 우리는 센트럴역에 있는 팀호완으로 갔다. 제일 사람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 사람이 많았다. 가면 바로 해야할것이 메뉴종이 받아서 고른다음 앞에 있는 아줌니한테 줄것. 그래야 빠른 숫자를 받아서 부름을 받고(..) 딤섬을 빨리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 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람들이 ㄷㄷ 우리는 중국어로 쓰여진 메뉴종이와 영어로 쓰여진 메뉴종이를 둘다 가져와서 정확히 번역이 되었는지(?) 비교하며 메뉴를 골랐다. 뭘 골랐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남 ㅋㅋㅋㅋㅋ 배가 고파서 일단 다 주문해! 그것도! 이것도! 주문해 주문해! 이러면서 체크를 하기 시작. 그리고 냉큼 앞에 있는 ..
Brew Bros 여기는 Copping room 바로 맞은편에 있는 커피숍이었는데 아침마다 사람들이 붐벼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모니끄와 D와는 아침을 먹고 만나기로 해서 우리끼리 여기로 아침을 먹으러 왔다. 커피커피커피커피 커피가 필요해!! 건물이 리모델링중이라 그렇지 덜지어진 그런 위험한 곳은 아님 포장도 되고 아침메뉴도 이런저런게 많았다. 그치만 우린 에스프레소와 크로와상만 하나 먹기로 함. 여기도 LAMARZOCCO 저기 뒤에 보이는, 그러니까 copping room 바로 옆에 있는 샌드위치집도 문전성시를 이뤄서 한번 가려고 했으나 ㅠㅠ 우리가 찾아간 주일에는 문을 닫아서 결국은 못갔다.. 다음에 홍콩가면 꼭 가야지. 다음.. 다음에 스타의거리 오픈하면 가야지 ㅋㅋㅋㅋ 3년뒤쯤..? 가볍고 상..
화려한 불꽃놀이가 끝나고,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코너카페로 들어갔다. 뭐 시원한거라도 하나 마시고 나가쟝 전등이 특이하게 코카콜라 귀여운데?? 이때가 할로윈파티가 있는 10월이라 음료도 이런 음료가 좀 있었다 일렉트로닉 뭐.. 눈알 뭐.. 그런 음료들 ㅎㅎ 위에 올려준건 아까 음료수 마실때 줬던거랑 같은건데 물에 닿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녀석! 나는 캬라멜팝콘 슬러쉬? 같은 녀석을 주문했고 모니끄는 쿠키를 먹기위해서 카페라떼를 주문함 ㅋㅋ 얘가 라즈베리 젤리 뭐.. 눈알 궁시렁 거리는 음료였는데 맛은 so so 휴식을 끝내고, 정말 현실로 돌아갈 시간! 마지막으로 사진도 찍고.. 처음 입장했을때를 다시 떠올리며 그 spot 에서 또 사진도 찍고 ㅋㅋㅋ 안뇽... 진짜 마지막이구나 ㅠㅠ 다음에 다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밤 퍼레이드.. 시작!!! 왜이렇게 시작 안하지 언능 하지 왜 안해... 이러는 순간!!!! 저 멀리서부터 불빛이 차례대로 꺼지기 시작하고, 노래도 바뀌기 시작했다. 와...... 오고 있나봐... 순간 닭살이 쫙.... 밤 퍼레이드는 말 할 수 없을 만큼 이쁘고, 화려했고, 어릴 적 부터 듣던 디즈니의 노래들이 귓가에 쏙쏙 박히면서 엄청난 감동을 가져다 주었다. 심지어 놀이동산 별로 안좋아한다던 D도 Car 앞에서는 무릎을 꿇음 ㅋㅋㅋㅋ 진짜 멋있다고 Cool 백번 외침ㅋㅋ 디즈니 랜드는 자기도 인정한다며 ㅋㅋ 여튼 미키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퍼레이드가 끝이나고.. 불꽃놀이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못간 곳을 냉큼 가보기로 했다. 하루 종일 봤는데도 왜 안본곳이 이렇게나 많지? ..
벌써 오후가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반도 보지 못한 이 느낌!!! ㅠㅠ 홍콩 디즈니랜드가 작아서 하루종일 보면 볼것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디즈니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팍팍 들것같다. 나는 오픈 ~ 마감까지 있었지만 못본것, 못타본 어드벤처가 너무 많아!! 웨이팅도 별로 없었는데.. 낮 퍼레이드를 보고나서 찾아간 곳은 Grizzly Gulch 광산 관련 만화인듯.... 한데 보진 못했다. 나중에 꼭 챙겨봐야지! 탔던 어드밴쳐 중에 요게 제일 신났던듯. T-express처럼 무섭게 달리진 않지만 그나마.... 애들한테는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달리는 기구다. 갑자기 예상치못하게 뒤로 확 가서 진짜 놀랬음 물총싸움을 할수있는 요새(?)도 있어서 ..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목이 말랐다. 라이온킹 근처에 있는 간식파는 곳에가서 과일쥬스를 하나 샀음. 음료는 망고랑 뭐... .. 뭐였더라 여튼 그게 들어간건데 시원하고 맛있었다 근데 미키 볼?? 이상하게 생긴걸 위에 얹어줘서 이게 뭔가 완전 궁금.. 궁금해 하다가 결국 다시 돌아가서 물어봤더니!!! 물에 넣으면 불이 반짝 반짝 빛난다고 했다. 우와아아앙 빨리 물마시고 싶어서 안달 그치만 데이퍼레이드가 있던 터라 냉큼 퍼레이드 보러 총총 참고로 퍼레이드 1시, 4시, 야간 7시 45분, 불꽃놀이 9시이다. 말이 필요없음... 계속 넋 놓고 우와 우와 하면서 보기만 했다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저 녹색 군인들이 진짜 웃겼음. 핸드폰 하라고 막 모션취하고 하트날려주고... 안경이 녹색으로 다 칠해져있었는데 보이긴 하..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꼭!!! 봐야할 것. 그것은 바로 '라이온킹' 그래서 그 공연이 있다는 곳으로 갔다. 위치는 타잔하우스 바로 맞은 편에 있음.. 지도의 왼쪽. 라이온킹 공연은 12시, 2시, 4시반, 6시 이렇게 있다고 함. 공연 10분전. 벌써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고 있다가 저 앞에 문이 열리면 쭉 입장하면 됨. 우린 입장해서 왼쪽 중간쯤 앉았는데.... 입장해서 오른쪽이 괜찮은 자리인 듯 해보였음. 둘다 만족! 라이온킹 뮤지컬 축소판을 보는 듯 매우 즐거운 공연이었다. 진짜 라이온킹 보러가고 싶다앙 그리고 바로 맞은 편에 있는 타잔하우스에 놀러옴. 뒤에 폭포같은것도 있고 코끼리도 있었는데.. 안보이네 =_= 크게 감명은 없었다.... 가끔 타잔이 어릴때 우는 '응애~' 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