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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구미에 유일한 맛 집이라는 인동대반점! 전복 짬뽕이 유명하다는데... 짬뽕에 해산물이 많다고는 했다. 그래서 그 맛을 보기위해 다시 찾은 구미! 진짜 인동대반점에서 밥만 먹고 올라왔음....... 허허. 인동 삼성전자 맡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인동대반점 외관. 바로 옆에는 또 다른 맛집(체인점-_-) 이라는 새마을식당이 있다. 2009년에 모닝와이드에 나왔다는 전복 짬뽕 =_= 이미 2년이란 시간이 지났음. 그때 맛이랑 정말 달라진 점이 없을까? 사천탕수육 소(小) 18,000원 우리 밍은 전복 짬뽕을 몇번 먹어보기도 했고, 나는 턱관절이 안좋아서-_- 전복짬뽕은 pass! 내가 진짜진짜 먹고 싶었던 사천탕수육을 시켰..... 는데 매운맛은 없고 케첩맛이었다. ㅠㅠ 실망이었지만 나름 자극적이지도 않고...
간만에 찾은 여의도. 덥고 배고픔에 지친 밍과 나. 드디어 한줄기 희망의 빛이 보였다. 그 곳은 바로 Paris Croissant :) 우- 안쪽에 빵이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 또 고민. 결국 우리가 고른 것은 소세지조리빵이랑.... 까망베르 듬뿍 브레드...? 그리고 시원한 팥빙수 (8,500원) 너무 볼살 가린거 티나는군..-_- 맛있게 냠냠 까망베르 듬뿍 브레드는 안에 치즈가 쑝쑝 박혀있어서 치즈의 풍미를 잘 느낄수 있었다 팥빙수는 양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 섞으면 반으로 줄어든다.. 흥 사기꾼들 -_-! 그래도 배부르게, 시원하게 잘 먹었다 그치만 역시 크라상이 파리바게트보다는 비싸구나 -_-
족발이 너무 먹고 싶을 때, 현금이 부족하면 족채면(족발조금+쟁반국수)을 주문하고, 아니면 야들야들한 족발을 주문하곤 한다. 족발이 아무리 맛있어도 쟁반국수가 맛이없으면 정말 꽝, 여기는 둘다 맛있다. 족채면은 7,000원. (양이 꽤 많고 매콤함.) 오늘은 족발 세트 작은 녀석을 주문했다. 여자셋이서 밥과 함께 먹으면 배 터짐! 이건 족발 소(小) 25,000원 족발, 쟁반국수, 상추, 무말랭이, 와사비... 부추양파(?) 야들야들야들야들하게 생긴 맛있는 족발 녀석. 매콤하면서 맛있는 쟁반국수. 이거 진짜 맛있음. 족채면(7,000원)이나 쟁반국수(5,000원)은 이거보다 훨 양이 많다. 함께 오는 상추. 싱싱하군. 돼지 값이 올라서 족발 中 값이 小 값이 되다니 너무 속상할 따름이다. 족발은 젤라틴..
요즘 치즈 베이글 홀릭인 나. 최근에 먹었던 지점별 치즈베이글들을 한번 비교해보고 싶어졌다. 먹은 곳은 파리바게트 군포당정점, 군포역점, 당정역 2호점, 교대점, 광명사거리점, 철산점 등등 얘는 파리바게트 당정점(아마도)의 치즈인 치즈베이글. 1,200원. 치즈가 적당히 얹어져 있고 안에 치즈도 나름 들어있다. 맛은 쏘쏘. 얘는 파리바게트 군포당정점 치즈 인 치즈베이글. 1,200원. 나에게 치즈 베이글의 세계로 처음 인도해주었던 지점. 치즈는 적당히 들어있다. 그치만 갈때마다 약간 맛의 차이는 있는 듯. 누룽지빵. 500원. 시간 때우면서 과자처럼 먹기 아주 적당함. 베이글 가운데 구멍이 쑝 뚫려서 치즈가 들어있다. :) 정확히 말하면 빵에 치즈가 살짝 펴져서 붙어있다. =_= 여긴 또 파리바게트 군포..
