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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원 맛집 (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수원에 맛있는 곰탐 맛있다고 해서 더운 날씨지만 한걸음에 달려가봤다.. ㅎ_ㅎ 난.... 국밥충이니까!! 정감있는 ㅎ_ㅎ 종이 메뉴판 주방도.. 마치 우리집 주방처럼 정감이 가고.. 우리는 맑은곰탕이랑 하얀곰탕 두개 주문하고 항정수육도 주문했다! 알쓰라서 막걸리는 안시킴.. 전식 샐러드~! 항정 수육이 다 나갔다고 해서 뒷다리..? 여튼 다른부위로 해서 좀 질길수도 있다고 했는데 어... 진짜 맛있었다 약간 토치로 아부리한 느낌도 좋고 말돈소금이랑도 잘 어울리고 머스타드도 짱 잘 어울렸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 수육은 뱃속으로 사라짐.. 다행히도 수육을 다 먹기 전에 곰탕 도착! 맑은 곰탕 약간 갈비탕같은 느낌이 났지만 더 깔끔하고 담백했고 하얀곰탕 역시 담백하고 맛있었다! 오오오..!! 나는 맑은국물..
함흥냉면전문 후원 너무 더운.. 아니 뜨거운 날이 지속되어 시원한 음식이 자꾸 생각나는 요즘.. 그래서 NC백화점에 갔다가 냉면을 먹으러 '후원'이라는 함흥냉면 전문집으로 향했다 사실 처음 들어보는 냉면집 이름이었으나 사람들이 많은 걸로 보아... 맛이 있나봐!!!!!!! 냉큼 들어감 ㅋㅋㅋㅋ 내부는 NC백화점 내에 입점해있는 다른 음식점과 비교해보았을때 그렇게 크진 않았다 냉면만 먹으려고 했는데 후원세트 라고 냉면 + 석쇠불고기가 있어서 이거 하나 선택! 세트를 물냉으로 선택했기에 비냉을 하나 추가로 주문했다. 냉면 2그릇 + 만두(4개) 세트 15,900원도 있어서 살짝 흔들리긴 했으나 내 몸은 고기를 원했기에!!!! 석쇠불고기로 ㅋㅋㅋㅋ 테이블 옆에 겨자인듯한 소스통이 두개나 있어서 물어봤더니 하나..
수원에 중국식 만두가 진짜 맛있다는 집이 있다고해서 또 냉큼 달려가봤다. 밍 소식통에 의하면 여기가 트위터에서 핫한 만두집이라고. 사실 벌써 가보고싶었는데 살인적인 폭염으로..... 미루다미루다 이러다 가을까지 못가볼것 같아서 그냥 방문함. 그래 맛있는 만두가 있다는데 그까짓 더위쯤이야!!!! 수원 팔달문 근처 시장에 위치해 있다. 내가 위치한 곳에서는 메뉴판이 안보여서 남편이 대신 주문함.. 고기군만두(12개), 새우샤오롱빠오(8개), 중국식냉비빔면, 흰목이버섯탕 이렇게 총 4개를 주문했다. 가격은 안주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5천원~8천원선으로 저렴한 편이었다. 아, 여기 직원분들이 모두 중국인이라 한국말이 조금 서툴고 좀 퉁명스럽게 느껴질수있으나 해달라는거있음 툴툴거리면서도 다 해주시고 약간 츤데레 스..
보용만두 수원에는 유명한 만두집이 두군데 있다. 보용만두와 보영만두. 자주 갔었는데 처음 기록을 남김.... 이상하게 진짜 잘가는 곳은 기록을 안남기게 되네... 안써놔도 잘아니까 그런가 ㅋㅋㅋㅋ 오늘은 보용만두로! 요즘은 가끔 대형마트나 상가 푸드코트에서 분점을 종종 볼수 있는것 같다 요즘 물가가 치솓으니 언제 또 오를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최근에 찍은 사진으로는 가격이 이랬음 (2016년?) 만두집이지만 여긴 쫄면도 맛있어욤 쫄면주세요!! 음.. 중간맛? 중간맛도 충분히 맵습니다.... 그치만 맛있게 매콤한맛 ^,^ 만두집에 왔으니 떡만두국도 먹어주고, 만두가 실하게 들어있고요 국물고 구수합니다 고기만두! 이것만 시키려고 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군만두 먹는거보니 또 먹고싶다....... 우리도 군만두 주..
