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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북해도 (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Soup Curry Samurai 삿포로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하는 것 중 하나!! 바로바로 스프커리!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스프커리집도 있긴 한데, 우리는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스프커리집을 찾아가봤다. 문이 매우 매우 조그마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수 있다. 잘 찾아볼 것 ㅋㅋㅋㅋㅋ 점심시간이 11시반부터~15시30분, 그리고 저녁시간이 5시30분부터 11시까지다. 아까 그 쪼꼬마한 문을 열면, 이렇게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고, 올라가면 이런 아기자기 오밀조밀한 가게가 쫜! 여기는 아마 웨이팅하는 곳인듯? 우린 여기서 또 2층으로 올라갔다 맵기, 밥 양 이런거 다 정할 수 있음 갈색 듀라렉스도 나름 이쁜데? 맘에 드는데? 역시 일본음식X진저에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우리..
KITAKARO C-CUP푸딩 삿포로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디저트 중 하나가 C컵푸딩! 뭐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달달구리 & 간식을 좋아한다면 꼭 먹어볼것... 후회하지 않음..... 유명한 C컵푸딩. 다이마루 한정???!!!!! 게다가 C컵 푸딩 가을 한정판도 있다... 저건 먹어봐야해!! 밤 알갱이가 안에 송송 박혀있다니... 두근두근 백화점이라 딱히 먹을 곳도 없고 해서 사들고 숙소로 바로 들어왔다. 왼쪽이 C컵푸딩 오리지널, 그리고 오른쪽이 가을한정 밤맛 C컵푸딩! 생긴건 오리지널이 더 이쁘게 생겼으나 밤을 좋아하는 (한정도 좋아하는) 나는 요 가을 한정판으로! 오오오오 달달한 밤알갱이와 밤 시럽.. 이라고 해야하나... 꾸덕한 푸딩과 너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
なると 本店 (나루토 본점) 오타루는 미스터 초밥왕이 태어난(?) 곳!!! 이니 만큼 스시를 먹으려고 했는데.. 가고싶은 스시집이 문을 닫아버려서 ㅠㅠ 차선책으로 맛있는 치킨을 판다는 나루토본점에 들렀다. 근처만 가도 닭튀김 냄새가 확~ 이런저런 메뉴가 많긴 하지만, 닭 맛집이라고 하니 닭을 먹는걸로 결심하고 들어가봄. 나는 왜 테이크아웃 메뉴를 찍어놓았는가 ㅋㅋㅋ 여튼 우리는 치킨정식(반마리)과 튀김정식을 주문했다. 쫜!!!! 고소한 치킨이 똭!!!!!! 엄청 뜨거우니 조심조심 우리가 갔을때만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치킨이 나오는 사이에 사람들이 꽉 차는게.. 진짜 인기가 많은 건 맞는것 같다. 내가 주문한 치킨가라아게 정식 엥 몇점 없네? 했는데... 사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이었다. 바사사사사사사..
오타루 유리공예 오르골당을 나왔더니 상점가 여기저기에 보이는 이쁜 유리공예들. 전부다 수공예라고 하길래 에이 설마.. 이랬는데 상점 구석에서 모두들 유리로 직접 만들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다. 오오.. 창문이 열리면 짤랑짤랑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근데 깨질것 같아서 무섭 '0' 우리는 9월 말에 갔던터라, 10월말 할로윈데이를 겨냥한 유리공예도 많았다. 시원해보이는 귀여운 개구리들 가격은 시원하지 않음.... 엄지 손톱보다 조금더 큰 개구리한마리가 600에서 800엔 정도...... 그리고 곧 다가올 겨울 &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유리공예도 벌써 많았다. 너무 귀여운데!!!!! 크리스마스 트리하나 사고싶었으나 손톱만한녀석이 택스포함하면 약 1000엔..... 아직은 심장이 벌렁거려서 못사겠고 ㅋ..
북해도 가는 길. 북해도(삿포로)는 겨울 왕국이니 만큼, 사람들이 겨울 여행을 많이 떠난다. 우리는 폭설로 인한 결항이 걱정되어서, 처음가보는 북해도이니만큼 안전하게 9월말에 다녀왔다. 일본은 자주가도 삿포로는 처음인데!!!!!!! 저 구름모양이 마치 내 마음같다. 몽글몽글. 시간대가 너무 애매해서 오후 비행기를 탔더니 승객들이 별로 없었다. 3-3 칸인데 우리 옆자리 없고, 건너편에도 텅텅비었고 좁긴 해도 나름 편하게 다녀옴 ㅎㅅㅎ 일본치고는 꽤 긴 비행 (2시간 반)이 끝나갈 무렵, 비행기 창문 너머로 보이는 북해도는 벌써 어둑어둑해져서 반짝이고 있었다. 공항에 내렸더니 북해도 답게 곰이!! 순록이!!!!!!! 한참 뜨고있는 포켓몬. 덕후들을 위한 pokemon store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