하안사거리에 있는 병원에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언니랑 뭘먹을까 고민고민고민고민- 그러다 찾은 것이 상하이 짬뽕!! 네모네모 단무지. 귀엽게 생겼다. 배고파서 단무지만 엄청 주워 먹고 있는 중.. 탕수육! 찹쌀탕수육인데 맛있다. 짜장면. 짜장면에 특이하게 만두 두개가 쏙쏙. 울산에서는 예전에 짜장면 시키면 계란후라이가 올라왔었는데. 크크 아직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럴싸하게 어울리고 맛있음. 짬뽕. 배고파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진짜 맛있었다. 아 오늘도 행복함 >_
대학 시절, 제빵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이런저런 빵과 과자를 만들어보고 여기저기 레시피를 보던 중, 김영모 기능장님의 레시피와 그분이 만든 빵에 대해 듣게 되었고 그 당시 그저 굉장한 사람이구나 라고만 느꼈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고..... 바빠서 빵 만들기따위 손을 놓은지 오래.... 그치만 빵을 먹는 것 만큼은 아직 열정이 식지 않은 빵 홀릭인 나를 위해 우리 밍이 데리고 간 곳은 김영모과자점!!!! (우리 밍 최고! 올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함. 우리가 고른 것은 치즈베이글과 마늘바게뜨 :) 이렇게 빵 포장봉지에 담아서 산책 슝슝- 치즈베이글! (2,000원) 파리바게뜨 치즈베이글과는 다르게 치즈가 아닌 세사미가 위에 박혀 있어서 이것이 진정 치즈베이글이 맞는지 약간 ..
뭔가 산뜻하고 담백하고 신선한 무엇인가가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 곳. 회전 초밥을 먹고 싶기는 한데 마음껏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 곳. 이 곳은 바로..... 동해도! 와사비를 잘 못먹을 뿐더러 회는 초장 맛으로 먹는 나로써는.... 초밥은 사치일 뿐이었다. 해산물 뷔페에 가도 롤이나 마끼, 튀김으로 배를 채웠었는데.... 나도 초밥이 갑자기 땡길 때가 있다. 그 때를 기회삼아 우리 민군이 나를 데리고 갔던 곳은 동해도. 이곳은 진짜.. 대박이었음. 그래서 요즘에도 가끔 초밥이 땡길 때 동해도를 찾는다. 지금이 바로 가야할 때! 동해도는 강남에도 있긴 하지만 여의도 본점이 진리라는 것. 평일은 시간 없이 무제한. 주말은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 그치만 한시간도 은근히 길다. 1인 22,000원...
작년 초 겨울, 초절정 추위가 오기 전 몸보신이 필요할 것 같아 찾아간 곳은 영등포 매드포 갈릭. 타임스퀘어는 막상 가면 딱히 할건 없지만 거의 매주 찾아가는 곳인 듯 하다. 샤핑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장소임. 타임스퀘어 4층에 자리 잡고 있는 매드포갈릭. 천장에 요로코롬 마늘로 군데군데 장식을 해놨다. 정말 마늘 러버들이 꿈꾸는 인테리어일까?-_-? 메뉴 고르는 우리 둘 :) 전체적으로 쫌 어두침침하다. 음산한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지점에 비해서 유난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래도 맛만 좋으면 되지. 레몬에이드 (가격이........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약 7처넌정도로 기억함. 맛은 그리 특별하지 않음) 드라큘라 킬러 (12,300원) 치즈는 즉석에서 뿌려준다. 우리는 많이 뿌려달라 그..
울산에 내려갈 때 마다 친구들이 "대구 막창 먹으러가자!" 라고 하길래 그때서야 '아, 울산에 유명한 막창집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병영에 대구 막창이 원조이고 칼국수가 제일 맛있다고는 하지만, 불친절 하다는말에 친절하고 밑 반찬이 든든하게 나온다는 오시오 막창으로 가기로 결정! 병영가는 버스 타고 병영사거리에 내리면 됨. 맥도날드를 뒤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으로 쭉 오른쪽으로 쭉 ...... 흠...... 역시 길찾기 달인 전형민씨가 찾아줘서 정확히는 모름. 울산 병영에 막창 골목. 우리가 갈 오시오 막창. 돼지막창 3인분이 기본 (1인 8,000원) 으...... 쫌 징그럽게 생기긴 했지만 다 익고 나면 얘들이 작아진다고 했다. 같이 나온 돼지 껍데기도 불판위로 올려주고, 이건 막창이랑 ..
치킨은 맛있다. 그래서 치킨 맛이 나는 복국도 맛있다. (응?) 예전에 부산에 왔을 때에는 제일 유명한 '금수복국'에 갔었지만, 최근 맛이 변했다는 소문이 돌고 돌아 내 귀에도 들어왔다. 그래서 다른 복국을 찾았다! 소박하지만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는 매일 복국. 35년 전통이라고 한다. 가격표. 생복국과 까치복국의 차이점을 물으니 까치복국이 쪼끄마난 복으로 만드는거라 더 맛있다고 했다. 그래서 까치복국 지리/매운탕 한개씩 초이스! 무생채, 오뎅조림, 마늘 쫑 등 기본찬들. 까치복국(지리) 15,000원 까치복국(매운) 15,000원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생선의 꼬리부분을 좋아한다. 구이는 바삭한 맛이 맛있고, 탕은 쫄깃한 맛이 있어서 :) 닭 가슴살 같은 맛(내 입맛에는. 맛있다는 기준임 ㅋㅋ) 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