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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6년/3월_미국 서부(캘리포니아) (4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밤.우리는 마지막 저녁을 TRESTLE 라는 곳으로 정했다. 물론 한국에서부터 예약은 해놨었음 바로 옆이 차이나 타운이었나? 중국 간판들이 많이 보여서 막 찍어봄. 장소는 우리 밍이 안내해준곳이라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다 ㅋㅋㅋ 구글 지도 참고하면 됨! 곰 캐릭터가 인상깊었던 trestle 레스토랑 우리는 예약시간 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일찍 들어갈순 없었다 저녁메뉴는 각각 2개씩으로 매우 단촐했기 때문에, 우리는 각각 한개씩 주문했고,대신 파스타는 English Pea Risotto 한개만 주문함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레스토랑. 머쉬룸 스프옆의 허브와 버섯들이 튀겨졌는지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고, 맛도 달근하고 고소하니 진짜 맛있었다 우리 ..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섬, 소샬리토에 우리도 한번 가보기로 했다. 사실 큰 목적은 없었고, 거기에 아이스크림과 햄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배의 편도 가격은 $11.5햄버거가 맛있을 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많아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함. 소샬리토 가는 배 타려고 다시 피셔맨스 와프로 왔다 피셔맨서 와프 끝자락에 Pier 41에서 표를 사서 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_@) 밑 둥이 노란 배를 타고,우리밍이 그 전에 '천국의 문'이라고 이름을 붙여준 저 하얀문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찍어봄 ㅋㅋㅋ 캘리포니아 날씨가 선선하고 덥다고 해서 두꺼운 옷을 안들고왔는데비도 오고 바닷바람이 너무나도 찼던 관계로 ㅠㅠ 있는 옷은 다 껴입고 감 ㅋㅋㅋㅋ 안개끼고 흐린 날씨 속에서도 뚜렷하게 보이는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핫스팟드라마,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이곳은 바로바로 Painted Ladies! 페인티드 레이디스는 알라모광장에 있다 알라모광장 ALAMO SQUARE 여긴 공원이자, 그 앞엔 거주지역이라 그리 특별한건 없었다. 그치만 인형같이 이쁜 빅토리아풍들의 집들이 쪼로로록 있어서 귀엽다 그리고 저녁에는 반짝이는 베이브릿지를 보러 링컨공원에 갔다. 링컨공원(Rincon Park)은 베이브릿지를 제일 잘 볼 수 있는 공원일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큐피트의 화살도 볼수 있다. 금문교와는 달리 반짝반짝 빛나는 베이브릿지. 이 다리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이어주는 도로인데, 사실 이 베이브릿지의 공식적인 이름은 James "Sunny Jim" Rolph Bridge 라고 한다.(J..
비가 주구장창 오던 샌프란시스코였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나도 상쾌하고 맑은 날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커피 마시고, 크로와상도 먹고, 아직도 먹어야할 것들이 산더미! 구름도 몽실몽실 하고 하늘도 푸르른 너무나도 이쁜 하루 >__
Trou Normand 요즘 샌프란시스코에서 핫하게 뜨고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 사실 이미 떠서 예약없이는 밥 먹기 힘든 곳이다. 메뉴는 심플하고, 가격은 양에 비하면 조금 높은 정도. 그치만 분위기까지 따진다면 적당한 가격이지 싶다. 벽에 그려진 여자의 뒷모습이 조금 야시꾸레(?)할지 모르겠지만 저 그림이 이 음식점의 대표 캐릭터임. 그래서 선정적이지만 따로 모자이크는 하지 않겠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여기 오는데 샌프란시스코에 놀러온 storm 때문에 비에 후려맞고 날라갈뻔ㅋㅋㅋㅋ 미국에서는 구글이 알려주는 날씨정보는 100% 믿으세욤 딱 이시간에 폭풍우 올꺼라고 알려줬는데 진짜 우산이고 뭐고 비에 맞은 생쥐꼴로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뭐 폭풍우에 휩쓸린거 치고는 나름 양호한 헤어스타일이었다만..
