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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으흥?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 아웃백이 50%? 물론 무조건 공짜는 아니고, SK user가 가지고 있는 T 멤버쉽 카드 안의 OK캐쉬백이 결제할 금액의 10%만큼 있어야한다. 나는 LG 텔레콤을 사용하는 user지만, 우리 언니님께서 SK를 쓰고 있고, 그 멤버쉽 카드를 내가 쓰므로 (__) OK 캐쉬백이 모자라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은 접어두었다. 그래서 사촌동생의 생일 겸 내 생일이 있는 4월을 맞이하여 아웃백에 가기로 결정! 나, 언니, 사촌동생, 우리 밍 이렇게 넷이 저녁 8시 반경 철산역 아웃백으로 모였다. 첫 스타트는 단호박 스프, 나름 괜찮았다. so so. 부쉬맨 브레드. 원래 dish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로 한개씩은 흡입해야하는데 이날은 넷이서 두개밖에 못먹었다.... -_- 물론, 허..
교회 예배 후 굶주린 배를 움켜 잡고 어떤걸 먹을까 고민해봤다. 음음....... 초이스 한 곳은! 주변을 왔다 갔다 거리며 자주 보았던 남영 짚신 매운 갈비찜!! 그래! 오늘은 널 먹어주겠다! 어느 골목에 있다.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날 안내하사, 나는 설명 불가. 어디인지는 여튼 찾아오면 '아 여기구나' 라고 알게된다.. -_- 당연히 매운맛으로 선택 맛있겠다. 응 맛있었어. 맵겠다. 응 매워. 나는 경상도 여자라 매운 것을 잘 먹는데도 저날은 어쩐일인지 매운 기운에 힘이 다 빠졌다 ㅠ 그렇게 매운 것은 아니었는데..... ㅠㅠ 쫄이다 보니 물이 자꾸 없어져서 물을 자꾸 넣다가 잘못해서 쿨피스를 넣었는데.... 뭐. 그래도 매운맛이 약간 없어져서 괜찮긴 했다 ㅋㅋㅋㅋ 그치? 그리고 다 먹은 후,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얼어 죽을 듯... 그래서 생각 한 것이 야식을 몇번 땡겨줘서 지방층을 두껍게 한다면 따뜻하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_-? 뭐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배는 든든해지고 싶으니 치킨 홀릭인 나는 치킨 계의 진리인 또래오래 갈릭반핫양념반 콜! 약 40분 후에(-_-) 깔끔한 자태를 드러낸 치킨느님. 도도하셔. 순살이라는 걸 말 못했다. ㅠㅠ 그래도 뼈발라먹어도 괜춘! 진짜 맛있음!! 양념치킨을 먹을 때는 밥과 함께 해야한다. 그거슨 진리! ㅋㅋㅋ 여하튼, 또래오래에 약 5번째 주문하면서 신기한 점을 발견했다. 1. 카드로 갈릭반 핫양념반 주문 (주말) : 15,500원 쿠폰없음 2. 현금으로 핫후라이드반 핫양념반 주문 (평일) : 16,000원 쿠폰 줌 3. 카드로 핫후라이드반..
카레카레, 카레는 맛있다. 카레야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으니까 밖에서는 절대 사먹어 본 적이 없었다. 이 날은 명동 순회를 하다가 얼마전 부터 궁금했던 코코이찌방야에 가기로 결정! 들어가면 카레주세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준비해야했다. 이건 뭐..... 음식시키기도 점점 어려워지네 -_- 1. 먼저 밥 양 정하기. 기본 300g 이고 100g 추가될때마다 +1000원, 반대로 200g으로 줄이면 -500원. 보통 여자는 200g을 먹어도 넉넉한 듯 했다. 그리고 보통보다 약간 더 많이 드시는 분은 300g 기본을 선택하면 OK. 2. 맛을 정한다. 어떤 카레 먹을지. 3. 그리고 매운 정도를 선택하면 끝. 매운 정도는 1辛에서 12辛까지 정할 수 있는데 참고로 1辛이 기본, 3辛이 신라면 매운..
