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일식집이라고하면 대부분 스시를 떠올리는데 여기는 오코노미야끼 등 일본음식을 다루는곳 라멘도 있지만 라멘집이라기는 너무 메뉴가,,, 걍 일본음식을 파는 음식점ㅋㅋㅋㅋ 걸어서가는집 수원과 용인 그 사이쯤 있다 나가사키 중면이 아니고 여기는 쌀국수를 쓴다 조리시간이 짧아져서인가 흠 야키소바 먹을까하다가 나가사키쌀국수랑 오코노미야키 주문! 내부는 진짜 아담하고 아기자기함 나가사키 쌀국수! 전골과 다른점은... 양이라고 했던가 새우, 게, 각종 해산물과 야채들이 듬뿍 들어있고 청량고추를 다져넣어서 살짝 칼칼한게 국물.. 내취향인데..? 오코노미야키는 굳이 나누자면 오사카풍 오코노미야키인데 더 나누자면 한국식이 가미됐다고할까 둘이 싹비우고 볶음밥 하나 더 할까말까하다가 진정함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는길에 진정못하고 김..

피티받고 무릎이 나가서ㅠㅠ 망포에 병원갔다가 간 양산도 엄청 깔끔!!!! 주 종목은 장어덮밥이라 우리는 히쯔마부시 1, 정식1로 주문했다 히츠마부시 먹는법도 엄청 친절히 알려주심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벌써 뜨는중ㅋㅋㅋㅋㅋㅋ 8시반 라스트오더에 9시마감인데 8시 27분쯤 갔으므로 이해가넝.. 병원에서 의사만나는데 걸린시간: 1시간반 진료: 1분30초.. 나의 정식도 도착! 장어 제외 모든 밑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고했다 밍은 계란찜 추가해서먹음ㅎㅎㅎ 부들부들 계란찜 한주걱 뜨고나서의 장어덮밥., 먹으면서 계속 일본에서 먹은 장어들.. 그리고 일본여행 생각이나서 속상했다 (?) 여튼 맛있었다는 말ㅋㅋㅋ 담에 근처갈일있으면 또 갈듯 아 서빙하시는 직원분이 무척이나 친절해서 더 맛있게 잘먹었다

수원주민이라면 대부분 알고있는 수원맛집, 신갈오거리맛집, 용인맛집, 신갈IC맛집!!!!!그곳은 바로 토박이 돼지국밥 또는 밀양돼지국밥 이라고 불리는 이곳입니다 ㅋ_ㅋ 에버랜드 가는날은 꼭 들리는 곳☆ 이번에는 평창여행가는길에 잠시 들렀다 우후훗 또 왔습니다 이 익숙하고 정겨운 곳 ^,^밤 9시가 넘은시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군.. 아니 밤 9시가 넘어서 더 많은건가? ㅎㅎ 이번에는 넷이 왔으니까 등갈비를 시킬 수 있겠군 헤헤 돼지국밥은 2인에 한개씩, 총 2개 주문하고여기 진짜 ㅠㅠ 돼지국밥에 냄새도 안나고 진짜 맛있다 행! 복! 해! 꺅 드디어 도착한 초벌 등갈비구이 츄릅.. 밑에 은은한 숯이 있어서 식지도 않고그렇다고 타지도 않음 등갈비주문할때 주는건가.. 돼지국밥 주문할때 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고기가..

큰손식당 수원에 살면서 가끔 생각나는 음식점은 손에 꼽힐 정도인데, 그 중 한 군데인 큰손식당. 매콤하고 달짝지근한 제육볶음을 주기적으로 먹어야한다면, 이 음식점을 추천한다. 점심시간에 딱 걸리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조금 일찍 가는 것을 추천.아침에는 아마 11시에 오픈인것같다 (그렇게 알고있음) 바로 옆에 카센터가 있어서 주차공간은 넉넉~ 우리가 찾아간 시간은 주말 11시 10분ㅎ일찍 갔더니 아직 다른 손님은 없었다. 옛스러운 분위기~ 왠지 정겨움 다양한 메뉴를 팔긴 하지만..... 일다 우리 밍이 오징어를 싫어하기때문에 오삼불고기는 못먹음 ㅠㅠ 그래서 육식을 좋아하는 우리 둘에게 적합한! 제육볶음을 또 주문했다. 노릇노릇 매콤한 두부조림이 정말 맛있고간간한 오뎅볶음도 내 최애 반찬꽈리고추멸..

