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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6년/3월_미국 서부(캘리포니아) (4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IN-N-OUT (인앤아웃) 그토록 바라고 또 바라던 인앤아웃버거 도착하고 너무 좋아서 눈물흘릴뻔 ㅋㅋㅋㅋ 원래 한정판 이런거에 쫌 약하긴 한데 이 인앤아웃버거는 엘에이에서만 먹을수 있다니까 더 특별히 느껴졌다 빨간색이 식욕을 돋군다고 해서 인지 파이브가이즈도 그렇고 아주 메뉴판이 빨강빨강이다 이미 줄 서있음 ㅋㅋㅋ 나도 줄서있으면서 뭐시킬지 고민하다가 그냥 치즈버거 두개요!! 음료는 알아서 마시면되고 (당연 무한리필) 저기 가운데 보면 레몬도 있어서 콜라나 사이다에 띄워먹을수도 있음 인앤아웃은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데 그 모습을 이렇게 볼수있게 완전 오픈이다. 햄버거집에서 오픈키친 하기 힘든데... 미국은 그 어려운걸 다 하고있구만 특히 저기 왼쪽 뒤에있는 언니는 감자썰기 & 튀기기 담당임 생감자가 기계..
CAMBRIA COFFEE 산시메온에서 엘에이 가는 길목에 있는 한적한 마을 캄브리아. 장시간 운전하기 지치니까 잠시 들리려고 미리 찾아놨던 커피집 한적한 이 마을에서 이 커피집은 꽤나 유명한듯 사람들이 줄서서 이것저것 시키고 있었다. 처음보는 메뉴를 시킬까하다가... 그냥 기본으로 시킴 ㅋㅋ 에스프레소 라떼 진하고 향기로운 커피가 꽤나 맛있었다 Cambria Coffee Roasting Company * 주소: 761 Main St, Cambria, CA 93428 http://cambriacoffeeroasting.com * 영업시간: 07:00 ~ 17:30 (금,토는 18:00 까지) 이 마을은 정말 평온하다고 느낀게... 할아버지들이 집 앞 벤치에 앉아서 강아지랑 놀고있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도 ..
Elephant Seal Vista Point 바로 이곳은...... 물개들(이하 미국 엉엉이들이라고 부름)이 퍼질러서 자는 모습을 볼수 있는 스팟이다ㅋㅋㅋㅋ 우리 밍이 엉엉이들을 좋아해서 잠시 들러서 보러왔음 위치는 구글로 찾아보면 바로 나옴 허스트 캐슬을 보고 난 뒤 오기 딱 좋은 위치다 간략히 소개자료(?)를 보고나서 입장!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중간중간 가이드가 있다 물개에 대해 궁금한걸 물어보면 엄청난 지식으로 다 대답해준다고 함 엉엉이들 보러 아주 씐난 우리 밍 3월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적은 물개들이 쉬고있었다 구글에서 봤을땐 가득가득하던데 조금 아쉬운 마음 멀리서 봤을땐 약간 샤이닝한 돌덩이같기도하고 죽은 물고기들같아 보이기도 한다 냄새도 살짝 남 ㅋㅋㅋ 물개들의 표현방식을 조금 알아보고 좀..
Sebastian's Cafe 허스트 캐슬 바로 앞에 있던 카페. 사실 허스트 캐슬에서 먹을까도 고민 많이 했지만, 여기 햄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맛있는 햄버거는 절대 놓칠수 없기에!!!!! 고픈 배를 부여잡고 이곳을 찾아왔다. 근처 목장에서 잡은 소로 만든 햄버거!!!! ranch burger!!!! 기다료랏!!!! 들어가자마자 킁킁 우와 하면서 들어갔더니 주인 아죠씨가 방긋 하며 웃어줬다 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욧! 하이! 간만에 보는 깨알 칠판글씨 ㅎㅎㅎㅎㅎㅎ 주문을 다 하고 우리 밍은 바로 옆 와인도 구경하고 나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서 영수증을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평화로워 너무 좋아 우리 밍이 주문한건 BBQ pulled pork sandwich 내가 주문한건 1/2 lb Hea..
Hearst Castle Building the Dream 1번 국도를 타고 간다면 잠시 이곳에 들러서 쉬어갈 것! 물론 우리는 그 근처에서 하루 묵어서 아침 일찍 허스트캐슬에 방문했다 두근두근 일단 들어가기전에 허스트캐슬에 대해 조금 알아본다면, 이 집은 말빨로 돈을 끌어모은(언론인)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개인 집이다. 건축가 줄리아 모건이 디자인했고, 1919년부터 약 30년동안 지어서 완공되었으며, 보면 알겠지만 전혀 미국스러운 집의 디자인이 아니다. 그 이유는 모든 자재들을 유럽의 고대건축물, 스페인의 수도원, 영국의 800년된 성 등을 사들여서 해체 후 이 집을 지었기 때문. 언론인이라 나쁜평도 많지만, 현재는 이 허스트캐슬로 인해서 좋은 평이 많이 남고있다. * 허스트캐슬은 허스트 사망 6년..
