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회사 근처에 김치찜 집이 생겼다고 했는데 먹으러 갈 시간은 없고 해서... 직접 만든 돼지고기 김치찜 ^,^ 집에 김치가 없어서 이것을 위해 김치도 샀다고요? 근데 10년 묵은 묵은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묵은지와 생김치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맛이 2배가 됨! [재료] 파 1대 정도 or 양파 1개, (물에 씻은) 묵은지 1/4포기, 생김치 1/4포기, 돼지고기 1kg, [양념] 설탕 1T, 다진마늘 1T, 고추가루 2T, 간장 3T, 소주(미림) 2T, 다시다 0.5T 생김치국물 종이컵 1컵 (200~250ml), 물 1/2컵 (100ml) 냄비 바닥에 썰은파 또는 썰은 양파 깔고 물에 씻은 묵은지 + 생김치 위에 깔고 돼지고기 1kg 4~6조각으로 듬성듬성 잘라 올리고 설탕 먼저 뿌리고 나머지 ..

7월 한달동안 핸드폰에 기록되어있는 집밥 메뉴들, 이거 말고 시켜먹고 사진안찍은 것도 많지만직접 해 먹은 것만 주섬주섬.. 이건 내 폰에 저장되어있는건데우리 밍 폰에 있는 사진을 펼치면전부다 파스타, 파슷하, 파슷ㅅ하.. 전부다 파스타 일듯 ㅋ_ㅋ 끝짱각 떡볶이~!너무 떡만 있어서 비엔나랑 오뎅 넣어서 먹음 떡이 쌀떡이라 쫀득쫀득하고 말랑말랑맛은.. 딱 그 영등포 포장마차에서 파는 달달~~~~한 떡볶이 그맛 여름이니 살을 빼볼까 해서 닭가슴살 2키로 샀는데... 기름에 구워먹어서 의미 없네..^^요즘 푹빠져있는 올반 얇은피 인생 왕교자이거 진짜 인생 왕교자!! 비비고에서 올반으로 정착함 평일에 밥하기 싫으면 이렇게 반찬만 주섬주섬 먹을대도 많다 평일에는 퇴근시간이 잘 안맞아서남편이랑 밥을 같이 잘 안먹는..

집 밖은 위험한 요즘.. 점점 집에서 해먹는 요리가 많아지고 있다예전에는 점심 저녁을 거의다 밖에서 먹고왔는데요즘에는 워낙 칼퇴라 ㅋ_ㅋ 집에서 열심히 밥해먹음!!! [김치 수제비 끓이기]재료: 중력분, 물, 소금 적당량 수제비는 재료를 잘 섞어서 반죽하면 됩니다.. 비율따위없음... 내 손이 반죽묽기를 기억한다!! 김치수제비는 김치찌개 먹고 남은 걸로 끓이는게 젤 맛있는듯 ^,^그러고보니 이건 뭐 수제비 만들기가 아니라 그냥 김치찌개에 수제비 사리 넣은거네 껄껄 [명란젓과 만두국.. 그리고 냉동 에어프라이 ^,^ ] * 초간단 만두국 (+ 국시장국) 만두(비비고.. 또는 풀무원도 요즘 맛있음), 파 반줌, 계란1, 간마늘 1/2T, 후추조금, 국시장국 3스푼계란 빼고 다 넣고 파르르 끓으면.. 계란 넣..

보통의 직장인과 같이....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으므로 마치 자취생인마냥 밥을 차려먹는 경우가 많다 ㅋ_ㅋ 아 그거 아니면 편의점 도시락! 오늘은 냉동밥이닷! 재료는 한우물 새우볶음밥이랑심야식당 뼈없는 불닭발을 쎈 불에 볶아서 먹을거구요 ^,^ 일단 후라이팬 퐈퐈퐈팍 쎈불로 달군다음기름 살짝넣고 대파 넣어서 파기름 내고 ^,^ 불닭발은 쫄깃할 것 같아서 일단 전자렌지에 돌리고 촵촵 썰어줌 사실 닭발을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1인입니다..냄새나면 못먹습니다.. 하지만 이건 언니가 줘서 일단 받아왔는데그냥먹기 무서워서 볶음밥에 넣어먹기로 합니다 무조건 센불에!!!!웍질 열심히!!! 아.. 한우물 새우볶음밥... 새우가 이렇게나 통실하다!!!원래 흰색인데 불닭발 소스 때문에 매콤해보임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