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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철산/아웃백]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 아웃백이 50%?

혜진냥 2011. 5. 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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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흥?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 아웃백이 50%? 
물론 무조건 공짜는 아니고,
SK user가 가지고 있는 T 멤버쉽 카드 안의 OK캐쉬백이 결제할 금액의 10%만큼 있어야한다. 

나는 LG 텔레콤을 사용하는 user지만, 
우리 언니님께서 SK를 쓰고 있고, 그 멤버쉽 카드를 내가 쓰므로 (__)
OK 캐쉬백이 모자라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은 접어두었다. 

그래서 사촌동생의 생일 겸 내 생일이 있는 4월을 맞이하여 아웃백에 가기로 결정!
나, 언니, 사촌동생, 우리 밍 이렇게 넷이 저녁 8시 반경 철산역 아웃백으로 모였다.  

첫 스타트는 단호박 스프, 
나름 괜찮았다. so so.


부쉬맨 브레드. 원래 dish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로 한개씩은 흡입해야하는데 
이날은 넷이서 두개밖에 못먹었다.... -_- 
물론, 허니버터, 블루치즈, 초코시럽 몽땅 달라고 하는 센스를 발휘! ㅋㅋ



아웃백에 오면 샐러드 하나쯤은 먹어야하므로,
제일 무난한 케이쥰샐러드 ~ㅅ~ 


부메랑 카드에 탑재되어 있는 쿠퐁으로 립래츠 하나 시키고, 



스파이시 치킨&쉬림프파스타,
개인적으로 투움바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투움바는 뭐랄까........... 막 나왔을 때 먹으면 고소하고 괜찮은데 식으면 느끼하고 맛없다..
근데 이건 약간 스파이시 하고 괜춘한듯. 


이건 카카두 그릴? 그릴러? 여튼, 갈비 같은 놈인데 괜찮았다. 
사촌동생의 초이스. 
감자칩에 하프 멜티드 얹으려고 했으나 배 부를 것 같아서 걍 먹음. 
그거까지 했으면 다 못먹을 뻔.


그리고 에이드 두잔 플러스. 
우리가 먹은 것들......
립래츠는... 사진 찍고 보니까, 아니 찍기 전부터 이미 동나고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빵도 다 못먹음. 
완전 배터져 죽는줄 알았다, 후후. 


넷이서 먹은 금액은 총 7마넌 정도, 거기서 50% 했으므로 3만오처넌 정도 였다. 
오늘의 결제자인 나는 급 방긋 :)))

그럼, 5월 25일 수요일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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