산시메온 가는길 몬터레이에 잠시 들러서 기름을 넣었는데 미국 기름값 싸다잉 구글에서 제일 싼 주유소도 알려주는 미국 1갤런(gallon) = 4.546리터인데 1gal 에 2.4달러 정도......... 그리고 1번국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서 계속 섰다 갔다를 반복했더니 어느새 해가 지고있어서.. 저녁은 치폴레에서 포장하기로 했다 사실 먹고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연되었어 ㅠㅠ 시간 많으신분들은 치폴레 근처에 있는 몬터레이만 아쿠아리움 (Monterey Bay Aquarium)이나 John Denver Memorial 등 볼거리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2016년 7월 개봉한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에서 도리가 찾는 그 장소! '캘리포니아 모로베이의 보석'이 바로 이 곳 캘리포니아 몬터..
Bar Tartine 샌프란시스코 맛집 여행순 서대로 글을 잘 쓰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핫한!!! 개업 후 상도 엄청 많이 받은!!! 쉐프들이 책도 냈다는 그 레스토랑! Bar Tartine 의 포스팅이 누락이 되어있었다 우리 밍이 완전 속상해했음 ㅋㅋㅋㅋ 어렵게 예약한 곳이었다며... 쏘리 ㅋㅋ 딱히 간판이 크게 있는 것도 아니라서 나 혼자 간다면 절대 못찾았을 곳임... 예약시간 딱 되서 갔는데, 우리 테이블 한군데 + 옆자리만 비어있었다. 근데 옆 자리도 예약좌석이었음. 2016년 3월 6일, 오늘의 코스 사실 이 코스는 계속 바뀐다고 한다. 제철재료로 그때그때 바뀌는건가? 정확한건 홈페이지로 확인 -> www.bartatrine.com 여튼 메뉴는 ..
멋진 1번 해안도로를 열심히 달리며 아름다움에 홀려있다가 어느덧 배가고파서 눈에 아무것도 안들어오기 시작했다 ㅋㅋㅋ 그래! 금강산도 식후경이지!!!!!!!이맘때쯤 내 배가 고파서 짜증지수가 높아질 것이라고 이미 예상한 남편이 냉큼 Five guys 햄버거 집으로 날 데려가줬다. 오오오오오오 역시 남편이야!!!! 쨔잔 바로 이곳!! FIVE GUYS. 이곳은 땅콩 기름으로 감자를 튀겨서 좀 더 고소한 맛을 더했고그리고 땅콩도 무제한으로 제공해준다. 내가 좋아하는 감자를?? 땅콩을??????? 빨간색이 식욕을 돋군다고는 하지만... 이런 인테리어는 너무.......... 날 배고프게하잖아 ㅋㅋㅋㅋㅋ 츄릅 일단 우리 밍은 미니 치즈버거에 토핑 전부다나는 미니 버거에 피클 빼고 나머지 토핑 전부다! 냉큼 주문하..
산타크루즈 커피로스터스 VERVE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 커피가 너무나도 고파서 찾아갔던 곳. 사실 여기도 찾아놓고 간곳이라 방문 계획이 있었던 곳이었다. 엄청나게 모던한 인테리어의 커피숍 한국 스타벅스에서 볼 수있었던 그런 모습 (노트북을 켜놓고 작업을 한다 or 공부를 한다) 을 여기서도 볼수있었다.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익숙했음 우린 역시 에스프레소 2잔 귀여운 데미타세잔에 나온 에스프레소는 오- 소리가 나올만큼 꽤 맛있었다 사실 카페인이 부족한 상태라 맛있다고 느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이성의 끈은 놓지않고 있었다고 확신함 여기 에스프레소 맛있다 그리고 다시 드라이브 시작! 해안도로의 하늘은 여전히 이뻤다.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가는 드라이브 옵션은 두가지가 있었다 1. 요세미티국립공원 들렀다 가기 2. 꿈의 1번국도라 불리는 해안도로로 가기 역시 산보다는 바다!!! 그래서 우리는 2번 옵션으로 가기로 결정!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아침. 우리는 눈뜨자마자 렌트카 빌리러 옴. 아쉽게도 도요타 이런건 다 나가고 소나타만 빌릴수 있다고 함 ㅠㅠ 그 윗단계를 계속 추천해주긴 했는데 너무 비싸서ㅋㅋㅋㅋ 그냥 소나타로 타기로 했다 한국차도 좋지 (사실 난 현대차 좋아함 ㅋㅋ) 렌트 상담할때 나는 딴데서 놀고있어서 보증금까지 총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찍어놓은 사진은 한장 있음 $210 ㅋㅋㅋ 참고로 우리는 7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간 차를 빌렸다. 차 빌리고 갓 도로로 올라왔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이쁘면.... 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