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더 코스타 레지던스 / 더 코스타 나쨩the costa nhatrang 추석명절동안 가족 6명이 묵을만한 좋은 호텔이나 레지던스가 없나... 찾던 중 발견한 더코스타레지던스!빈펄리조트는 부모님보다는 애들 기준으로 좋다고해서 패쓰하고 시내랑 가까운 곳으로 골랐다. 공항에서부터 더코스타레지던스까지 가는 버스는....사실 나트랑 관련 네이버카페 여기저기 예약이 가능하긴 했으나후기를 보니 안왔다, 늦게왔다, 새벽차라고 돈을 더 받았다 뭐 이런소리도 있고, 믿음직 스럽지도 않고해서 그냥 더코스타호텔에 메일을 보내서 16인승 송영버스를 예약했다. 물론 7인승을 예약해도 되긴하나 6명타고 짐까지 넣고 편하게 가려면 16인승이 좋을것 같아서 예약함 늦지 않게 오셨고 운전은 정말 프로답게 하심 ㅋㅋㅋㅋ 참고로 깜란공항에..

롯데마트 푸드코트 롱손사 가기 전에 롯데마트에 잠시 들렸다. 이유는... 밥먹으려고!사실 그 전에 다른곳에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는 바람에 ㅠㅠ 플랜B로 그냥 롯데마트에 옴 ㅋㅋㅋㅋ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한식이라도 먹을까.. 했는데 부모님이 '베트남까지 왔는데 베트남 음식을 먹어야지!' 라고 해서 그냥 현지 푸드코트로 ㄱㄱ물론 롯데마트라서 한식당도 있습니당 ^,^ 그렇게 우리가 원하는 음식이 모두 다 있는 곳은 Noodle&Rice 내가 그토록 원했던 똠양꿍ㅋㅋㅋㅋ 태국 근처니 기분이라도 내자..안에 든건 크게 없지만 똠양꿍러버들은 좋아할만한 그맛!!!! 그 뒤로는 각각주문을 해서 그냥 사진감상..♡_♡오.. 제대로 볶여진 볶음밥나시고랭인가? 아닌가? (내 음식이 아니라서 가물가물) 형부가 만족했던 소세..

BANH MI 25 1일1반미 해야하는 베트남! 오늘은 다른 반미 맛집으로 찾아가봤다 후후 인기많은 이곳.. 인기 많은 곳은 저 멀리서부터 사람이 북적이기 때문에 금방 알수있음 ㅋㅋ 가격은 15K~25K (700원부터 1200원..)하... 이렇게 혜자스럽다니 나는 젤 비싼 허니그릴드 치킨으로 후후 주문을 다 하고 났더니.. 옆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꽉 찼고 새로 주문하려는 사람들도 바글바글거려서 호텔로 가지고 와서 냠냠 깔끔하고 맛있당반미는 다 맛있구나... (깨달음)

Pho10포텐리꿕수 Phở 10 Lý Quốc Sư 쌀국수가 이렇게 맛있구나!!! 하고 감탄했던 집.사실 베트남 어딜가나 쌀국수가 맛있다고는 하지만, 물이 별로 좋지 않아서 배탈이 쉽게 날수도있다고해서(..) 레알현지맛집보다는 조금 알려진 맛집으로 찾아갔다. 포텐 오픈시간: 6am~22pm베트남 출장갔을때 들었던 이야기인데, 베트남은 전기비가 비싸고해서 웬만해서는 외식을 한다고한다. 그래서 아침도 밖에서 사먹는 문화라서 가게들이 다 일찍 문을 연다고. 점심시간이 쪼끔 안된 11시경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우리가 먹은건 Tai 쌀국수 라임과 고추가 정말 혜자스럽게 놓여져있고요 고기반 국수반레몬글라스와 허브향이 잘어우러져있는 쌀국수 (사랑해요) 내가 좋아하는만큼 고추 올리고, 라임짜넣고베트남현지인처..

하노이 여행 마지막날여행일정 : 17.05.02 ~ 17.05.07 아쉬운 하노이 마지막날 ㅠㅠ역시 처음방문한 여행지는 설렁설렁~ 봐야하는거 같다. 그래야 조금 아쉬움이 있고 또 오고싶어지니까 ^,^베트남이 많이 습하고 덥고, 비도 자주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도 않고 (습하긴 했음) 6일동안 비는 한방울도 안내렸다. 호텔 창가.......... 뷰가 그냥 나뭇잎이구요 샤워기 물이 안잠겨서 전화를 했더니 샤워기헤드를 비데헤드로 바꿔놨다ㅋㅋㅋㅋㅋ죄송하다며 호텔비 일부 리펀받고 공항까지 픽업도 해주신다 그러고. 물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물이 계속 틀어져있으면 안되니까 말한건데(..) 너무 정중하게 사과하고 이런저런 서비스도 많이 해주고 하니까 조금 부담스럽긴 했다.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긴 연휴를 맞아 떠난 하노이 여행! 하노이 가는 항공편 시간이 애매... 해서 그냥 퇴근 후 떠나는 항공표로 샀다. 아침 출발 항공편이 너무 비쌌음!!! 그래서 그냥 그 돈 아껴서 저녁에 출발하고 호텔을 1일 더 샀다. 차라리 호텔 1일 숙박이 더 쌌던.. 인천에서 하노이가는 평일 저녁 제주항공권은 직접 구매하고,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대한항공권은 마일리지로 표를 받았다. 밤 9시쯤 비행기여서 5시반에 강남에서 퇴근하고 엄청 열심히 갔는데 생각보다 그리 늦게 도착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아니, 시간이 충분했다ㅋ 좌석도 앞! 제주항공은 기내식도 없고, 시간도 많이 남고해서 우리는 명가의 뜰에가서 밥을 먹기로.크로스마일 혜택을 거의 안챙기니 이런거라도 받아야지.... 명가의 뜰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