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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말 요리 (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얼마전 주말 요즘 밖에 나가기도 쫌 그렇고해서 맨날 쿠팡 프레시 중 ^,^ 쿠팡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만큼이나 또 샀다 ㅋㅋㅋㅋㅋ집 앞에 에코백이 무려 5박스나 옴 ^,^ 쿠팡 에코백 진짜 머리 잘썼다고 생각중 여튼 배달 온 재료 포함해서 주말 점심 메뉴는 마라탕 ^,^ 시추안하우스 마라탕 재료로는 딴거해먹고ㅋㅋㅋㅋㅋ소스 남겼다가 마라탕 후루룩 끓이기 마라탕 맛있게 끓이는 법 = 재료를 아낌없이 투하한다 야채를 많이 넣었기 때문에 채수가 많이 나올테니물은 좀 적게 넣음 적당히 물이 올라왔다 꺄핫 맛있게 후루루룩 다 먹음당면만 넓적 당면이면 진짜 최고였을텐데 그렇게 든든히 먹고저녁은 남편표 양식 ^,^ 가지를 이쁘게 구워서 챡챡 올린파르미지아나 디 멜란자네..... 내가 볼땐 그냥 라따뚜이ㅋㅋㅋㅋㅋㅋ 완성!..
요즘 요리 실력 쑥쑥 늘고있는 우리 남편!!예전에는 파스타랑 스테이크를 공략하면서양식 요리사였는데 파스타를 마스터하고 나서 한식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두둥!!! 리얼로 파스타는 어느 레스토랑보다 더 맛있음파스타 6년 수련의 길.. 드디어 장인이 되다!! ㅋㅋㅋㅋ 여튼 오늘 남편이 해준 요리는 돼지고기 간장조림음.. 안동찜닭 느낌의 찜돼지라고 해야하나 재료간장 40g꿀 25g미림 30g참기름 20g물 1.5리터돼지고기 약 1kg돼지앞다리/목살/소갈비 등 부위 상관없음 그 외 야채들 etc 우리 남편은 언제나 요리 전에 이렇게 이쁘게 재료를 정리하고 시작한다나보다 낫네... 고기를 푹 삶으면 식감이 없어진다고이렇게 먼저 굽고 시작함 로즈마리도 함께 넣어줘서풍미까지 업그레이드 시킴 ^,^ 고기가 다 익으면..
7월 한달동안 핸드폰에 기록되어있는 집밥 메뉴들, 이거 말고 시켜먹고 사진안찍은 것도 많지만직접 해 먹은 것만 주섬주섬.. 이건 내 폰에 저장되어있는건데우리 밍 폰에 있는 사진을 펼치면전부다 파스타, 파슷하, 파슷ㅅ하.. 전부다 파스타 일듯 ㅋ_ㅋ 끝짱각 떡볶이~!너무 떡만 있어서 비엔나랑 오뎅 넣어서 먹음 떡이 쌀떡이라 쫀득쫀득하고 말랑말랑맛은.. 딱 그 영등포 포장마차에서 파는 달달~~~~한 떡볶이 그맛 여름이니 살을 빼볼까 해서 닭가슴살 2키로 샀는데... 기름에 구워먹어서 의미 없네..^^요즘 푹빠져있는 올반 얇은피 인생 왕교자이거 진짜 인생 왕교자!! 비비고에서 올반으로 정착함 평일에 밥하기 싫으면 이렇게 반찬만 주섬주섬 먹을대도 많다 평일에는 퇴근시간이 잘 안맞아서남편이랑 밥을 같이 잘 안먹는..
느지막히 일어난 주말. 매번 일어나면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지만 냉장고를 뒤져보면 뭐든 나온다. 그렇게 선택된 점심은... '베이컨 마늘볶음밥!!' 바삭한 베이컨과 잘 익어 고소한 마늘의 조합은.... 상상만 해도 맛있다. 그래서 바로 실천에 옮겼다. 뭐.. 준비재료는 그리 많지 않다. 베이컨 5줄, 마늘 10~15톨, 양파 반개 (셋다 원하는 만큼) 그리고 고추 (매운거 좋아하면 넣을것 : 청량고추, 말린고추, 쥐똥고추 상관없이 원하는 만큼) 배고프니까 간단히! 일단 베이컨을 총총 베이컨은 구울수록 수축되서 난 너무 잘게 썰지 않는 것이 좋더라. 양파 반개와 마늘.... 15톨?? 먹고싶은만큼 잘라줬다. 그리고 난 매운걸 좋아해서 말린 쥐똥고추 5개. 열심히 빻아줬다. 이거 볶음밥에 넣어먹을꺼 >_
전날 광복절을 맞이하여 하루를 쉬어서 그런지... 꼭 주일같은 이 기분. 그치만 토요일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다. 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나서 떨어진 혈당 충전하고 ㅋㅋㅋㅋㅋ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냐옹이 카페에 가기로 결정! 오늘의 점심은.... 우리 밍이 (나보다) 늦잠을 잔 관게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웠다. 오이무침, 새송이구이, 가지볶음, 돼지김치찌개, 두부구이! 물론... 나는 돼지김치찌개 보단 참치찌개가 더 좋지만 밍이 참치찌개는 안먹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요것만 신랑 취향대로 돼지 넣고 팔팔. 두부는 깜빡해서 느지막히 넣었더니 따로 놀고 있뉑.. 여튼 배 채우고 출동! 집 앞에 너무 이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게다가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음.... 오늘따라 습하고 더워서 지침 + 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