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밍이 궁금했던 식당 중 하나여기 오기 전에 세계의 식당에 가자고 해서 나는 3개의 식당인줄알고 ㅋㅋㅋㅋ 꽤 큰가본데 식당이 3개나 되고~ 이랬는데 알고봤더니 세계의 식당 ^^^^^^^ 한국어 어렵죠잉ㅋㅋㅋ 수요일은 휴무일오플 오전 11시~22시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자메이카의 가정식을 하고 있었다스프, 치킨, 립, 빵이 나온다고 함 어.. 우리가 18일날 갔는데 그날이 처음 헀던 날이구나 (어쩐지) 어차피 메뉴가 하나밖에 없어서 걍 자리 잡고 기다리면 됨 귀여운 작품 사진도 찍어보고 조화 사진도 찍어보고 왠지 맥주잔이지만 물컵으로 나온 듯해보이는 컵도 찍어보고배고파서 쓰러지기 직전에 밥 나옴!!! 스프에 귀여운 크루통거기에 익숙해 보이는 순후추 톡톡 어..? 오뚜기...

제주도에 아침 8시에 도착해서(!!!!!!)한것도 없지만커피 마시고 비 구경하고 하다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다 ㅎ_ㅎ..! 그래서 평소 궁금하던 파스타집으로 옴 브런치와 파스타가 있는 작은식당리촐리 런치타임이라 런치메뉴판을 받았다오... 가격이 꽤 싼데? 메뉴 고민 중 라구토마토(매콤) 10,000새우로제 10,000 마르게리따 9,000 주문함 역시 사람이 너무 없어서 조금 안타까울 정도 ㅠㅠ 제주도행 비행기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꽉꽉 찼던데 다들 어디 간건지 궁금할 정도.. 아니 길거리나 카페나 음식점에 사람이 없어..?!다들 핫플레이스만 가는건가 생각하던 찰나 나온 핏짜 PIZZA ! 잘 구워진 피자 ^,^ 바질향이 솔솔나는게피자의 토마토소스의 양도 딱 잘 맞고 맛있었다 심지어 이게 구천원?! 새우..

어머니와 고등어 제주도에 왔으니 뭔가 제주 갈치조림도 먹어봐야할것 같은 그런 기분...그래서 엄청난 서치 끝에 우리가 찾아낸 곳은!!! 바로 어머니와 고등어 였다. 생각치도 못한 외관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싱기방기팬션이 바로 위에 있다니. 뭘 먹을까 고민하는 꿩 & 지선 뭐 내부는 그리 넓진 않았으나,테이블형식으로 의자에 앉는 자리도 따로 있었다. 우린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머니와 "고등어" 라는 가게 이름따윈 신경도 쓰지 않고 고등어구이가 아닌 옥돔구이가 있는 4인세트로 주문함 ㅋㅋㅋㅋㅋ 우리도 참 청개구리.... 신기한건 파장아찌가 있었다. 파장아찌라니 싱기방기 이녀석이 전복뚝배기라고 써있었던 녀석.근데 제주도민의 말에 따르면 이건 전복뚝배기가 아니라 오분작 이라고했다. 오분작이 뭐시여 근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