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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국 끄라비 (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투어 3일차 ㅎ_ㅎ 4섬, 홍섬, 피피섬 중 피피섬 가는 날 투어하는 내내.. 아니, 일주일 내내 비온다고 했으나 여전히 맑은 끄라비 심지어 예약하는 날 비가 많이 오면 환불해주겠다는 얘기를 현지 여행사에서 먼저 꺼낼만큼 불안한 날씨였으나 흐림 조차도 아니고 눈 부시게 맑은 날들이었다 가성비의 대명사인 반사이나이 리조트도 오늘이 체크아웃이라 아침에 체크아웃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봄 가격대비 최고 대 만족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일 아오낭 비치, 대기장소도 한번 찍어봄 4섬, 홍섬, 피피섬 전부다 스피드보트로 그렇게 멀지 않음. 한.. 20분정도였나? 첫번째로 간 곳은 Bamboo 섬 물이 맑다못다 투명... 정말 투명..! 이 물을 보고 안들어갈수가 없음 물을 싫어하는 밍을 바닷속으로 들어가게해준 섬투어 ㅋ_ㅋ..

홍섬투어 가기 전에 청소 팁을 좀 줬는데 돌아와서 두근두근...! 원숭이가 있을 것인가!!!! 원숭이 대신 코끼리가 나타남 꺄륵 배고파서 찾아간 끄라비 맛집이라는 Mama Kitchen 여기 팟타이 꼭 시키세여 두번 시키세여.... 팁싸마이 이런 곳은 진짜 걍 관광객한테만 유명한곳이고 (맛없음) 여기가 진짜 찐 맛집임 sweet&sour 치킨도 맛있음 (걍 양념 츼킨이었지만) 그리고 끄라비 아오낭 돌아다니면서 제일 깔끔하고 영어 잘하시고 친절하신 로띠집으로 확인된(?) 그곳으로 향했다. 내가 갔을 땐 여기에 계셨음 구운 바나나따위 1도 안좋아하는데 바나나로띠 너무 맛있었고 ㅠㅠ 치즈 들어간것도 너무 맛있어서 추천받아서 하나 더 시킴 누텔라 빠나나.... 이것도 정말 좐맛이었음 치즈 로띠는 짭짤하고 바나나..

액티비티 2일차, 홍섬투어 4섬투어, 홍섬투어, 피피섬투어 중 오늘은 홍섬투어 태국 우기 막바지(10월 중순) 이라서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비가.. 일주일 내내 온다고 했는데 실시간으로 날씨가 흐림이나 맑음으로 바뀌는중 ㅋㅋㅋㅋ 날씨요정 맞고요? 근손실 난다고 아침부터 단백질 마시는 밍.. 투어 버스... 아니 트럭 기다리는 중 날씨가 흐린듯 맑은 날이었다. 어제는 모터 1개짜리 작은 배였는데 오늘은 모터 2개짜리 조금 더 큰 배로 바뀜 처음 온 곳은 Pakbia Island 저기 보이는 것들은 돌이 아니라 물고기들임!!! 에헷 수영하고 노느라 썬베딩은 못함 ㅠ^ㅠ 하지만 후회없다! 밥먹으러 온 두번째 섬 Lao Landing Island 밥은 여전히 커리, 치킨, 버미셀리 등등 맛있다ㅋㅋㅋㅋ 현지 ..

4섬 투어를 마치고 호텔에 도착.. 했더니 4시쯤? 숙소에 들어오니까 이런 귀여운 물고기들이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팁 주면 원숭이 만들어준데서 내일은 팁 놔두고 가야지 룰루~ (응?) 첫날은 아오낭비치 돌아다니고 환전 + 액티비티 예약하느라 못즐겼던 웰컴드링크와 수영장을 즐기러 수영복 입은 채로 ㄱㄱ 쫘쟌 여기 호텔 수영장이 정말 최고다 액티비티용으로 저렴이 호텔 잡은건데 저렴이라고 하기에는 뷰가 너무 환상♡ 웰컴드링크는 뜨뜻 미지근한 전통차 시큼 달콤 새콤함 대충.. 아니 엄청 수영 즐기다가(?) 옷 갈아입고 밥먹으러 출동! 떨어진 꽃.. 한번 꽂아보고요? ^,^ 19년도에 코타키나발루에서의 그 느낌은 안나네.. 코로나 덕에 많이 늙음 ㅠ^ㅠ 끄라비에서 가고싶은 식당리스트에 있던 Ton Ma yo..

액티비티 1일차, 4섬 투어 4섬투어, 피피섬투어, 홍섬투어를 3일 연짱으로 예약했고 그 3일 중 1일차, 4 islands 투어의 날이 밝았다 우리가 예약한 투어는 스피드보트에 물, 점심, 스노쿨링장비 대여, 호텔로 픽업 등 모두 포함으로 예약함 우리 호텔이 좀 멀리 있어서 (반사이나이) 젤 마지막으로 데리러오는데도 아침 7시 반에 데리러 온다고 .... ㅎ_ㅎ.. 3일동안 강행군이 되겠굼 비온다고 했는데 적당히 구름이 있고 투어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다 ^,^ 트럭에 착석 여기서 호텔 여기저기 들러서 가는데 같은 차를 탔다고 해서 같은 투어를 가는것은 아님 오만에서 온 사람들이 흥이 넘쳐서 트럭에서 나름 말을 텄는데 ㅋ_ㅋ 피피섬 가는 애들이었음 투어는 여기서 기다리면 된다 트럭을 타고 오는 사람들..

태국에서 숙소를 잡을 때, 투어용 가성비숙소와 힐링용 숙소 이렇게 두개를 찾았다 피피섬이나 홍섬투어 등 투어를 가면 숙소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으니 가성비숙소를 고르다가 발견한 이 곳. 반사이나이 리조트! 공항에서 미니밴타고 반사이나이 말하면 바로 앞에서 떨궈줌 ^,^ 체크인 중 뱅기타고 열심히 날라와서 ㅋㅋㅋㅋ 멍때리는 중... 귀여운 리셉션 장소 아오낭비치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시간대별로 툭툭을 탈수도 있음 물론 걷는거 좋아하는 우리는 한번도 안탔..... 반사이나이는 나름 꽤 큰 리조트이지만 우리가 예약한 가격은.... 7만원대였음 (22년 10월) 렬루 가성비 최고..! 체크인 끝나고 툭툭으로 숙소까지 짐 날라주심 친절친절 우리 방.... 문! 자연 + 약간 낡음이 있는 숙소이긴 했는데 가격 ..