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벌써 마지막 날을 즐기기 위해..... 일단 체크아웃! 예.. 그렇습니다 숙소 앞에 편의점이 있으면 위험해여.. 아침부터 그라탕과 치킨도시락, 그리고 새로나온 녹차푸딩같은거 맛봄 (맛없다) 녹차 젤리가 들어있따고 했는데 밑이 전부다 녹차젤리임 ㅋㅋㅋ 하나도 안단 녹차 젤리.. 귀요미 냐옹이도 만나고 마지막 날에서야 가려고 했던 coffee county 에 도착!!! 했는데 어제 갔던 커피숍 보다 별로였다 흠 나는 둘다 라떼먹었는데 여기 라떼는 우유맛 >> 커피맛 이었음 우유의 고소한 맛이 많이 나는 연한 라떼를 원한다면 커피카운티로. 폼은 진짜 예술적으로 잘 침 내가 후쿠오카에 와서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갔던 곳. 그곳은 바로 텐이치 ^,^ 여기 텐동이 진짜 너무 ... 맛있엉 ㅠ..

드디어 다시 만난 인천공항!!!!! 인천공항은 이상하게도 만날때마다 반갑다 ㅎ_ㅎ 부모님이 울산에 계신 관계로 엄마아빠는 부산에서부터 출발을 하고, 우리는 인천에서 출발을 하기로 했다!!!추석표를 늦게 산 나머지 싼 표는 못사고.....엄빠는 중화항공 비즈니스, 우리는 아시아나 타고 대만가기로 결정!!! (호... 호화로워..!!!!!) 경제가 어렵니마니 해도 공항에 오면 돈많은 사람들 수두룩.... (쭈글) 먼저 셀프체크인을 해봅니다. 참고로 제주항공은 이제 카운터 이용하면 3000원씩 받는다고 합니다이렇게 키오스크를 이용하거나 모바일 탑승만 하는게 익숙해져야할 때인가요 허허 근데 다들 이렇게 재빠른가.. 미리 체크인 귀찮아서 안했다고 ㅠㅠㅠㅠ같이 붙어있는 좌석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ㅠㅠ 대만갈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