사실 샌프란시스코에 와서도 난... 원래부터 이곳에 살았었던 것 같은 그런 느낌 계속 익숙한 느낌만 자꾸 들었다.. 아.. 이 익숙함은 뭐지? 왜지? 난 샌프란시스코 처음왔는데?????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그 이유는 바로 '프린세스 다이어리' 라는 영화때문인것 같다. 앤헤서웨이를 좋아하는 나는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여러번 봤고, 그 영화는 샌프란시스코가 배경이니 만큼, 샌프란시스코의 구석구석을 아주 이쁘게 잘 보여준다 그리고 미드를 자주보기 때문에 사람들의 말투, 행동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익숙했다 그런거야... 그런거였군............. 역시 미드가 짱이여ㅋㅋㅋ 뭐 익숙함을 계속 간직한 채, 우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하다는 관광명소 롬바드 스트리트로 갔다. 3월 초는 아직 꽃이 피기..
비오는 샌프란시스코이긴 했으나 그렇다고 그칠때까지 호텔에서 놀긴 아까운 시간이니 우리는 San Francisco Fisherman's Wharf 로 향했다. 버스를 탈까 하다가 케이블카를 타고 또 타고 해서 가기로 결정함. 케이블카 타고 났더니 비가 다시 오기 시작했는데.. 다음 케이블카를 타려고 내렸더니 또 비가 안왔다 ㅋㅋㅋㅋㅋ 어쩜 날씨가 나랑 밀땅하는거임? 케이블카의 마지막 종점이기도 했던 이곳. Fisherman's Wharf 역시 바닷가라 그런지 갈매기가 도로부터 온 길가를 점령하고 있었다. 남아공을 제외하고 갈매기가 이렇게 포스있어 보인 곳은 처음이었음. 저 멀리 보이는 알카트라즈섬 (Alcatraz island) 1900년대의 군 범죄자 수용섬이었던 곳으로, 철통같은 방어로 인하여 탈옥한 ..
페리빌딩의 마켓플레이스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이 마켓에는 Four Barrel Coffee, Sightglass Coffee 등 로컬 커피를 이동점포로 만나볼수 있어서 커피 러버들에겐 아주 기쁜 소식!!!!!!! 그래서 Coffee lover인 우리도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_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보기 딱 좋은 곳이 바로 Twin Peaks 이다. 두개의 언덕이 높이가 비슷하게 나란히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뭐 제주도로 치면 낮은 '오름'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Castro St.에서 버스 MUNI #37을 이용하면 된다고 구글이 알려줘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Twin Peaks로 향했다. 내리면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친절히도 올라가는 가는 계단이 있음 Peak 하나를 올라가봄 엄청나게 맑고 신선한 공기가 내 콧구멍으로 들어오는게 막 느껴졌다 비 온뒤라 이렇게 좋은건가? 원래 이렇게 좋은건가? 샌프란시스코에는 43~5개 정도의 언덕이 있다고 했는데 트윈픽스는 자연과 함께 어우려져있고, 약 300m의 높이에 위치해 있어 샌프란시스코 도심을 360도로 볼수있기 때문에 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배가고파져서 그 근처에서 가고싶었던 음식점 중 한곳에 가기로 했다. 항상 우리는 가고 싶은 음식점이 너무 많아서 탈.. 여튼 수많은 후보 음식점 중, 선택된 운좋은(?) 음식점은 'Spaghetti Brothers' 라는 말만들어도 딱 이태리 음식을 서빙하는 곳이었다. 배가 고파서 외부나 내부사진따윈 다 못찍고 (...) 음식사진만 몇개 겨우있음 ㅋㅋㅋㅋ (음식점 정보 및 별점 참고: Spaghetti Brothers) 사실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안나올것 같아서 안찍은 것도 있고, 조금 분위기 있는 그런 레스토랑이어서 사진을 마구 찍기 좀 부끄럽기도 했다 우리가 주문한 라비올리. 소스가 고소하고 새콤해서 입맛을 잘 돋구어 주었다. 단지 양이 너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