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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안양/오니기리와 이규동] 치킨마요? 커플세트라며!!!!!! 본문
즐거운 내 생일 ♪
회사에서 상큼하게 야근을 해주고 (....-_-!!!!!!!!!!!!!!!!)
9시 경, 굶주린 배를 부둥켜 잡고는 뭘먹을지 생각해봤다.
철산역 박가네에 가서 돈까스라던가 카레라던가 그런걸 먹을까 했는데
철산에 도착하면 9시 반~10시..... 문을 닫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안양에서 간단히 먹기로 결정!
얼큰하거나 간단한 것이 먹고싶어
신포우리만두에 가자고 했으나, 갑자기 가보고 싶은 '오니기리와 이규동' <- 이 집!!
우린 그 곳으로 바로 발걸음을 옮겼다.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는건 아마 이용 쿠폰인듯.
사람들 이름 써져있고 도장도 찍혀있는 걸로 보아서는 그런 용도인 듯하다.
우리는 받지 못했지만.
여튼, 들어올 때 입구 쪽에 '커플세트 출시!' 라고 되어 있어서 '냉모밀' + '치킨덮밥' 뭐 이런게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의심없이 그것을 주문했으나......
메뉴판을 봤더니 그냥 메뉴 두개를 엮어 놓은 것이었다. -_- 단 1원의 에뉴리도 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두개 따로 시킬껄.
그래도 이왕 시킨 거니까 먹었다.
이건 치킨 덮밥 같은거.
한솥의 치마랑 거의 맛이 흡사하지만, 역시 치마의 진리는 한솥.
이건 냉 모밀.
음... 찍어 먹는 것도 없고, 그냥 갈아놓은 무 + 와사비 살짝 넣고 먹는다.
내가 모밀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건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비 바람이 불어서 머리가.... -_-
여튼 야근에 배고픔, 그리고 비바람 맞은 후라 초췌하다. -_-
배고프니까 일단 음식이 나옴에 감사했다.
맛은 so so. 그치만 폭풍흡입 ㅋㅋ
배고픔에 비해 맛은 떨어졌다... 원래 배 완전 고프면 완전 맛있는데.. -_-
여튼, 음....... 뭔가 특별한 건수가 없으면 안갈 것 같다.
대신 가격이 싸서 돈 없을 때는 가도 될 듯.
참고로 여기 치마는 5,000원인가 그랬음.
이건 우리 밍이 준 내 생일 선물 :)
회사로 배달되어온 꽃 화분 >_<
내 앞에 쨘~ 하고 내 놓은 스와로브스키!!!!!!
내가 백화점 갈때마다 기웃거리고 구경했던 것이 계속 생각났나보다
헤헤 고마워 밍 ♥♥♥♥♥♥
행복한 생일 저녁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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