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코로나 이후 대한항공 오클랜드행의 어메니티랑 기내식이 무척 궁금했는데 아무리 후기를 찾아도 없어서 직접 타고 쓰는 후기.. 코로나 전에도 여행을 많이 다녔던 우리는 기내식 먹는 재미로 비행편을 고르기도했는데 거기서 딱 한군데, 매번 제외되는 곳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대한항공​​ 너무 맛이 없다 이말입니다 기내식 두입먹고 숟가락 내려놓은 적은 처음.. 그 이후 댄공 탈일있으면 특별식으로 과일식이나 저당, 락토프리 이런걸로 겨우 때웠었는데 마일리지가 개악된다는 소리에 일단 마일리지표로 끊은 대한항공.., 기내식.. 얼마나 업그레이드됐는지 보자 결론은 기대이상으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럼 상세후기 ㄱㄱ #대한항공기내식 #오클랜드행기내식 #KE411 뉴질랜드 출동 10시간 이상 장거리 여행은 1년에 1번인 ..

코로나 풀리고 진짜 통장 풀린 요즘 ^,^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 20년 2월에 후쿠오카 다녀오고 뉴질랜드는 4월에 여행 일정이 있었는데 대한항공에서 취소함ㅜㅜ 푸힝.. 코로나.. 어쩔수없지.. 2020년 취소된 나의 표.. 기억하고 또 기억하리라 covid19 1년에 짧은여행 여러번 + 일주일이상 여행 1번으로 가는데 올해는 그간 계속 생각나던 스페인을 갈까.. 오스트리아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2년간 미뤄진 뉴질랜드로 결정했다! 사실 뉴질랜드는 남아공 갔을때도 뉴질랜드 워홀가려고 했었는데 남아공에 쭉- 머물렀던.. 그렇게 계속 어긋났던 나의 뉴질랜드행이었는데 드디어 가게되었다. 그래 가봐야지 헿 그렇게 1월에 결정되었던 여름여행.. 물론 이미 여기저기 다녀왔지만 회사원은 일주일이상 휴가가기 어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