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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피자가 먹고 싶은 우리, 미스터 피자를 즐겨 찾던 우리에게 안양 1번가 미스터 피자점의 리모델링 공사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그 근처 어디 미스터 피자가 없을까 찾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피자헛에 가기로 결정! 요즘 피자헛은 어떤게 나오나 봤더니 스마트 디너라는 놈이 눈에 들어왔다. 으흥? 이승기가 막 선전하던 그것? 그럼 이걸로 먹어봐야지 뭐. 별거 없었다. 피자 한개, 샐러드, 파스타의 묶음이라고나 할까. 스마트 디너는 오후 5시 이후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우리는 프리미엄 파스타 (오븐에 넣었다 뺀놈) 하나랑 피자랑 샐러드, 그리고 아쉬우니까 음료까지 추가! 베이크 까르보나라. 이건 2,000원을 더주고 시킨 프리미엄 파스타! 맛은.... 쏘쏘.. '-' 그리 깊은 맛은 아니었다고 ..
출출한 저녁..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다음날 먹을 월남쌈 재료를 사야겠다! 라고 하며 찾아간 롯데마트. 구로 롯데마트로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어디선가 익숙한 냄새가 잠자던 내 후각을 마구 깨웠다. 이거슨...? 피자냄새!!! 어디선가 많이 본 피자였다. 이마트 피자 판매대와 비슷하게 생긴 그곳. 시간은 저녁 8시 45분경.. 설마 하며 " 지금 피자 살수있어요? " 라고 물어본 것이 화근. 15분 뒤에 오라고 했다. 주문할까? 주문하나? 주문해볼까? 물론 우리 형민군의 '콜'로 인하여 주문! 종류는 콤비네이션, 불고기, 페퍼로니 이렇게 세가지가 있었는데 콤비네이션이 포테이토 처럼 감자도 얹어져있는 것이 맛있어 보였다. 그래서 고놈 초이스! 가격은 11,500원. 피클은 300원인가 그렇다. 크기 비교용 ..
CJ가 통합 포인트를 운영하면서 좋은점은 여러개의 카드를 안가지고 다녀도 된다는것. 그리고 수 많은 업체의 포인트가 하나로 묶여 사용과 적립이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얼마전, 핸드폰에 CJ 앱을 설치했는데 거기안에 숨겨진 쿠퐁들!! 그 중 우리밍의 눈길을 사로잡은건... 바로 '차이나팩토리'. 우리 안간지 꽤 됐지? 으흥 차이나 팩토리는 먼저 주문법이 특이하다. 한 사람이 '메인메뉴 1개를 고를 것이냐' 아니면 '작은 메뉴 3개를 시킬것이냐' 먼저 선택해야하는 것! 우리는 메인 1개, 그리고 부메뉴 3개를 시키기로 했다. 인덕원점이 다른 지점이랑 다른 점은, 원래 부메뉴 3개를 주문하면 무조건 22,800원인데 여기는 메뉴 당 금액이 책정되어 시킨 만큼 내면된다는 것. 으흥, 오히려 좋은 듯하다. 접시별 ..
오늘도 언니와 함께 집을 보러 광명사거리 역으로 숑숑! 8시까지 낼롱 갔는데 9시 까지 오라는 부동산 아주머니의 말에 따라 언니와 나는 밥을 먹으러 광명시장로 GO! 어제 눈여겨 봤던 칼국시집!!!!!!! 후후 :D 일여년간 광명사거리쪽에 드나들었던 언니의 말에 의하면 이 칼국수 집에 맨날 줄 서서 먹는다고.... 근데 언니도 못먹어 봤다 그랬다. 그럼 오늘이 딱이군. 후후 티비에도 이미 여러번 나온 듯. 1층에는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왔다. 잔치국수 1,000원 손칼국수 2,000원 손칼제비 2,000원 손수제비 2,000원 역시 언니랑 나랑은 손칼국시로 통일! 진짜 맛있다. 간장 양념 안넣어도 맛있지만 그래도 안넣으면 아쉬우니까 한숟가락 넣어주고, 후추는 내가 좋아하니까 한방 넣어주고 ㅎㅎ 칼국..
언니와 함께 광명사거리 마실. 사실 마실은 아니고 집을 보러 갔다가 배가 고파서 광명시장으로 진입했다. 그러다 발견한 맛있는 잔치국수집 :) 6-21번에 위치한 진도식당! 잔치국수 1,000원! 비빔국수 2,000원! 언니랑 나는 잔치국수로 통일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참 맛있는게 좋았다. 츄릅 -ㅠ- 김치도 적당히 익어서 Good! 뜨끈한 국물과 함께 국수를 후루룩 먹고 나니 배가 든든해졌다 그치만 맛있는 거리가 넘쳐나는 광명시장에서 잔치국수만 낼롱먹고 가기에는 너무 아쉬었다. 그래서 다른 곳도 돌아다니던 중.. 고로케, 도넛 등등 파는 곳 발견! 맛있는 먹거리가 잔뜩... 저 맛나게 보이는 김밥은 1,000원!!!! 다음에는 김밥도... 거기서 업어온 고로케 3개랑 찹쌀 8개. 찹쌀 8..