토욜날, 해물탕을 먹었는데 맛이없어서ㅠ 갑자기 초가집 낙지볶음이 먹고싶어졌다 우리 밍도 마찬가지! 그래서 또 다시 방문한 초가집. 으슥한(?) 곳에 있어 오기는 힘들지만 네비게이션이 길안내를 잘해줌ㅋㅋㅋ 맞은편엔 장어전문 기와집이 있는데 아직 가보진못함... 1kg에 49,000원이라고함 (뼈 등 제외하면 600~650g정도) 담에 한번 가보기로하고.. 오늘은 또 초가집으로 총총. 조금 늦은시간에 왔더니 저번과는 달리 손님이 별로 없었다. 셀프통에서 컵이랑 가위, 집게, 국자 준비! 낙지에 콩나물넣고 싹싹 비벼먹으면 진짜맛있지? 하며 셀프반찬코너로 가서 콩나물 더 담아오고, 쨘!! 드디어 맛있는 낙지볶음 등장! 양이 조금 적게 느껴질수도있으나 결코 적지않은 양임. 낙지 큰건 조금 잘라주고, 밥에 넣고 콩..

우만동 족발집 수원으로 이사온 이후, 나는 맛있는 족발집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속상해하고 있던 찰나, 아주대 근처에 맛있는 족발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으니!!!!!! 그럼 바로 또 먹으러 가야지!!!! 광명에서 먹었던 유창족발을 잊을 수 없는 나에게 과연 이 족발집은 날 만족시켜줄것인가. 두둥. 아주대근처, 수원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족발집이라고 한다. 이곳을 찾아 골목골목으로 들어옴. 가기 전에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하고 갔었다. 일반 족발을 먹으려고 했으나 이미 다 팔려서 숯불밖에 안남았다고 함. 숯불이면 더 맛있는거 아냐??? 뭐든 일단 족발이라면 좋아유 ♡ 포장해옴. 아주대 본점이라면 다른 체인점도 있나??? 방금 생각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히 포장되어있고, 떡볶..

돼지국밥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정말 궁금했던 이 곳. 토박이 밀양돼지국밥 토박이 돼지국밥 청진동해장국 화로 숯불 등갈비 불려지는 이름이 참 많은 곳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름 하나! ' 수원 IC 근처 돼지국밥집 ' ㅋㅋㅋㅋㅋ 여튼 언니랑 형부가 온김에 가보기로 했다. 불려지는 이름 만큼이나.. 간판도 여러개임ㅋㅋㅋ 들어가서 국밥만 각각 먹기로 했는데..어라? 다들 손으로 등갈비를 뜯고있다.. 뭐지? 그럼 우리도 한번 먹어봐야쥬 국밥 2그릇, 그리고 숯불등갈비 1kg 주문! 홀도 넓직 하고 좋음.다들 어떻게 아는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기본으로 차려지는 찬들.김치랑 무는.. 요기 덜어먹어야함ㅋㅋㅋ김치랑 무도 돼지국밥이랑 잘어우러지는게 맛있었다. 드디어 먼저나온 등갈비! 두둥! 와- 진짜 향..

나와 우리밍이 수원에 같이 갈일은 사실 거의없다. 만약 있다면.... 밍이 주말출근할때 또는 수원에서 시험이 있을때. 사실 나는 그날을 기다려왔다(응??) 수원에는 셈프레베네가 있으니까요^^♥ 웨이팅은 없다. 평균 방문 손님 수를 보면 웨이팅은 계속 없지않을까. 들어가는 입구 매우 깔끔함. 매장은 매우 깔끔하다. 메뉴보고 고민하는 우리 밍. 식전 빵이 나온다. 빵이 그렇게 와- 할만큼 맛있진 않지만 허기진 배를 조금이나마 채울만큼은 된다. 냠냠. 메뉴는 대충 이렇다ㅋㅋㅋㅋㅋ 별표는 내가 젤 좋아하는 리조또!!!!!! 닭좋아하고 버섯을 좋아한다면 실패하지 않으리. 난 사실 크림을 그리즐기진않으나 얘는 진짜맛있다. 그래서 요녀석은 내가 주문한 리조또 닭가슴살과 버섯의 크림소스 리조또 (16,000원) 요건 ..

사실 정확한 제목은 이렇다. "[알코올]과 잘 어우러진 시장 통닭의 참맛을 느끼고 싶을 땐, 수원 진미통닭" 그 이유는 글의 내용이 끝날 즈음에 알수 있다. 우리 민군의 회사 수련회가 끝나고 예정대로 나는 수원으로 마중을 갔다. 그리고 이주 동안 참아왔던!!!!!!! 진미통닭! 아, 그 기나긴 일주일을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던가. 여튼 길찾기의 달인 밍을 쫄래쫄래 따라 갔더니 어느 순간 통닭집에 도착! (설명 불가-_-..) 진미 통닭 주변에 비슷하게 가마솥으로 닭을 튀기는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던 기억이 난다. 점심시간이나 특히 저녁시간이 되면 줄을 서야한다는 말에 우리는 11시 50분에 도착! 12시 부터 시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미 도착해서 닭을 먹는 사람도 보였다. 부지런한 사람들... 들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