삼대째손두부 이 손두부집은 매번 지나갈때마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언젠간 한번 방문하리라 했던곳 ㅋㅋ 벼르고 벼르다가 주말을 맞이하여 한번 방문해보았다 역시 오늘도 차가 많군... 하며 냉큼 드어갔다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아주 좋았음. 알고봤더니 예전에 (아주 옛날인듯) TV 방송에도 나온적이 있던것 같았다 손두부 집이니만큼 두부나오는시간과 콩물나오는 시간이 정확히 명시되어있다 그리고 나갈때 콩비지를 마음껏 가져갈수있도록 옆에 놓아뒀음. 지난번 수안보에 갔을때, 매일 새벽마다 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현수막을 걸어놓았던 어떤 두부집(숨두부?)에 가서... 오늘 새벽에도 두부를 만들었냐고 물었더니 '그럼요~ 오늘 두부는 다 새벽에 직접 만든거예요' 라고 하길래 콩비지를 조금 달라고하니 '콩비지 없는데요?' ..
이비가 짬뽕 음식은 건강이고 과학이며 예술이다. (라고 내부에 써있음) 퇴근 후 고픈 배를 움켜잡고 집에가서 뭐먹지... 하던 찰나!!! 남편도 퇴근했다며 같이 광교이마트에 가서 장을 보러 가기로 결정했다. 일단 배가 너무 고프니 마트에서 뭐라도 하나 먹자... 배고픔 ㅠㅠ 눈에 띈 짬뽕집! 사실 이비가짬뽕은 처음들었던터라... 이곳은 꼭 맛을 봐야해!!! 하며 둘다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입장했다 ㅋㅋ 알고봤더니 이비가짬뽕은 SBS생활의달인 10대맛집으로 선정된 맛집이라고 한다. 집에 티비가 없으니 알턱이 있나 ㅋㅋㅋㅋ 중국집에 왔으니 탕수육도 주문. 소스가 같이 부어서 나오긴 했으나 여전히 바삭거리는 탕수육. 사실 바사삭보다는 쫌 쫄깃한 식감이 더 많은 탕수육이었다 와 맛있다! 정도로 맛있는건 아니..
사실 비가와서 외식을 결심한건 아니고..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외식을 결정함. 근데 어째 밖에서 사먹는 시간이 더 걸리는거지? =_= 여튼 비도 오고 추워서 따끈한게 땡기기에 인계동에 있는 다이닝 인 사이공으로 출동! 평소와 같이 쌀국수를 먹으려다 우리 밍이 똠양꿍을 먹어보래서 똠양꿍+국수로 선택! 밍은 분짜를 선택했다. 나는 똠양꿍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대충의 맛과 비쥬얼은 안다. 태국은 못가봐서 실제 맛과는 비교불가함ㅠㅠ 근데 여긴 좀 특이했다. 호박, 가지, 버섯이 거의 통으로 들어가있고, 태국 생강은 안쓴 듯. 똠양꿍의 맛이 조금은 약했고 고수도 들어가있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다. 아직까지 타이음식점은 상수동 툭툭누들타이가 짱인가보오. 그리고 주말이라고 우만동 족발 포장해서 냠냠! 이번에는 앞다리랑 ..
구름이 정말 두둥실 떠다닌다~ 라고 표현하는게 딱 맞았던 이날. 시부모님과 저녁을 함께 하기로 한 날이었다. 뭘 먹을지 고민하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이미 음식점까지 정해서 알려주심. 시부모님이 정한 곳은 수원에 '평동명가' 고기집이었다. 역시 센스가 너무 좋으심 ^^* 참숯갈비전문 평동명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지 네비에는 안나왔다. 심지어 구글맵, 네이버맵 전부다 안나옴 ㅋㅋ 구름이 두둥실 9월도 다 지나가려고하는데 아직도 날이 좀 더웠다. 갈비집 앞의 텃밭. 뭔가를 많이 기르고 있었다. 먼저 도착한 우리는 어머님께 전화중 뭐- 인테리어는 어느 갈비집과 같이 그냥 갈비집 인테리어였다. 고기집인데 뭘 바래ㅋㅋ 사진 찍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있다보니 어머님 아버님도 도착하셨다. 사진을 찍고 있던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