우리 밍과 함께 트롱프뢰유 뮤지엄 관람 후, 뭘 먹을까 고민고민 하던 중 (사실 그렇게 고민 하지는 않았다.) 예정대로 인도 요리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 그러고 보니 밍이랑 인도요리 먹은 건 처음인 듯. 첫번째로는 향신료 냄새가 너무 싫었다. 두번째로는 그냥 안끌려서? 세번째로는 역시 향신료? 그래도 이번 기회에 도전! 위치는 신촌 현대백화점 쪽 춘천 닭갈비 골목에 있다. 정확한 위치는 길찾기의 달인 전형민씨가..... -_-.. 2층에 위치해있다. 역시나 들어갔더니 향신료 냄시..... 그치만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괜춘했던 것 같다. 자리는 그렇게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의자가 아니라 옛날 다방같은 푹신한 쇼파에 4인용 테이블이었는데 완전 마음에 들었다. 머리만 기대면 훅 하고 잠들 것 같은.... 이 날..
사촌오빠가 언니와 함께 다녀오라고 준 애슐리 샐러드바 무료 쿠폰! 언니가 밍이랑 다녀오라고 나에게 양보했다. 언니 고마워잉♡ 덕분에 폭풍 흡입을 하기 위해 냉콤 퇴근하고 가산디지털로 향했다.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의외로 컸던 가산 애슐리w 우리가 들어갔던 룸은 아카데미 베스트 액터 컬렉션이 걸려있었다. 음................... 뭐 크게 신경쓰진 않았지만 -_-.. 샐러드바에 음식 가져 오기 전. 배고파욤.... ㅠ_ㅠ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 시원했으면 훨훨훨훨 좋았을텐데 미지근해서 아쉽.. ㅠ 나의 첫 접시. 자몽 샐러드, 연어 샐러드, 윙, 폭립, 치킨... 뭐 등등 재빠르게 밥도 담아오고 단호박 샐러드도 담아오고, 알프레도 파스타에 베이컨이랑 치즈 플러스, 앤쵸비 스파이시 파게티였나..
간만에 대학교 BF 정꿩, 으녕언니, 밍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 만나기로 결정, 원래는 컹이네 놀러 가기로 했으나 무산이 되어서 아쉬운 마음에 정컹이가 서울로 잠시 올라오기로 했다. 정컹이가 밤을 새워가며 짰다는 그 plan, 영화보고 밥먹기 -_-... 뭐 꼼꼼하지는 않았지만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즐거운 하루 ♪ 약속시간보다 15분 늦은 만남. 으녕언니는 만나자 마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등산 이야기부터 일상 이야기, 회사이야기를 줄줄. 폭풍 대화를 나눴다 ㅋㅋㅋㅋ 타임스퀘어 하늘공원에서 살폰살폰 산책 중. 으녕언니랑 꿩이가 늦게 오는 바람에 밍이랑 나는 세트로 가방을 샀다 -_-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송중장으로 향했다. 매번 탐스퀘어 갈때마다 웨이팅 줄이 엄청 길었는데 그날은 별로 없었다..
씐나는 데이트를 즐긴 우리, 저녁으로 신포우리만듀네 집에 가볼까라는 우리 밍, 으흥, 씬포 좋긴하지만.............. 얼마전부터 두부조림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오늘은 두부 조림해먹으면 안될까? 내가 해줄께 -_ㅠ' 라고 우리밍에게 살포시 말을 건냈다. 물론 우리 밍은 OK! 재료 : 두부 1모 (340g), 양파 양념 : 물 1T, 집간장 1T, 간장 1.5T , 고춧가루 1/2T, 마늘 1T, 설탕 2/3T, 청주 또는 소주(-_-) 1/2T 여기서 1T의 기준은..... 아마 1큰술 반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만의 수저가 있다. 후후) 사실 간장을 넣으려고 했는데 집간장을 넣어버렸다. -_-!!!! 그래서 남은 걸 양조간장으로 넣었는데... 의외로 맛있었다는.. (이렇게 ..
빵? 모든 빵은 맛있는 것 같다. 아니, 밀가루 음식이 맛있는 건가? 어찌되었던간, 맛없는 빵이라면 말이 달라질 지도 모르겠지만 -_- 어느 정도의 '맛'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 역시 one of 홀릭 음식 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을 본 후,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강남 파리바게트 카페로 갔다 :) 역시 출출할 땐 빵이지! -_-!! 간만에 아메리카노가 아닌 복숭아 아이스티와 함께 ♪ 빵을 고르고 2층으로 올라왔다. 영수증 꼼꼼히 살피는 혜진냥 @ㅅ@ 우리가 고른건.... 낙엽 모양의 치즈 뭐시기 빵. 그리고 마르게리타 포카치아? 여튼, 무슨 피자. 그리고 꽈배기에 모카 크림 발라져있고 카스테라 빵가루 붙어있는 놈. (이거 진짜 맛있다 냐미냐미) 그리고 완소 고로케 비장한 표정으로 빵 정리 -_-!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