간만에 찾은 영등포 티지아이. 티지아이는 다른 팸레와는 달리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같다. 가격대비 음식이 괜찮아서? 흠. 영등포역은 언제나 한결같이 소독약 냄새가.. 강했다. 입구에서 손 소독을 한 후 티지아이로 IN! 느끼한 맛을 없애줄 레몬에이드. 헐! 지금에야 느끼는 거지만 노리타의 레몬에이드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거 무슨 탄산에 가루 탄 느낌 ㅠㅠ (사실일 수도 있음 ㅋㅋ) 이게 자판기 커피라면 노리타 레몬에이드는 T.O.P 다. 입가심용으로 본리스윙도 하나 시켰는데 이거 뭐 양이 1/2로 줄어있었다. 닭들아 단체로 살 뺐니? ㅠㅠ 이 사진은 먹지 않고 찍은 사진이었음. 많이 실망하긴 했지만 한입먹고 그래도 맛있으니... 크크 먹기 시작하면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으니 먹기 전에 열심히..
기념일을 맞이하여 기분상 케이크 하나정도는 땡겨줘야 제 맛이니까 파바로 고잉고잉 :) 무역센터 맞은 편에 횡단보도를 건너면 골목 들어가는 길에 있는데 자세한 길은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알고 있다. -_- 우리 밍이 좋아하는 티라미수. 이 티라미수에도 우리의 추억을 별견할 수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2009년. 그 당시 초콜릿을 못먹던 내가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밍에게 티라미수를 만들어 준 것! 맛도 모르면서 그냥 무작정 맛있다는 크림치즈는 다 넣어가며 만들어줬는데 우리 밍이 맛있다며 극찬에 극찬을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 또 만들어 줘야지!!!! 그 뒤, 나는 어쩌다보니 초콜릿을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티라미수는 해산물뷔페에서 나오는 놈 밖에 접해보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녀석은 정말 ..
시원하고 뭔가 쌍큼한것이 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 우리 밍이랑 나는 늘 '녹차빙수 콜!' 을 외친다. 오늘도 어김없이 녹차 빙수를 찾아 삼만리~ 인사동 차 박물관 녹차가 맛있다는 소문을 낼롱 캐치 하고,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길을 안내했다. 인사동 골목으로 쭉 들어가다가 왼쪽에 안티끄 가게들이 즐비하게 있는 골목을 쳐다보면 폐지공장..(?) 위에 아름다운 차박물관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거기서 왼쪽을 쳐다보면 있었다. 첫 느낌은. 참 조용한 곳이구나. 메뉴판을 보고 느낌은. 가격은 조용하지 않아. Anyway, 우리는 녹차빙수를 바라보고 왔으니 녹차빙수 & 티 SET를 주문했다. 티 SET에서 우리는 홍차 선택, 으흥, 은은한 향이 좋다. 고봉밥같은 녹차빙수 ㅋㅋㅋㅋ 이거 가까이서 찍으면 진짜..
주말에 미어 터진다는 명동거리. 하지만 우리는 맛있는 피자를 먹기 위해 명동으로 출동! 노리타가 맛있다는 소물을 듣고 을지로점으로 가기 위해서 이리저리 찾고 아웃백 옆 (티지아이 건물) 으로 갔으나 간판도, 입구도 안보이고....... 아. 망한건가요.... 그치만, 명동 유니클로 맞은 편에 노리타가 하나 더 있다는 형민군의 말에 다시 그쪽으로 갔다.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는 건방진 노리타! SET-D에 있는 스테이크가 살포시 탐났지만 우리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있는 SET-C 를 주문... 우리에게는 후식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D 일반 바게트빵과 발사믹식초드레싱이 첫 스타트를 끊고..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의 풍미를 느끼며 먹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저 허겁지겁 ㅋㅋ 아... 이 레몬에이드. 진짜 이거슨 진..
날씨 좋은 토요일, mos 시험을 치기 위해 아침부터 철산역으로 간 우리. 12시 반 시험인데 10시 반도 안되는 시간이면 너무 이른 듯. 좋은 커피숍이 없나 하다가 2001 아울렛에 커피숍이 있다는 소리에 아울렛 지하로 gogo~ 푸드코트 옆 한구석에 조그마한 커피숍. The Cafe. 우리 밍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외쳤지만 업어 온것은 홍시 프레스치노와 녹차 프레스치노. 슷하벅스의 프라푸치노와 이름이 흡사한만큼 만드는 과정도 같을 듯? 먹다보니 목이 말라서 얼음추가! 쌉쌀하니 괜춘하다, 탐나서 몇번 홀짝홀짝 ㅋㅋ 앉아 있던 곳이 계단과 애슐리 사이 공간이라 바로 옆에는 애슐리가 있었다. 후후, 12시 10분쯤 시험을 보러 가서 합격 통지서를 당당히 받아들었다! 다음에는 모카 프레스치노도 마셔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