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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타코벨 (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타코벨은 뭐랄까.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인것같다. 요즘에 가보면 가족단위로도 많이 온다. 애들한테도 인기있는 맛인가? 나는 크런치크랩을 좋아하고 우리밍은 브리또를 좋아해서 크런치크랩세트 + 브리또 + 감자튀김을 먹기로 결정했다. 익숙한 타코벨. 여기는 직원이 참 많은 듯해보였음. 그만큼 바쁠때는 엄청 바쁘다는 거겠지? 음료부터 냠냠. 리필 가능함. 음료만 계속 리필해먹는 사람이 있는지 1인분씩 시켜야 리필 가능하다는 딱지가 붙어있었다. 그래서 나온 요녀석들! 크런치크랩세트 5,500원 + 브리또 3,300원 + 감자튀김 1,400원 = 총 10,200원! 우리 밍이 좋아하는 브리또! 안에 밥알이 숑숑. 근데 난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 미지근해서 별로임! 내가 좋아하는 크런치크랩. 또띠아가 바삭하기도 하고..
밍과 나는 토요일 오전에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면 미친듯이 배가 고파온다... 이날도 역시 그랬고, 바로 밑에 있는 맥도날드에 갈까 하다가 역시.... 햄버거는 너무 많이 먹었다며, 타코벨로 결정 ㅋㅋ 주문하려고 기다리는 우리밍. 언제봐도 친숙한 곳이다. 타코타코 벨벨. 둘다 초점은 안드로메다로 ㅋㅋㅋ 쨌든, 음료 마시면서 메뉴 기다리는 중. 우리는 채식을 해야한다며 주문한 타코 샐러드. 바삭한 그릇을 부셔서 오리엔탈 소스 뿌리고 낼롱 낼롱 먹으면 아 맛있다! 요놈은 내가 젤 좋아하는 치킨 퀘사딜라. 따끈한 놈이 참 맛도 좋고 좋다. 이힛. 안에 치즈 듬뿍임. (사실 나는 치즈를 그리 즐겨하지는 않지만 요놈은 맛있음 ^^*) 빼놓을 수 없는 브리또! 한국 사람은 밥 심이라며 ㅋㅋㅋㅋ 밥알이 조..
디큐브시티!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들리는 곳. 예전 이태원에 있는 타코칠리칠리였나? 여튼.... 우리 밍이 1개월 고민 끝에 찾아간 그곳. 가게에 딱 들어서자 마자 콤콤한 냄새가 코를 찔렀고. 우리 밍의 표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일그러지며 말없이 날 끌고 밖으로 나갔다. =_= 그 이후 아마 약 1~2년은 흐른 듯한 지금. 디큐브시티에서 맛 본 타코벨 음식은......... 말 그대로 머릿 속에 종이 하나 댕그랑 하고 울리는 듯 ㅋㅋㅋ 우리 밍의 훼이보릿 음식점 중 한개가 됨. 여긴 D-CUBE DE파트먼트스토어 임니다 일단 무작정 지하로 내려감. 코코이찌방야 옆에 위치한 타코벨. 이것저것 시키고 음료수 가지고 온 우리밍. 음료수는 100000번 이상 떠다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